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흡연 서면진술서

심호흡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4-06-24 19:19:03

여러분~~~~~

부~자 되세요는 아니고

저 좀 도와주셔요.

 

고1 아들놈이

학교에서 연초를 건네 받는 모습이

제보+CCTV 화면에 찍혀서

선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고

저는 보호자 서면진술(의견)서를 작성 해야 합니다.

뭐 어떻게 써야 할지 도저히 정리가 안됩니다.

1.본 사안에 대한 의견

2. 자녀 지도계획 및 요구사항

ㅠㅠ

뭐라 쓰면 좋을까요?

IP : 210.126.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4 7:23 PM (175.114.xxx.36)

    간단히 쓰시면 돼요..언제 어디서 어떠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부모 압장에서 죄송하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았고 재발 방지를 위해노력하고 지도하겠다.학교에서도 관심과 지도 부탁드린다.

  • 2. ㅅㅅ
    '24.6.24 7:24 PM (218.234.xxx.212)

    ChatGPT

    고1 아들놈이

    학교에서 연초를 건네 받는 모습이

    제보+CCTV 화면에 찍혀서

    선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고

    저는 보호자 서면진술(의견)서를 작성 해야 합니다.

    뭐 어떻게 써야 할지 도저히 정리가 안됩니다.

    1.본 사안에 대한 의견

    2. 자녀 지도계획 및 요구사항

    ㅠㅠ

    뭐라 쓰면 좋을까요?

    ㅡㅡㅡ
    ChatGPT
    이런 상황에서는 차분하고 책임감 있는 의견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면진술서

    1. 본 사안에 대한 의견

    저는 아들이 학교에서 연초를 건네 받는 사건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 사회의 교육 기관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갖추는 중요성을 잘 못 이해한 결과로 보입니다. 저희는 아들에게서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적 접근 방법을 채택하고자 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아들이 실수로 인식하고, 앞으로 올바른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2. 자녀 지도계획 및 요구사항

    아들에게서 이 사건에 대한 성숙한 반성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아들의 행동에 대한 교육적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추가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받기를 요청합니다.
    저희는 아들이 교육적으로 성장하고, 학교 규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저는 이러한 절차를 통해 아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서면진술서는 사건을 정확히 인식하고, 학교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자녀의 교육적 필요를 언급하여 상황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 오~ㄹ
    '24.6.24 7:26 PM (112.154.xxx.66)

    ㄴ엄청나네...

  • 4. ...
    '24.6.24 7:52 PM (61.77.xxx.128)

    chat gpt대단한데요

  • 5. ..
    '24.6.24 7:53 PM (220.65.xxx.42)

    챗지피티 대단한데요???

  • 6. 심호흡
    '24.6.24 7:53 PM (210.126.xxx.33)

    175.114님, 감사합니다.
    간단하고 진실성 보이게 쓰겠습니다.

    218.234님,감사합니다.

  • 7. 지나가다
    '24.6.24 10:54 PM (58.29.xxx.196)

    00이라는 중대한 위반 사실에 대해 000과 000의 부모는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0000 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성실한 학교생활을 위해 두번다시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으로써 지켜야 할 것들을 바르게 지키지 못한 점 당연히 처벌받아야 함이 마땅하나 학생생활위원회가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인 생활교육과 생활교육의 보호를 위한 목적임을 다시 한번 상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운영회의 운영목적과 규정에 의거하여 규정제정 취지에 부합하고 000의 생활교육을 위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추후에 이런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000과 000의 부모 모두 최선의 노력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일에 대해 다시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전하며 000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568 윤석열 지지율 올리려고 또 광고하나봐요 5 짜증나 2024/07/12 1,801
1609567 대한민국은 파괴해놓고 우크라이나 재건? 12 ㅁㄴㅇㄹ 2024/07/12 949
1609566 1년된 진통제 먹어도 될까요? 6 정형외과 2024/07/12 849
1609565 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했다 경찰 수사 5 !!!!! 2024/07/12 905
1609564 폴리에스테르)고온에 다려 맨질.살릴수 있는 법있을까요 2 땅지맘 2024/07/12 378
1609563 친정 어머니가 3번째 코로나 확진받으셨어요 12 ㅇㅇ 2024/07/12 3,802
1609562 과일 죄다 맛없네요 22 mm 2024/07/12 3,866
1609561 운전면허 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11 ㅇㅇ 2024/07/12 1,211
1609560 1학년 학부모 관계 너무 힘들어요 ㅠ 20 두둥 2024/07/12 4,392
1609559 푸바오 만나고 온 강바오 전할시 떴어요 30 ㅇㅇ 2024/07/12 4,194
1609558 김치 없이 밥 못먹는 사람이 되었나봐요~ 4 냉털 실패?.. 2024/07/12 1,307
1609557 모공각화증이요. 3 .. 2024/07/12 1,675
1609556 미국 최저임금 낮네요 24 생활팍팍 2024/07/12 3,505
1609555 92-3년도즘 팝송 아시는분 17 방금 2024/07/12 1,206
1609554 무속으로 법위에 군림하는 여자에게 하느님은 팽 당했나 8 @ 2024/07/12 1,126
1609553 저한테 증언하라고 하고 파일없애고 저한테 2024/07/12 833
1609552 밥도 산책도 요구하지 않는 강아지 14 2024/07/12 2,794
1609551 영어잘하시는 분들 바이든 오늘 한일합병??언급 어떻게 생각하시나.. 22 aa 2024/07/12 3,129
1609550 청약관련)제가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는데요 8 .. 2024/07/12 1,430
1609549 근데 쯔양방송은 왜 보는거예요? 34 이해불가 2024/07/12 7,353
1609548 당근에서 파는 자반고등어를 샀는데ㅠ 6 2024/07/12 2,316
1609547 식기세척기 8인용도 쓸만할까요 11 ㅇㅇ 2024/07/12 909
1609546 대통령실 공문 꼬라지 좀 보세요 20 3년은 너무.. 2024/07/12 3,382
1609545 매를 부르는 안성기 아역 연기 ㅋㅋㅋㅋ 11 웃곀ㅋ 2024/07/12 2,859
1609544 모태마름 친구랑 빵집 갔는데 13 Oung 2024/07/12 4,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