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라탕 처음 먹어보려고요.

마라탕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24-06-25 00:37:57

지금까지 마라탕 먹어본적이 없는데요. 탕후루도 안먹어봤어요;;; 근데 요즘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매운게 먹고 싶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때 사먹어보려고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많은데 일단은 집근처 라홍방(?) 여기로 정했어요. 어떤 재료 넣어야 맛있나요?

꼭 이것만은 넣어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꼭 넣어야 할까요?

찍어서 먹는 땅콩소스(?) 입맛에 맞게 만드는거라는데 소스비율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4.108.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5 12:41 AM (223.62.xxx.16)

    푸주, 백목이버섯, 건두부, 숙주, 청경채
    땅콩소스 포함해서 주문하면
    국물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면 좋아하시면 뉴진면이랑 꽃처럼 생긴 떡도 많이들 좋아해요

    0단계는 흰국물이라서, 1단계 추천.
    꿔바로우도 같이 드시면 좋아요.

  • 2. 정스
    '24.6.25 12:45 AM (59.5.xxx.170)

    스트레스로 매운게 땡기면 2,3단계 드셔요

    개인적으로는 춘리 마라탕이 제일 맛있었고
    고기는 안넣으셔도되요

    저는 두부볼? 그게 맛있었고 야채는 숙주랑 배추가 맛있었어요
    팽이버섯도 잘 어울립니다

  • 3. 오 감사합니다
    '24.6.25 12:47 AM (114.108.xxx.128)

    후기만 계속 찾아보고 있으니 마치 먹은 기분이!
    써주신대로 주문해볼게요
    근데 향신료에 약해서 조금 두렵긴해요.
    감사합니다! 뉴진면이 뭔지 몰라서 검새하러 갑니다!

  • 4. ㅡㅡ
    '24.6.25 6:39 AM (116.37.xxx.94)

    매운거 못드시면 1.5단계 잘드시면 2단계
    저는 땅콩소스 들어간게좋아요
    옥수수면 조금넣고 고기 넣고
    알배추 숙주 청경채랑..
    나머지 완자 등등은 취향껏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63 절대 먼저 연락안하는 친구.. 43 친구 2024/07/08 8,422
1599762 신종테러인줄 착각 3 ㅇㅇ 2024/07/08 1,616
1599761 중고나라 안전거래 결제는 안전한가요? 2 중고 2024/07/08 725
1599760 사무실에서요... 1 --- 2024/07/08 551
1599759 김건희랑 한동훈은 텔레그램 한거였어요? 4 응? 2024/07/08 2,971
1599758 여름 인견 이불 어떤가요? 9 아름다운삶 2024/07/08 1,401
1599757 현아 결혼하네요 20 2024/07/08 19,543
1599756 오늘수박사면 맛없겠죠? 4 ㅇㅇ 2024/07/08 1,394
1599755 운동할때 차는 손목시계 4 장마 2024/07/08 1,077
1599754 심상정은 무슨생각으로 완주를 22 ㄴㅇㄹ 2024/07/08 3,403
1599753 윈도우11, 한컴 오피스 파일에서 1 2024/07/08 495
1599752 덥고 습해서 기운 없는 거 맞나요 6 2024/07/08 1,672
1599751 경남 진주에서 조수미콘서트 하네요. 9.3 5 오페라덕후 .. 2024/07/08 1,797
1599750 충주 지금 비 마니 오나요? 1 충주 지금 .. 2024/07/08 700
1599749 원가족 놀러온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5 오늘 2024/07/08 4,279
1599748 정윤희 vs 김지원 누가 더 이쁜가요? 41 미모대결 2024/07/08 3,662
1599747 주무실때 핸드폰 조심하세요. 7 ... 2024/07/08 8,214
1599746 야노시호 모델 운동복 12 운동복 2024/07/08 4,118
1599745 화나는거 정상인가요 9 화나는거 2024/07/08 2,196
1599744 15년전에 제가 악기 가르킨 제자를 우연히 만나서 들은말. 15 . . ... 2024/07/08 5,701
1599743 "남자가 무용해서 뭐해" 이 말에 눈물 쏟던 .. 26 zzz 2024/07/08 5,271
1599742 62만 유투버도 전세사기 당했네요 4 ... 2024/07/08 4,029
1599741 바르셀로나 관광객들한테 물총 쏜대요 17 00 2024/07/08 4,236
1599740 사업장 폐쇄 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5 궁금 2024/07/08 1,478
1599739 갱년기니까 성격적 변화 일단은 받아줘야하나요 7 ........ 2024/07/08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