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업으로 공부 습관잡아준다
vs 2. 상급지 아파트 갈 돈 벌러 일한다
어떻게 할것 같나요????
1. 전업으로 공부 습관잡아준다
vs 2. 상급지 아파트 갈 돈 벌러 일한다
어떻게 할것 같나요????
어떤 가치관을 가졌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라면 2번이요.
1번은.. 전업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뭐2번도 마찬가지긴하지만
공부습관은 엄마가 전업이라고 성공하는건 아닌지라
아이의 타고난 성향도 한몫하죠
2번 선택합니다. 아이는 전문기관 학원보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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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으로 공부습관이 잡히나요?
일하고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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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아이 스스로하는거, 고등되니 확실해요. 엄마가 전업이라고 더 잘해주고 이런게 없다는거 ..
일상 습관은 이미 형성되어 있고, 초3은 학교도 학원도 적응되어 있어, 전업이던 엄마들도 초3부터 슬슬 재취업해서 일하고 싶은 엄마들은 초5즈음에는 다들 일 다니더라구요.
2번이요. 공부습관 학원보내면 엄마가 안잡아줘도 다 해요.
저희 영어 학원에 초등만 150명 넘는데요. 직장맘분들 엄청 많지만 애들 알아서 숙제해오고 자습실에서 하고가고 녹음도 혼자 척척하고(3,4학년이상) 다해요. 집에서 봐주는 애가 더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할 아이는 알아서 하고 안될 애는 집에서 잡아줘도 안됩니다.
할 애는.. 지가 알아서 합니다.. 제가 알아요. 제가 공부해봤거든요. 저희 엄마는 저한테 한 번도 공부하란 말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저는 밤새고 공부하고 계획표 짜고 그랬던 사람. 이건 그냥 타고 나야 되요. 공부도 재능이에요. 엄마가 있고 없고는 전혀 상관 없고요. 엄마가 일하는 경우 엄마 보면서 더 힘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말끔하게 차리고 나가서 일하고 영어로 화상 회의하고.. 저희 애는 저보고 엄마 영어로 발표하는 거 너무 멋지다고 자기도 영어 더 공부하고 싶다고 책 빌려 와서 읽어요 -_- 초등 2학년 입니다. 애는 그냥 지 타고 난 대로 크는 거..
공부는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공부는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2222
엄마가 자꾸 잔소리하면 엄마랑 사이만 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