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여행 갔다왔는데 ,

남편 조회수 : 7,026
작성일 : 2024-06-25 14:03:04

남편이랑 여행 다녀왔는데  올  가을에  또 가자네요.

음식이  맛있어서?  낮술  마셔서?  운전 안 해서?

 

정답은요...

 

"첨으로    당신이 짜증을  한  번도 안 냈어."

 

 

IP : 218.159.xxx.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5 2:05 PM (58.234.xxx.21)

    남편 착하네요
    저도 남편이랑 여행 다닐때 툭하면 짜증내고 버럭질해서
    같이 다니기 싫어요
    짜증내지 마세요 ㅜ

  • 2. .
    '24.6.25 2:07 PM (110.11.xxx.138)

    저는 여행 다니면 잔소리할게 별로 없으니
    (새로운거 구경하느라, 좋은 장소 산책하느라, 맛난거 먹느라)
    남편이랑은 집밖에 있을때가 젤 좋아요ㅋㅋ

  • 3. ...
    '24.6.25 2:09 PM (110.11.xxx.138)

    여행다니니 짜증 덜 내서 좋다가 아니고
    여행다니면서 짜증내는거라면 윗분 말씀처럼 조심을
    애 사춘기때 어딜가면 이거싫다 저거싫다, 툴툴거릴때 사리 생기는 줄

  • 4. ,,,
    '24.6.25 2:20 P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오.... 짧지만 깊은 여운

  • 5. 제가
    '24.6.25 2:20 PM (183.103.xxx.161) - 삭제된댓글

    좀 예민해서요

    구청에서 도로변 담 수선했는뎨 주~욱 벽돌회색인데 뜬금없이 주황색 벽돌로 보수해 놓은거 보면 짜증나요.
    그 길 지날 때 마다 그 공무원 해고시켜야된다...

    또 스키장에서 무서워서 슬로프 못 내려오고 겁이 나서 울고 있구요.

    패키지 여행갔다가 음식 맛없고 많이 걷게 하니 또 울음보가 터지구요,

    외식해도 맛있는 음식점이 거의 없구요.

    남편이 자기가 도인이 되어가고 있대요.

    그래도 제가 직장 열심히 다니고 밥도 잘 해줍니다.

  • 6. ,,,,
    '24.6.25 2:21 PM (175.201.xxx.167)

    오.... 짧지만 깊은 여운

    남자들은 그런거 같아요
    단순해서
    잔소리 안하고 짜증 덜 내고(안 내고)
    렛잇비 해주면서 같이 동행하는.....

    나이들수록 이걸 꺠달습니다

  • 7.
    '24.6.25 2:21 PM (121.185.xxx.105)

    남편분이 솔직하시네요.

  • 8. .....
    '24.6.25 2:22 PM (175.201.xxx.167)

    원글은 근데 그 상황에서 왜 울어요?
    그게 울 일이에요?
    공무원에게 짜증을 왜내구요
    아 너무 싫겠어요
    남편분 보살....

  • 9. 그냥
    '24.6.25 2:25 PM (218.159.xxx.15)

    저는 아파도 자동반사처럼 눈물이 펑펑 나옵니다.
    감정이 아니예요.

  • 10. ......
    '24.6.25 2:25 PM (175.201.xxx.167)

    음.... 우울증은 아니시죠?

  • 11. 그냥
    '24.6.25 2:25 PM (183.103.xxx.161)

    공무원한테 암 소리 안했는데요?
    혼잣말이에요.

  • 12. .....
    '24.6.25 2:28 PM (175.201.xxx.167)

    혼잣말이어도 옆에 있는 사람(남편분)은
    힘들어요. 그런 불평과 불만을 반복적으로 받아내야하니까요
    제3자에게 하는 말이라도요.

    제가 이런경험이 있어서 남편분 심정 공감이갑니다
    저도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고 이젠 나아지고있어요
    원님도 화이팅

  • 13.
    '24.6.25 3:09 PM (118.235.xxx.61)

    이거 자랑 아니예요. 옆에 사람 희생으로 살고 있는거예요

  • 14. ...
    '24.6.25 3:59 PM (114.204.xxx.203)

    평소에도 조심하세요
    그런말 할 정도면 자주 짜증낸단 건데
    화나고 싫은 소리나오면 차라리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며 풀고 들어와요
    남편도 50넘어 자주 칭찬하려고 애쓴단 말 한대요

  • 15. ㅇㅇ
    '24.6.25 4:27 PM (122.47.xxx.151)

    짜증 많이 내면
    얼굴이 짠상으로 변해서
    그 얼굴만 봐도 참 별로에요.
    그냥 자동으로 짜증나는 얼굴이 나오는거
    본인만 모르죠?

  • 16. 네~~
    '24.6.25 5:00 PM (218.159.xxx.15)

    이제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41 콜센터용 헤드셋은 주변 소리 잘 안 들어갈까요? 4 ... 2024/07/01 1,171
1589840 미국애들 환장하겠네요 35 ooo 2024/07/01 29,813
1589839 제주도에 호텔 예약했는데요 3 ........ 2024/07/01 2,453
1589838 역류성식도염 약을 먹어도 위산조절이 안되는데. . 10 미미 2024/07/01 2,251
1589837 보험 아예 안든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13 2024/07/01 5,449
1589836 당뇨약을 먹어야 할까요.. 23 당뇨 2024/07/01 4,273
1589835 아이가 잘 풀린 부모와 잘 안풀린 부모 8 …… 2024/07/01 6,673
1589834 포메라니안 털빠짐 9 …. 2024/07/01 1,631
1589833 800-7070 번호만 안보냐? 5 안보래 2024/07/01 2,024
1589832 박사 졸업했다고 하면 3 무식 2024/07/01 2,668
1589831 대기업 제휴 건강검진이 국가검진보다 저렴한가요? 4 ㅇㅇ 2024/07/01 1,830
1589830 동남아 일본여행 조심. 6 지나가다가 2024/07/01 6,648
1589829 며느리 일꾼 부려먹는 문화는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21 ........ 2024/07/01 4,241
1589828 덩치는 산만한데 마음이 연약하기 짝이 없는 남편있나요? 2 o o 2024/07/01 1,495
1589827 유럽여행 숙박 알아보는 중인데요 한국인이 왜이리 많은 건가요? 15 궁금 2024/07/01 5,990
1589826 루이 문 여는 것 보세요 ㅎㅎㅎ 14 ㅁㅁ 2024/07/01 5,128
1589825 돌아가신 아버지 LH아파트 임대 보증금 문의입니다 13 ... 2024/07/01 3,754
1589824 신용불량자가 주택 69채 주인된 사연…결국 사기로 실형 1 ... 2024/07/01 1,978
1589823 김진수 축구선수 음주로 수천만원까지 벌금 사유가 뭘까요? 10 음주 2024/07/01 4,347
1589822 폭력쓰는 아빠랑 절대 이혼안하는 엄마 심리는 12 ㅇㅇ 2024/07/01 4,473
1589821 내시경 안하면 금식 필요 없나요? 5 ㅇㅇ 2024/07/01 1,365
1589820 오이김밥 하니 소금김밥은 요? 5 2024/07/01 2,151
1589819 국민의 힘, ' 영상 당장 꺼요!" 신장식이 뭘 틀었길.. 9 2024/07/01 3,551
1589818 보쌈고기 어떻게 데우는 게 제일 좋을까요 7 고기 2024/07/01 2,321
1589817 물건을 버렸더니 역시 청소도 정리도 쉽네요 5 정리정돈 2024/07/01 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