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머리 나중에 트이기도 하나요?

bb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24-06-26 12:00:29

남편 이과 수학과학 잘함

저는 문과지만 수학경시대회도 여러번 나감 

둘 다 수학 머리 없지 않은데

 

초3 아이 집에서 가르치다보니 수학머리가 없네요. ㅠㅠ

독서 글쓰기 시쓰기 체스 바둑 잘한다고 칭찬 받는 아이인데

수학은 도대체 언제 트이나요? 

껄껄껄 

 

 

IP : 121.153.xxx.19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아이
    '24.6.26 12:04 PM (180.69.xxx.101)

    수학 겨우 겨우 했는데 그래도 본인 속도대로 꾸준히 하니 지금 고3 1등급 입니다~

  • 2. . .
    '24.6.26 12:05 PM (175.119.xxx.68)

    유전적인 머리가 좋다면 5학년정도부터는 보여요

  • 3. bb
    '24.6.26 12:06 PM (121.153.xxx.193)

    윗님 ㅜㅜ 희망적인 사례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족 다 봐도 수포자는 없는데 이렇게 수학머리가 없는 아이가 태어날 줄이야 ㅋㅋㅋ 그

  • 4. 케바케
    '24.6.26 12:0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 이과출신 고등수학 과외경력도 있음.
    저 공대출신 전공으로 밥벌이중인 연구직.

    남아둘..전국 사고력 창의력 대회같은 ..수상 화려함
    수학머리- 가르쳐보니 그냥 그저그런 평범수준.

    둘 다 이공계와 거리가 먼 길을 가고 있음.
    심지어 하나는 음악전공

  • 5. ..
    '24.6.26 12:09 PM (175.119.xxx.68)

    적으신거 보면 님 아이는 문과 성향 아닐지

  • 6. ...
    '24.6.26 12:10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학습지 하기 싫어서 다 찢고 울고
    초2때 구구단 못외워서 혼난 저희 아이 설 공대 갔어요.
    초6때 처음으로 학원 보냈더니 그때부터 날아가더라구요.

  • 7. ...
    '24.6.26 12:11 PM (115.138.xxx.60)

    공부는 타고 나요.. 제발 애들 볶지 말아요. 전 초등내내 반에서 바닥이었어요. 근데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혼자 해서 날아다녔어요. 공부는 그냥 타고 나는 것...

  • 8. 케바케
    '24.6.26 12: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9. ...
    '24.6.26 12:17 PM (211.179.xxx.191)

    우리애도 그때 어려운 문제 못풀어서 울고 그랬어요.

    꾸준히 성실하게 숙제랑 예습하게 습관 만들어 주세요.

    구멍 없이 꾸준하게만 하면 괜찮아요.

  • 10. ...
    '24.6.26 12:18 PM (1.235.xxx.154)

    계산빠르지 않고 공간지각력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논리과 직관으로 이루어진 학문이 수학이라던데요
    논리만 있는 아이는 문과가야하는거같아요
    큰아이 공대 둘째문과인데 경영이고 수학을 제일 잘했어요
    큰아이는 확실히 도형을 잘했고 계산도 잘하고
    둘째는 이래서 대학이나 가겠나 했는데 고등가서 수학만 공부하더라구요
    어려서 긴 문장제 문제 식세우고 잘푸나 보세요
    그건 또 하더라구요
    둘째는 도형이 꽝이었어요
    중등수학 나쁘진 않았지만..

  • 11. ..
    '24.6.26 12:20 PM (118.235.xxx.12)

    부모님 유전이면 수학머리 없을 거 같지 않은데..
    집에서 가르치신다..는 게 걸리네요.
    잘 못가르치시는 게 아닌지?

    내가 잘 아는 거랑..가르치는 건 영역이 다르죠
    가르치는 건 전문가에게 맞기세요
    능력이 있는데 선생 잘못 만나면 그 과목을
    싫어할 수 있어요..그래서 있는 능력 발휘할 기회를 날리죠

    글보니 이제 조등3학년 집어서 가르치시면서
    부모랑 비교하며 수학 머리 있네 없네 하시는 거 보니
    애한테 기대도 높고..성격도 급하신듯..
    그냥 좋은 부모 노릇만 하시고
    선생 역할은 다른 분께 넘기세요
    하나라도 잘하는 게 어려운데..

