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 이혼 소송중 빌려준돈 9억원 갚아라 남편 민사소송

.... 조회수 : 18,794
작성일 : 2024-06-25 19:59:59

https://m.news.nate.com/view/20240625n38518

 

불륜녀 잘못 짚어서 고소 당하고

남편은 9억 갚아라 소송 했다고 기사 떴네요

 

 

IP : 223.39.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5 8:03 PM (1.225.xxx.193)

    소송 당한 건 황정음이 백번 잘못했고
    응당한 처벌 받아야죠.
    이혼한 남편은 당연히 빚 갚아야 하고요.
    바람 피고 돈까지 떼먹나요?

  • 2. 맞습니다
    '24.6.25 8:05 PM (1.231.xxx.138)

    윗분 참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멋진분입니다!!!

  • 3. 그런데
    '24.6.25 8:07 PM (223.39.xxx.180)

    황정음이 이쁜가요?
    얼굴 어디 하나 손 안댄 곳이 없는데.
    무고한 여자한테 추녀추녀 거리고, 자기는 이뻐서 1500인가 생활비 받고 5억짜리 티파니 받았다고 자랑하고.

    남편은 이혼은 한 건 가요? 얼른 9억 갚아야 겠네요. 하여튼 사업한다는 연예인 남편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네.

  • 4. ..
    '24.6.25 8:25 PM (220.65.xxx.42)

    처음 이혼했을때 헤어지지 왜 또 재결합해서.

  • 5. .....
    '24.6.25 8:46 PM (118.235.xxx.51)

    한번 봐줬을때 잘했어야지
    탈탈 털리고 알거지 되어봐야 후회를 하지

  • 6. 첫댓글 정답
    '24.6.25 9:17 PM (115.21.xxx.164)

    깔끔하네요

  • 7. ..
    '24.6.25 9:57 PM (61.254.xxx.115)

    애만 없었음 재결합 안했겠죠 아이아빠니까 나중에 탓 안들으려고 노력한번 더한거라고 봐요 이젠 더이상 버려도 후회없죠

  • 8. ..
    '24.6.25 11:32 PM (82.35.xxx.218)

    전 황정음 연기 진심인것같아 괜찮아보였어요. 근데 지난번 글올린거보면 수준이바닥에 인성도 파괴에 저런애가 진심어린 연기를 할수있을까싶네요. 남편욕하면서 자긴 남편에게 5억 받는 사람이라고 자랑? 이건 무슨 논리인지. 그런 쓰레기에게 5억선물받아 좋은가? 그것부터 토해내야겠네요. 그여자분한텐 30만원화대받는다고. 헐

  • 9.
    '24.6.26 5:46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윗댓님 말씀 백번 공감,

    근데 이걸 다 보고도 상상도 못했던 수준이
    바로 합의 과정이었다는 거죠.

    엄한 사람한테 그런 행태를 벌이고 무고한 사람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가해를 하고, 명백히 일방적인 잘못과 가해의 챡임자로서 오로지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하고(해도 모자란) 선처를 바래야 할 입장이면서,
    합의금은 번으로 깎고, 심지어 이것 까지 피해자가 동의해 준 상황에서,
    합의의 내용이 사과가 아니라,
    “발설할 수 없다“는 둥, 발설 시 두배의 위약금???

    앞으로 영원히 아웃, 밑거 보이콧입니다.

  • 10.
    '24.6.26 5:53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윗댓님 말씀 백번 공감,

    근데 이걸 다 보고도 상상도 못했던 수준이
    바로 합의 과정이었다는 거죠.

    엄한 사람한테 그런 행태를 벌이고 무고한 사람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가해를 하고, 명백히 일방적인 잘못과 가해의 챡임자로서 오로지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하고(해도 모자란) 선처를 바래야 할 입장이면서,
    합의금은 번으로 깎고, 심지어 이것 까지 피해자가 동의해 준 상황에서,
    합의의 내용이 사과가 아니라,
    “발설할 수 없다“는 둥, 발설 시 두배의 위약금???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화신이죠.
    내가 당한건 온세상 아프다고 징징징,
    (아무리 당했다 해도 이건 최소한 내가 결정한 일에 따라온 결과이기라도 하죠-남편 바람-이건 내가 결혼한/이미 하자있는거 보고도
    재결합)
    그에 반햐 아무 상관도 잘못도 없는데 그야말로 길가다가 융단폭격 덩한 남은 무슨 죄인가요?
    자기는 남한테 저런 짓 해놓고 지 남편보다 낫다는 건가요, 지금?
    정말 천박하고 인간 이해예요.

    앞으로 영원히 아웃, 밑거 보이콧입니다.

  • 11.
    '24.6.26 5:54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윗댓님 말씀 백번 공감,

    근데 이걸 다 보고도 상상도 못했던 수준이
    바로 합의 과정이었다는 거죠.

    엄한 사람한테 그런 행태를 벌이고 무고한 사람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가해를 하고, 명백히 일방적인 잘못과 가해의 챡임자로서 오로지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하고(해도 모자라죠) 선처를 바래야 할 입장이면서,
    합의금은 번으로 깎고, 심지어 이것 까지 피해자가 동의해 준 상황에서,
    합의의 내용이 사과가 아니라,
    “발설할 수 없다“는 둥, 발설 시 두배의 위약금???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화신이죠.
    내가 당한건 온세상 아프다고 징징징,
    (아무리 당했다 해도 이건 최소한 내가 결정한 일에 따라온 결과이기라도 하죠-남편 바람-이건 내가 결혼한/이미 하자있는거 보고도
    재결합)
    그에 반햐 아무 상관도 잘못도 없는데 그야말로 길가다가 융단폭격 덩한 남은 무슨 죄인가요?
    자기는 남한테 저런 짓 해놓고 지 남편보다 낫다는 건가요, 지금?
    정말 천박하고 인간 이해예요.

