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나 동네에서
저에게 뜬금없이 공감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공감도 잘해주고 잘들어주는 편인데요.
앞뒤서사 없이
신세한탄을 하거나
또 어디가 아프다.외롭다.등
갑자기 훅 들어올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요.얼음처럼 제가 굳어지게
되더라구요.
회사에서나 동네에서
저에게 뜬금없이 공감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공감도 잘해주고 잘들어주는 편인데요.
앞뒤서사 없이
신세한탄을 하거나
또 어디가 아프다.외롭다.등
갑자기 훅 들어올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요.얼음처럼 제가 굳어지게
되더라구요.
최근들어 살이붙으니 더 푸근하게 보이는지
제가
엄마도 아닌데 엄마처럼 너무 의지하려는게 보이는경우
부담스러워요.
저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은 사람일뿐인데요
징징이한테 공감하긴 어렵죠
스토리가 있어야 공감도되지
해주면 고마운거지
남한테 바랄 건 아니라고 봐요
공감해주면 더 심해져요
그렇다고 직구던질 필요까지는 없고
지금처럼 무반응이 나아요
있는만큼만 합니다
부작용은 간혹 속을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속은 징징이 싫어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