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우는 외국인들 실수 중에
1. 추어탕이 냉면처럼 시원해지려고 먹는 음식이라고 착각 ㅡ 추워요 ㅋㅋ
2. 새해가 밝았을 때 "새 년이 왔어요"
3. 캐나다에 사슴 종류가 많다고 말하면서
종류도 다양하고 한국 사슴보다 크다고 말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사슴을 가슴이라고 말했다고 ㅋㅋ
4. 양말과 양고기를 헷갈려서
이태원에서 양말 먹고 왔다고 ㅋㅋ
5. 장갑과 지갑을 헷갈려서
학교에서 지갑 잃어버리고
30도 더위에 내 장갑 봤니? 물으면 찾아다녔다고 ㅋㅋ
6. 개띠에 태어났는데
개년에 태어났다고 ㅋㅋ
7. 새해 첫 날 떡국 만든 사진 올리고
"우리가 만든 독국" 이라고
8. 병원에서 의사가 "어떻게 오셨어요?" 질문에
"버스 타고"라고 대답
9. 맥날에서 감자튀김 받고
"감자튀김이 너무 추워요"
10. 설악산 티켓 파는데서
"2인분이요"
11. 나는 ㅡ 난, 저는 ㅡ 전 처럼 축약 가능한 줄 알고
그녀는 ㅡ 그년은 내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