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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면 전 결혼적령기 아들 있으면 며느리 학력 직업볼거 같아요

조회수 : 5,428
작성일 : 2024-06-26 11:04:42

주변에 좋은 학교 나와 좋은 직업 직장가진 엄마들 보면 애들도 넘 잘 키우고 로드맵대로 딱딱 필요한거 시키고 케어 잘하는거 같아요. 재테크도 더이상 전업의 전유물이 아닌거 같고 일도 잘하고 입시나 재테크도 잘하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캐파 자체가 큰 사람은 이런 육아같은건 아무것도 아닌가 생각도 들고ㅠㅠ 

 

일단 치열하게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온 엄마들은 뭔가 딱딱 그때그때 전략적으로 다 치열하게 성취하면서도 지치거나 힘들어하는거 같지가 않아요. 뭐가 잘 안풀려도 늘 플랜비 플랜씨가 있는거 같고요.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그걸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느낌? 좋은 학교만 나온거보다 현직에서 잘나가는 엄마들한테 이런걸 더 많이 느껴요. 

IP : 118.235.xxx.7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24.6.26 11:06 AM (123.199.xxx.114)

    돈 잘벌면 전업시킨데요.
    아이낳아 길르는데 일은 무슨

    못벌면 혼자산데요

  • 2. 리보니
    '24.6.26 11:11 AM (175.120.xxx.173)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세상사는 모습들이 다양하더군요.

  • 3. ㅇㅇ
    '24.6.26 11:11 AM (121.161.xxx.152)

    뭔 말인지 알듯...
    남편수입에 의존하는 한량같은 전업보다는
    일머리있는 현직이 낫긴하죠..
    그런엄마 밑에서 큰 애들이 보고 배운건 있어서 더 빠릿함..

  • 4. ..
    '24.6.26 11:14 A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여성분들 대기업공무원등 수십년 근속만 해도 연금이 몇백만원
    저는 요새 이게 젤 부럽고요

  • 5. 제가
    '24.6.26 11:14 AM (1.227.xxx.55)

    직장생활 오래 하다 전업을 해보니 전업도 적성에 맞아야지
    편하긴 무지 편한데 자괴감 들고 남편한테 미안할 때가 많아요.
    살림에 도통 열정이 안 생겨요.
    직장 다니면 열정이고 뭐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니 할 수밖에 없죠.

  • 6. 제 주변은
    '24.6.26 11:16 AM (172.225.xxx.224) - 삭제된댓글

    의외로 엄마가 바쁜 직장인(대기업) 경우 아이가 잘 된 케이스가 잘 없어요
    심리학에서도 남자아이일 경우 엄마가 맞벌이면 정서적 타격이 거의 다 온다고 하던데요..

  • 7. ㅇㅇㅇㅇ
    '24.6.26 11:18 AM (118.235.xxx.135)

    어설픈 일반화 오류

  • 8. 첫댓글
    '24.6.26 11:18 AM (118.235.xxx.73)

    아들 무슨 조선시대서 왔나
    전업을 시키니 마니 황당하네

  • 9. 엄마
    '24.6.26 11:19 AM (122.46.xxx.45)

    맞벌이라고 정서적 타격오면 전업 애들은 다 정서적 안덩 됐어요? 벌 ㅋㅋ

  • 10. .....
    '24.6.26 11:22 AM (112.186.xxx.99)

    남편 수입에 의존하는 한량같은 전업이라면 대략 벌이가 800만원 이상인 가정인가보네요 우리부부 합산 800만원인데 아이 둘 키우고 대출갚고 생활하니 생각처럼 저축도 안되는데.. 남녀평균 임금이 그리 높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전업을 할정도면 남편벌이가 좋은가하게 되더라구요 각자 가정마다 사정이 있는거겠죠 육아에 올인하고 싶으면 전업을 여자던 남자던 하면 되는것이고 경제적 상승을 원하면 둘이 맞벌이를 하는거지 전업 맞벌이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왜 전업을 후려칠까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죄다 전업이었어요 그렇다고 전업이었던 엄마 욕하실건가요? 각자의 삶마다 다름을 인정해야지 왜 틀림을 먼저 논하는지 모르겠네요

  • 11. 흐음
    '24.6.26 11:25 AM (125.142.xxx.31)

    내딸은 전업이고 며느리는 맞벌이이길 바라는게
    대부분 엄마들 마음인거 같더라구요.
    요즘세상에 부모재산 많아도 자식이 어리버리하다간
    다까먹거나 날리는거 금방이에요.
    요즘 평범한 애들 마인드가 적당히 석달 알바해서 한 500 모아서 해외로 떠나고 또 알바
    아니면 최저시급받고 힘든일 하느니 부모밑에서 편하게 지내려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그옛날 형제자매 많아서 생활력강인하고 헝그리정신 장착된 애들이 거의 없어요.

