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ㅇㅇㅇ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24-06-25 14:13:37

같은 팀 직원이 3시 30분 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면 되지,  일을 재촉을 해요.  자기 퇴근 하기 전에 하고 간다구요.

 

아침에 오면 본인이 정신이 없어서 헷갈린다구요.

 

이것 때문에   말다툼을 했거든요.

 

저보다 10살 아래인  같은 직급이구요.

 

늦게 입사해서  그것도 6개월 차이인가요?

 

들어올때부터 텃새 부리더니  어휴~~

 

그 뒤로  서로 말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회사에 들어갈때 이중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바로 뒤에 제가 있는걸 쳐다보더니   그냥 쑥 몸만 

 

들어가더라구요.

 

회사 특성상 뒤에 사람이 있음 문을 잡아 줘야  다음 사람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거든요.

 

안 그럼  문에 부딪히더라구요.

 

10살 어린  같은 사원인데   텃새 부리고   뭔가  자꾸  일 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요.

 

말을 안해서 좋은데    제가  왜 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무덤덤하게 신경 안 쓰는 마인드컨로롤 좀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5 2:20 PM (121.185.xxx.105)

    똥은 더러워서 피해요.

  • 2. ..
    '24.6.25 2:25 PM (222.117.xxx.76)

    감정을 빼셔야해요 진짜..
    10살이나 어린 이런거 잊으세요

  • 3. ...
    '24.6.25 2:26 PM (223.62.xxx.92)

    무시죠.
    저는 그런 동료를 회사 비품취급을 해요.
    살면서 딱 한번 그래봤는데 편해요. 회사비품 쓸 때 깔끔하게 쓰고, 잘 두고 있어도 기억하나요?

    그런데 그것도 성격이라...성격이 팔자인것 같기도

  • 4. 서로
    '24.6.25 2:31 PM (118.235.xxx.91)

    일을 분리할수는 없나요? 그직원을 아침에 님이 재촉해보세요 3시30분전에 끝내야하는 일부터 먼저 할수있게요 일 안하고 있다가 퇴근전에 티내며 남들까지 들들볶아 일시키는 ㄴ들 있더라구요 그래도 내 일정에 맞춰서 휘둘리지않도록 조절하세요
    10살이나 어린건 정말 잊으시고 문도 잡아달라고 하세요 말안하고 신경전벌이는거 진짜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낭비되더라구요

  • 5. 저런년이
    '24.6.25 3:02 PM (123.199.xxx.114)

    문잡아 줄꺼라는 생각 부터 버리세요.
    말 안하니 얼마나 좋아요.
    저년은 마음편하게 지내는데 나라고 못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559 여름엔 샴페인이 좋네요 6 여름 2024/07/11 1,311
1609558 짠거 먹고 물마시면 안되는거죠? 2 .. 2024/07/11 2,096
1609557 늘 곱배기를 시키는 직원이 6 ㄴㄷㅅ 2024/07/11 3,504
1609556 미장센퍼펙트세럼 트리트먼트 쓰시는 분 2 ... 2024/07/11 812
1609555 서울에 주말 4만원이하 뷔페 추천좀 해주세요 21 뷔페 2024/07/11 4,024
1609554 나르시스트 남편 3 허허허 2024/07/11 2,287
1609553 다이소 청소용품 추천해도 될까요? 7 평범주부 2024/07/11 2,912
1609552 50넘어서 독심술이 더 생기는지 3 아고 2024/07/11 2,715
1609551 20년 직장 퇴직후 전업- 쉬어도 되는걸까요??? 7 기러기 2024/07/11 1,812
1609550 3.3 이라는 앱 이거 사기인가요 ? 7 하늘 2024/07/11 2,528
1609549 보고 싶다 1 이제 그만 2024/07/11 1,064
1609548 쥐젖제거후 샤워해도 될까요? 2 노화 2024/07/11 1,192
1609547 당근거래 프라다가방 6 당근 2024/07/11 2,138
1609546 통영, 거제 맛집 수배합니다 45 코코2014.. 2024/07/11 1,960
1609545 직장동료한테 빵 샀는데ㅠ 56 직장동료 2024/07/11 24,100
1609544 풀무원 김치 추천해주신 분 감사드려요!!! 9 감사 2024/07/11 2,758
1609543 잇몸치료하고 왔는데 욱신거려요 ㅜㅜ 8 ㅡㅡ 2024/07/11 1,749
1609542 전입신고 내일 2024/07/11 393
1609541 한동훈 어록이네요. 저는 운동권인적이 없는데요. 21 국짐당 해체.. 2024/07/11 5,032
1609540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것 같아요. 13 어쩌면 지금.. 2024/07/11 7,517
1609539 mbc 힘내라 콘서트 보고 계신가요? 7 ........ 2024/07/11 2,305
1609538 N잡러,, 투잡도 힘들어요 4 OO 2024/07/11 1,744
1609537 90년대 내눈에 테리우스같은 가수 노래를 좋아서 보여주는데 1 아니 2024/07/11 987
1609536 80대디스크 2 허리디스크 2024/07/11 838
1609535 전세.. 13 우울 2024/07/11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