    선생과 부모..두 토끼 쫒다가
    둘다..틀어지는 수가 있죠

  • 12. ....
    '24.6.26 12:20 PM (1.241.xxx.7)

    타고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눈에 보이기는 하는것 같아요 근데 수학 머리없어도 성실함과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따라갈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13. 초5
    '24.6.26 12:21 PM (121.166.xxx.208)

    이때부터 두각을 나타네요

  • 14. 수학머리
    '24.6.26 12:23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초5, 6부터 보이고 최상위권은 재능의 분야임.
    선행 좀 안시키면 좋겠어요.
    최고 의미 없는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자는 초5부터 해도 미적분 중3에 다 끝나고
    비재능자는 1년 선행도 충분

  • 15. 유리지
    '24.6.26 12:23 PM (39.7.xxx.158)

    초5, 6부터 보이고 최상위권은 재능의 분야임.
    선행 좀 안시키면 좋겠어요.
    최고 의미 없는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자는 초5부터 해도 미적분 중3에 다 끝나고
    비재능자는 1년 선행도 충분
    못해서 선행을 한다는데 2등급 아래는 솔직히 현행이나 제대로 할 아이들

  • 16. 초등
    '24.6.26 12:24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수학경시대회 요즘도 있나요?
    초4부터 상 받던 아이들이 그대로 고등가서도 잘 하더라구요

  • 17.
    '24.6.26 12:2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ㄴ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 18. 숫자보다는
    '24.6.26 12:26 PM (122.36.xxx.22)

    도형처럼 공간지각 있는 애들이 대체적으로
    수학머리 있더라구요
    근데 수학머리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실하게
    공부하면 수능만점은 힘들어도 1~2등급대는 됩니다
    머리로 말고 손을 놀려 부지런히 하게 하세요

  • 19.
    '24.6.26 12:26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ㄴ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잘하는 애는 선행을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의미가 없더라고요.

  • 20.
    '24.6.26 12:28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잘하는 애는 선행을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의미가 없더라고요.
    성실로 수능 1등급이요? 비학군지 내신 1은 가능하죠.
    N수 많고 문이과 통합되어서 성실로 수능 1등급을 받을 수가 엎어요.
    그러기에는 성실한 여학생들이 수능 수학 1등급이 너무 적어요.

  • 21.
    '24.6.26 12:29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잘하는 애는 선행을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의미가 없더라고요.
    성실로 수능 1등급이요? 비학군지 내신 1은 가능하죠.
    N수 많고 문이과 통합되어서 성실로 수능 1등급을 받을 수가 엎어요.
    그러기에는 성실한 여학생들이 수능 수학 1등급이 너무 적어요.
    몇 년간 통계가 남학생 75% 여 25%

  • 22. 타고난
    '24.6.26 12:30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잘하는 애는 선행을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의미가 없더라고요.
    성실로 수능 1등급이요? 비학군지 내신 1은 가능하죠.
    N수 많고 문이과 통합되어서 성실로 수능 1등급을 받을 수가 엎어요.
    그러기에는 성실한 여학생들이 수능 수학 1등급이 너무 적어요.
    몇 년간 통계가 남학생 75% 여 25%
    성별차이 나는 건 성실과 선행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23. 타고난
    '24.6.26 12:30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잘하는 애는 선행을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의미가 없더라고요.
    성실로 수능 1등급이요? 비학군지 내신 1은 가능하죠.
    N수 많고 문이과 통합되어서 성실로 수능 1등급을 받을 수가 엎어요.
    그러기에는 성실한 여학생들이 수능 수학 1등급이 너무 적어요.
    몇 년간 통계가 남학생 75% 여 25%
    성별차이 나는 건 성실과 선행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딸만 있는 엄마예요.

  • 24. 재능분야임
    '24.6.26 12:32 PM (39.7.xxx.158)

    그렇지도 않아요. 경시 안나가고 동네 수학학원 다녀도 정시로 메이져 의대 간 애 다수예요. 잘하는 애는 선행을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의미가 없더라고요. 고등에 폭발적으로 치고 나와요.
    성실로 수능 1등급이요? 비학군지 내신 1은 가능하죠.
    N수 많고 문이과 통합되어서 성실로 수능 1등급을 받기 힘들어요.
    그러기에는 성실한 여학생들이 수능 수학 1등급이 너무 적어요.
    몇 년간 통계가 수능수학 1등급 남학생 75% 여 25%
    성별차이 나는 건 성실과 선행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딸만 있는 엄마예요.

  • 25. ---
    '24.6.26 12:39 PM (211.215.xxx.235)

    후배 부부 공대 박사인데..스카이중... 딸 한명은 산수부터...중학생인데 수학이...

