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애엄마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 아이 이쁘다, 교육비 걱정 같은 얘기 듣고
그날 밤에 잠을 자는데요..
잠결에 친구의 엄마 입장 된 마음이
갑자기 팍 올라오는거에요!
세상이 두렵고, 아이들 지키려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감정 이었어요.ㅠ
그 친구가 출산하고 산후 우울, 공황이 오긴했어요.
저 감정을 느끼고나니 공황을 앓는게 이해가 돼더라고요.
극한의 책임감을 느꼈어요ㅜㅜ
낮에 애엄마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 아이 이쁘다, 교육비 걱정 같은 얘기 듣고
그날 밤에 잠을 자는데요..
잠결에 친구의 엄마 입장 된 마음이
갑자기 팍 올라오는거에요!
세상이 두렵고, 아이들 지키려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감정 이었어요.ㅠ
그 친구가 출산하고 산후 우울, 공황이 오긴했어요.
저 감정을 느끼고나니 공황을 앓는게 이해가 돼더라고요.
극한의 책임감을 느꼈어요ㅜㅜ
원글님 글을 읽자마자
임종 앞둔 친구 어머니 글이 생각나네요
아 헐..ㅋㅋ 제가 그 분 같군요
감정과잉 이군요
아침부터 죄송합니다..하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395 | 수상한 그녀 봤어요 넷플릭스로 5 | ........ | 2024/07/10 | 1,811 |
1600394 | 글읽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82하나 싶은게 있어요 6 | .. | 2024/07/10 | 1,440 |
1600393 | 루이 사장님 포스 3 | ㅇㅇ | 2024/07/10 | 1,100 |
1600392 | 두바이 초콜렛 10 | ? ? ? | 2024/07/10 | 3,320 |
1600391 | 분명 내가 정상인데.. 진상 취급 받을때.. 38 | 사람하나 골.. | 2024/07/10 | 5,117 |
1600390 | 갑상선암 원인이요 20 | 질문 | 2024/07/10 | 5,472 |
1600389 | 커녝션마지막회 저기어딘가요 6 | 커녁션 | 2024/07/10 | 1,776 |
1600388 | 무더위 시작이네요 12 | anan | 2024/07/10 | 2,903 |
1600387 | 몸무게는 0.3킬로 밖에 안빠졌는데 2 | 신기해요 | 2024/07/10 | 1,816 |
1600386 | 주식 배우고 있는데 6 | ㅡㅡ | 2024/07/10 | 1,971 |
1600385 | 박주민 의원실 fb 글 2 | 가져옵니다 | 2024/07/10 | 1,530 |
1600384 | 믹스커피 땡겨요 3 | ..... | 2024/07/10 | 1,480 |
1600383 | 영어 한 문장만 부탁드립니다 3 | 질문 | 2024/07/10 | 690 |
1600382 | 2025년부터 디지털교과서 도입 ㅠ 13 | 디지털교과서.. | 2024/07/10 | 2,420 |
1600381 | 넷플 매니페스트 괜찮네요 1 | ooo | 2024/07/10 | 1,395 |
1600380 | 1인당 4~5만원 정도에 맛있게 먹을만한 메뉴 8 | ㅁ | 2024/07/10 | 1,738 |
1600379 | 강아지 놀이글 읽다가 | ... | 2024/07/10 | 568 |
1600378 | 밤에 발작성 기침 후 5 | 호흡곤란 | 2024/07/10 | 1,549 |
1600377 | 머리회전이 안도는데 바보로 산거 같아요 4 | 그럼 | 2024/07/10 | 1,478 |
1600376 | 도시가스 계량기 교체 1 | 궁금 | 2024/07/10 | 1,632 |
1600375 | 코스트코 화장지 10 | ㅡㅡㅡ | 2024/07/10 | 2,531 |
1600374 | 40대 남자 배우 음주운전…목격한 시민이 신고하자 때렸다 6 | ... | 2024/07/10 | 19,631 |
1600373 | 불안해요 6 | .. | 2024/07/10 | 1,906 |
1600372 | 저는 시간 많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2 | ㅇㅇ | 2024/07/10 | 2,288 |
1600371 | 5살 딸아이가 아빠가 싫대요 27 | ㅎ | 2024/07/10 | 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