  • 12. ...
    '24.6.26 11:32 AM (14.50.xxx.73)

    지인 딸이 인서울 4년제 상경계열 졸업해서 대기업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네 엄마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한데요.
    정작 그 형네 여자친구는 집안은 괜찮은데 예술 전공해서 집에 있다고 무시한다고 하던데
    문젠 그 지인이 걱정하길
    우리집은 노후도 안되어 있고 결혼할 때 돈도 못해주는데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더라구요.

  • 13. ㅇㅇ
    '24.6.26 11:33 AM (121.161.xxx.152)

    옛날 전업하고 요새 전업이 다르죠..
    세태가 변하고 있는걸 인정 못하고
    엄마세대까지 소환하는건 무슨 경우?
    요새는 부모도 장수하고 기대수명도 높아서
    전업으로 산다는건 무모한 거에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뭐라도 배울 생각 하셔야 해요.

  • 14. ...
    '24.6.26 11:42 AM (125.132.xxx.53)

    좋은 직장 다니면서 돈도 잘벌고 아이도 잘키우고 재테크도 잘하는 사람이요? 드물게 있죠 거의 없구요.
    사람의 케파에는 절대량이 있거든요.
    게다가 그런 집도 뜯어보면 대부분 조부모의 희생이 동반되요.
    그러니 요새 여자들이 아이 안낳잖아요.
    완벽을 바라니까 ㅎㅎ

  • 15. ㅇㅇ
    '24.6.26 11:42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대기업 직장인 자녀가 잘된 케이스가 없다구요?
    제 동료 자녀들 의대, 스카이, 카이스트..서성한~경희대...다들 잘갔어요.
    직장맘들 전략적으로 아이들 잘키워요.
    애들이 크면 오히려 엄마랑 얘기가 잘 통한다고 더 좋아해요

  • 16. ..
    '24.6.26 11:46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
    의사, 약사, 교수, 대기업 직장인, 전업주부,
    사업하는 친구..부모가 경제력 있고 화목하니
    대체적으로 대학도 잘가고 애들하고도 사이
    좋더군요

  • 17. ㅇㅇㅇ
    '24.6.26 11:48 AM (221.147.xxx.20)

    아이들 인생의 로드맵을 엄마가 단독으로 정하고 아이는 꼭두각시처럼 살다 결혼도 엄마가 원하는 사람과.....
    이러니 요즘 아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혐오하죠 고통스러운 삶이니까요 만족은 엄마만.

  • 18. 학력이나
    '24.6.26 11:50 AM (113.199.xxx.10)

    직업도 좋지만 밝고 똑똑하고 화이팅 넘치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건강은 기본이고요

  • 19.
    '24.6.26 11:51 AM (106.101.xxx.223)

    심리학에서도 남자아이일 경우 엄마가 맞벌이면 정서적 타격이 거의 다 온다고 하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맞벌이면이 아니라 정확히 얘기하면 케어가 잘 안될 경우를 말하는거죠 애들 과외 오래했는데 애들 케어는 지능과 지식과 궁합과 정성 다 필요하더라구요
    앞의 둘이 있어도 마지막게 빠지면 말짱 도루묵이고요
    실제로 난다긴다하는 정치인들 자식 마약하고 개차반이고
    전문대 겨우 나온 연예인들 자식들 명문대에 전문직에
    잘풀리는 경우 너무 많잖아요 공개된것만 해도??