  • 26. ...
    '24.6.26 12:42 PM (125.132.xxx.53)

    독서 글쓰기 시쓰기 체스 바둑
    이거 다 잘하고 수학만 못하는게 더 힘든일인데요.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초3이니 웩슬러검사 해보세요.
    시공간, 유동추론 튀면 수학머리 나중에라도 나와요.
    전체적으로 고르게 발달한 아이면 더 좋구요.

  • 27.
    '24.6.26 12:44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과학고 서울대 물리학과 졸
    저는 약대인데
    딸 수학이 초등에 다 맞았고 중등에 학군지에서 거의 만점 고등에 아주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공학에서 수학 내신 1점대 사수 어려웠어요. 수능은 차치하고

  • 28.
    '24.6.26 12:4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과학고 서울대 물리학과 졸
    저는 약대인데
    딸 수학이 초등에 다 맞았고 중등에 서울 학군지 내신 아무리 어려워도 거의 만점 고등에 아주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공학에서 수학 내신 1점대 사수 쉽지 않았어요. 끝에서 달랑달랑

  • 29.
    '24.6.26 12:46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과학고 서울대 물리학과 졸
    저는 약대인데
    딸 수학이 초등에 다 맞았고 중등에 서울 학군지 내신 아무리 어려워도 거의 만점 고등에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공학에서 수학 내신 1점대 사수 쉽지 않았어요. 끝에서 달랑달랑

  • 30. ...
    '24.6.26 12:52 PM (39.7.xxx.158)

    애가 서울 학군지 남녀 공학 고등학교 다니는데 수학 전교 5등 안에 여학생 한명도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초중등에는 여자애들이 훨씬 잘했는데..

  • 31. 근데
    '24.6.26 1:08 PM (211.58.xxx.161)

    부모가 수학머리있다고 아이도 백프로 있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그 재능 숨어있는거라 하시길래

  • 32. 그거
    '24.6.26 1:46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모르는 거니 일찍 판단하지 마세요. 목동 중학교에서 늘 반 5등 하던 조카 수능 전과목 2개 틀렸어요.

  • 33. ...
    '24.6.26 1:47 PM (118.221.xxx.2)

    공부머리는 타고나요
    그 타고난 게 수학 늦게 트일 머리면 늦게 트이구요
    저희 딸애는 초등학교 6학년때 중학교 선행을 처음 들어가는데 개념문제집을 이해를 못해서 다시 했었어요
    고등때는 수학괴물 물리여신 소리들었고 고3 대치동 탑반에서 1등이었어요

  • 34.
    '24.6.26 1:48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모르는 거니 일찍 판단하지 마세요. 목동 중학교에서 공부상 한번도 못 받은 우리 조카 수능 전과목 2개 틀렸어요. 고1부터 급진전
    고등에도 계속 커서 신체 뇌 성장이 느렸나 그래요.

  • 35.
    '24.6.26 1:49 PM (39.7.xxx.158)

    모르는 거니 일찍 판단하지 마세요. 목동 중학교에서 공부상 한번도 못 받은 우리 조카 수능 전과목 2개 틀렸어요. 고1부터 급진전
    고등에도 키가 계속 커서 신체 뇌 성장이 느렸나 그래요.

  • 36.
    '24.6.26 2:01 PM (115.138.xxx.158)

    모름
    재수하며 수능6등급에서 1등급 간 애도 있고

  • 37. 어..,
    '24.6.26 2:12 PM (118.219.xxx.224)

    제 아이가 고2 중3 인데
    엄마가 먼저 행복한 부모 안정감 있는 마음 공부를
    먼저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이가 공부를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아이가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부모가
    최고인거 같아요
    엄마의 생각과 마음씀씀이가 깊고 넓어지도록

    물론 제가 그러지 못해서 이런글을 쓰는 거고요

  • 38. bb
    '24.6.26 2:59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일하느라 이제야 댓글을 다 봤네요.

    제가 아이 선행이 목 대고 닦달하는 스타일이었으면
    진작 사교육 시켰을 거예요.

    아직 고학년 아니고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시키며 수학 정도는 집에서 하는 중입니다.

    아이는 오히려 도형 공간감이 수 능력보다는 더 좋아요.

    전 제가 수학 좋아해서 오히려 집에서도 가능하지?
    싶었는데 과외는 많이 했었지만 자기 자식은 안되는가봐요. ㅠㅠ
    화내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어서 여쭙는 거예요.

    전문가에게 맡겨보라는 조언도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해요

  • 39. bb
    '24.6.26 3:01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일하느라 이제야 댓글을 다 봤네요.

