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을 읽고 잠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저엄마처럼살수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는 맘이 약해서 져주고 져주고 하다가 폭팔하고
그러나 또 양보하고 이러니 또 가족들은 제 희생
으로 편하게는 살거든요
죽어라 돈벌고 살림하고 그런데 권위는 못 세워요
천성이 그래서요 카리스마없고
그래서 다시 태어나면 여자 아닌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같은 아빠는 자식들에게는 좋을듯 해서요
책임을 져주니까요 쎄지도 않고 좋아하는
책20권을 버리라고 하는 부인과 그걸 말려주지도 못하는 딸 ..
저희집은 애들이 쎄서 강하게 주장하면 제가 이기질 못해요
어떤면에서는 그엄마 쪼금은 부러워요
노하우좀 배우고 싶어요 ㅎ
큰틀은 제가 끌어가지만 아주 힘들게 살거든요
이비위 저비위 다맞추느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