    님은 뭐하고 사시길래 성급한 일반화나 하며 이런글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ㅋ

  • 20. ....
    '24.6.26 11:55 AM (1.241.xxx.216)

    이걸 어떻게 일반화 할 수 있을까요?
    집집마다 직업이 다르고 생활이 다른데요
    맞벌이여도 주변에서 도움이 좀 되고 부모도 아이들 케어 가능하면 맞벌이가 좋을 것이고
    외벌이여도 능력이 되면 애들 케어 더 잘해줄 수.있는거죠
    아들의 능력이 출중하고 집안에 돈이 있는 집 보면 오히려 며느리보고 살림하면서 아이케어 잘하라고 하는 집들도 있어요
    그런 집 보면 용돈도 주시고 맛있고 좋다는거 대주시고 애들 학원비도 대주시고 하더라고요
    그냥 보통 가정이라면 맞벌이 하고 주변에서 도와주고 하면 되는거죠
    맞벌이여서 아님 전업이여서 애 더 잘 키우고 (학력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집마다 다르지요

  • 21. 55
    '24.6.26 12:09 PM (117.111.xxx.198)

    L 윗님 맞는 말씀이에요
    무조건 맞벌이 하라는 분들은 나중에 아이 케어 도와줘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고 그러는건지 궁금
    주변에 출산하고 직장 계속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부모님들이 가까이 살아서 여러모로 지원 가능한 경우가 훨씬 많음

  • 22. ....
    '24.6.26 12:16 PM (110.13.xxx.200)

    근데 솔직히 누굴 믿고 전업하는지 그런면에서는 딸가진 엄마여도 걱정이긴 합니다.
    친정이 잘사면야 아무 걱정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뭐라도 자기만의 일이나 수단은 만들어놓는게 맞다고 봐요.
    결론은 부모가 여유있으면 전업해도 마음이 여유로워지는건 맞는듯.
    아이는 솔직히 사바사라 딱히 전업이 낫다 맞벌이가 낫다고도 못하겠고

  • 23. ㅇㅇㅇㅇㅇ
    '24.6.26 12:33 PM (175.214.xxx.201) - 삭제된댓글

    건강하고 집안 화목하고
    부모 형제 다 나름 살고
    그정도집안이면 ㅇㅋ

  • 24. 저도
    '24.6.26 12:45 PM (61.255.xxx.115)

    건강하고 집안 화목하고
    부모 형제 다 나름 살고
    그정도집안이면 ㅇㅋ22

  • 25. ..
    '24.6.26 1:09 PM (115.138.xxx.60)

    학벌은 보게 되요.. 애들 머리가 엄마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 26. . .
    '24.6.26 1:41 PM (223.38.xxx.101)

    전문직이어도 아이 키울때는 휴직하거나 그만 둬요. 아웃풋이 달라요. 실력이 아깝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전업이 유리한게 불편한 진실이죠.

  • 27. ....
    '24.6.26 2:01 PM (222.101.xxx.97)

    내가 보면 뭐해요
    애들이 좋아해야죠
    솔직히 일하며 애 키우고 가사일까지 ...
    둘이 나눠해도 힘들어요

  • 28. 키작은 의사
    '24.6.26 2:10 PM (222.112.xxx.220)

    키 작아 고생하는 집을 못봐서 그래요.
    까치발 드는 정치인

  • 29. 내 딸
    '24.6.26 2:11 PM (211.206.xxx.191)

    남의 딸 다 직업이 있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 30. 첫댓글의 댓글
    '24.6.26 2:45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조금 잘사는 집에서 세상 물정 모른채 꽃길만 걷는듯 여대 나와서 공주처럼 살다가 졸업과 동시에 적당히 좋은 집안 남편과 결혼했는데..남편이 바람나고 어쩌고...이혼해서 골프장 캐디인지 하는 일을 하며 딸과 같이 사는 지인도 있구요,
    사업하는 남편이 워낙 잘버니 임신과 함께 전업한 교사 출신인데 세상 다 가진듯 신혼부터 호사스럽게 살다가 남편 사업이 망해서 집까지 다 넘어가고...결국 남편이 돌연사한 지인도 있어요. 교직 내려놓은걸 얼마나 후회하는데요...
    인생 모릅니다.

  • 31. ........
    '24.6.26 2:53 PM (1.241.xxx.216)

    각자 직업이 있고 자기 일 하면 좋지요
    그렇지만 시어머니가 며느리 맞벌이를 대놓고 원할 경우
    손주들 양육도 도와줄 생각은 하고 참견은 해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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