    제가 아이 선행이 목 매고 닦달하는 스타일이었으면
    진작 사교육 시켰을 거예요.

    아직 고학년 아니고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시키며 수학 정도는 집에서 하는 중입니다.

    댓글 보도 돌이켜 보니
    아이는 오히려 도형 공간감이 수 능력보다는 더 좋아요.

    전 제가 수학 좋아해서 오히려 집에서도 가능하지?
    싶었는데 과외는 많이 했었지만 자기 자식은 안되는가봐요. ㅠㅠ
    화내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어서 여쭙는 거예요.

    전문가에게 맡겨보라는 조언도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해요

  • 40. bb
    '24.6.26 3:02 PM (121.156.xxx.193)

    일 하느라 이제야 댓글을 다 봤네요.

    제가 아이 선행에 목 매고 닦달하는 스타일이었으면
    진작 사교육 시켰을 거예요.

    아직 고학년 아니고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시키며 수학 정도는 집에서 하는 중입니다.

    댓글 보고 돌이켜 보니
    아이는 오히려 도형 공간감이 수 능력보다는 더 좋아요.

    전 제가 수학 좋아해서 오히려 집에서도 가능하지?
    싶었는데 과외는 많이 했었지만 자기 자식은 안되는가봐요. ㅠㅠ
    화내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어서 여쭙는 거예요.

    전문가에게 맡겨보라는 조언도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해요

  • 41. 모르는듯
    '24.6.26 3:37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다른건 다 잘하는데 수학이 딸리는구나..
    하고 가슴 아파했는데(대학 입학때까지)
    서울대 수학 전공-대학원 수학 전공-
    미국 유명 대학 수학으로 유학 갈려고 해요.

    그래서 너가 그렇게 수학 잘하는줄 알았다면
    엄마가 기고만장해서 설쳤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꽁꽁 숨겼냐..안타깝다..하며
    이야기 하기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665 천공은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 2 ㅎㅇㅁ 2024/06/28 1,351
1606664 (온)파스타 만들때 채소비중을 왕창 높이는 재료는? 12 파스타 2024/06/28 2,158
1606663 휴대폰 수명 단축시키는 습관 1 충전 2024/06/28 3,896
1606662 김웅도 기자도 말잇못 '울컥'‥"尹, 제발 유튜브 그만.. 12 윤석열또라이.. 2024/06/28 4,411
1606661 중학수학 과정중 제일 어려운 학기가 14 ㅇㅇㅇㅇ 2024/06/28 2,132
1606660 김혜경 저서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됐다 60 베스트셀러 2024/06/28 4,860
1606659 지인이 가족간의 갈등을 하소연 하다가 말이죠 9 하소연 2024/06/28 3,713
1606658 잠꼬대는 어느 병원으로 가서 고칠수 있을까요? 5 그림 2024/06/28 900
1606657 글 지웁니다 19 울화통 2024/06/28 2,266
1606656 수영 초급반에 할아버지가 계속 걸어다녀요 33 수영 2024/06/28 6,484
1606655 자폐 동생을 둔 아들,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26 화이팅 2024/06/28 5,870
1606654 카톡 차단하면 상대가 제 프로필 못보죠? 2 안돼 2024/06/28 2,537
1606653 유모차 싸게사는 곳 유모차 2024/06/28 209
1606652 다이소 픽업예약 못가면 1 hh 2024/06/28 544
1606651 티몬 못난이망고 추천해봅니다 2 ㅇㅇ 2024/06/28 1,378
1606650 갑자기 연락을 취소하는사람.. 9 2024/06/28 2,692
1606649 대통령이 대놓고 좌파좌파거리는거 36 윤돼지 2024/06/28 2,770
1606648 아줌마들 운전 습관 20 . . . .. 2024/06/28 5,356
1606647 나이들수록 사람이 싫어지네요 ㅠ 14 여행자 2024/06/28 5,307
1606646 윤대통령의 극악한 발상? 5 .. 2024/06/28 2,127
1606645 6/28(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28 326
1606644 계란찜 계란2개면 새우젓 얼마만큼 넣어요? 5 2024/06/28 929
1606643 힘들게 일해서 용돈주는거다! 알고나 있어! 22 예민한가요?.. 2024/06/28 5,783
1606642 밥 먹고 나면 미친듯이 잠이 쏟아져요. 20 .. 2024/06/28 4,894
1606641 기네스 무알콜 마셔보셨나요? 7 ㅇㅇ 2024/06/28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