    앞으로 영원히 아웃, 밑거 보이콧입니다.

  • 12. ㅇㅇ
    '24.6.26 5:57 A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이혼발표하고 대중들이 멋지다 응원한다 칭송을 마구해주니 뽕맞은듯 어깨뽕이 차올랐나봐요
    신동엽 유튜브 나와서 내가 돈은 더 많다 어쩐다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죽겠는거 같더니만
    엄한사람 상간녀로 몰아서 악플이나 써대고
    남쳔바람핀건 안됐다만 이혼이 칭찬빋을일은 아닌데 스스로 대단한일 한것처럼 느끼는거 같음

  • 13.
    '24.6.26 6:01 AM (223.62.xxx.202)

    암요 9억 받아야죠,
    이제 황정음 나올데도 없고 봐줄 사람도 없고,
    그 돈이라도 받아 잘 챙기길

    그리고 엄한 사람 피해 입힌거 보상 허투루 해주면 절대 안되는데,
    쓰레기 남편한테 9억 꼭 받아서 상간녀라며 되도 않는 가해와 인신공격한 피해자 보상금 깎으려는 쓰레기 짓거리 할 생각 말고
    제대로 사과, 보상 해줘야죠.

    끼리끼리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네요.

  • 14. ....
    '24.6.26 9:04 AM (106.102.xxx.140)

    돈없고 무명일때사귀던 남자 인기 올가니 차버리고
    계산해서 한결혼 결국 이렇게 될줄알았지

  • 15.
    '24.6.26 9:25 AM (211.234.xxx.26)

    위에 할줌마 뭘 계산해서 해요?
    돈은 황정음이 더 많다는데
    남녀사이 뭘 안다고 함부로 고따구로 말해요?
    진짜 나쁘네

  • 16. ㅇㅇ
    '24.6.26 10:50 A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은 9억 갚아라 소송 했다고 기사 떴네요
    ㅡㅡㅡㅡㅡㅡ
    남편이 황정음에게 9억 갚아라 소송했다는줄 알았어요.

  • 17. ///
    '24.6.26 1:41 PM (125.128.xxx.134)

    그니깐요
    남편은 9억 갚아라가 아니라
    남편에게 9억 갚아라 라고 써야죠...
    기레기가 참....

  • 18. ..
    '24.6.26 4:04 PM (223.62.xxx.89)

    원래는 부부의 재산은 공동재산으로 보기때문에 부부사이의 채권채무 관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법인 통장에서 빠져나간거니 저 남자가 갚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291 부동산 오른다는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네요? 10 2024/06/27 2,602
1606290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9 가져옵니다 2024/06/27 1,335
1606289 바디워시 추천해 주세요. 3 ㄱㄴ 2024/06/27 1,825
1606288 30대 중반에 잠재된 예술적 미감을 꺼낼 수 있을까요? 7 da 2024/06/27 954
1606287 남편술주사인가요 1 ㄷㄴ 2024/06/27 809
1606286 글 끝에 벎 ? 듦 이런거 넘 생소하네요 17 ........ 2024/06/27 1,965
1606285 김건희도 김혜경 처럼 대의원 하고 싶겠어요 27 ㅎㅎㅎ 2024/06/27 1,666
1606284 약사님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5 대상포진 2024/06/27 1,672
1606283 올해 첫 수박을 먹었어요. 11 첫 수박 2024/06/27 2,891
1606282 요즘 운동이 너무 재밌어요 10 ... 2024/06/27 3,120
1606281 다음주 돌싱포맨에 허웅 나올 예정이였나봐요 5 2024/06/27 4,334
1606280 1년도 벌써 반이 지났는데 올해 뭐하셨어요? 8 ㅇㅇ 2024/06/27 1,227
1606279 정신과약 먹고 살찐거 약바꾼후 빠질수있나요? 2 비만 2024/06/27 1,271
1606278 양파 10키로 왔는데 소비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4 ..... 2024/06/27 3,444
1606277 며칠연속 열시간 넘게 자고 5 ㅎㄹㅎ 2024/06/27 1,859
1606276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7 하루키 하루.. 2024/06/27 2,172
1606275 저녁으로... 4 밥밥밥 2024/06/27 1,221
1606274 男제자와 성관계하고 '허위 고소'한 女교사…항소심서 '집행유예'.. 7 .. 2024/06/27 3,318
1606273 코스트코에서 식용유 뭘로 사시나요? 9 2024/06/27 2,235
1606272 돈 나올 곳 없이 자존심만 세고 일 안하는 남자 최악 13 2024/06/27 4,132
1606271 현관문열고 올수리하는 옆집 법적제제 방법 없나요? 11 분진피해 2024/06/27 3,452
160627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당대표와 대권을 향한 너도나도.. 1 같이봅시다 .. 2024/06/27 339
1606269 저녁으로 아이스크림 6 00 2024/06/27 1,613
1606268 핸폰 캘린더 모든 스케쥴이 다 없어젔어요. 3 ㅠㅠ 2024/06/27 940
1606267 당근하다가 스트레스ㅠ 7 에휴 2024/06/27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