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키오스크 있는 매장 이용할 일이 많이 없었어요
김밥이나 수제버거 키오스크는 간단하게 이용했는데
오늘 롯데리아 매장가서 키오스크 주문하다가
정말 멘붕이 왔어요
기프트콘이 두곳에서 들어와 주문하려고 하는데
기프트콘 누르는 곳이 각각 달랐어요
그냥 신용카드 였으면 간단했을텐데
뭐가 그리 복잡하던지
뭔 페이들이 그리 많던지
다행히 매장에는 손님이 저 혼자 ㅜ
어찌어찌 헤매다가 포장해 오는데
바보가 된 기분이어서 울고 싶었어요 엉엉
평소 키오스크 있는 매장 이용할 일이 많이 없었어요
김밥이나 수제버거 키오스크는 간단하게 이용했는데
오늘 롯데리아 매장가서 키오스크 주문하다가
정말 멘붕이 왔어요
기프트콘이 두곳에서 들어와 주문하려고 하는데
기프트콘 누르는 곳이 각각 달랐어요
그냥 신용카드 였으면 간단했을텐데
뭐가 그리 복잡하던지
뭔 페이들이 그리 많던지
다행히 매장에는 손님이 저 혼자 ㅜ
어찌어찌 헤매다가 포장해 오는데
바보가 된 기분이어서 울고 싶었어요 엉엉
그래요. 익숙해지면 혈란한 손가락질 할겁니다
자녀들과 오신분들 50대도 자녀에게 해라고 하던데
그러면 진짜 못해요
자꾸 연습해보세요.
폰도 최신형으로 사셔서 각종 기능 익히시구요.
뒤쳐지면 안돼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하세요.
그냥 많니 주문하는 대표 메뉴는 단슌한데 쿠폰 사용이나 특별한 메뉴 이용시 많이 어렵더라구요 더구나 뒤에 줄 서면 멘붕이,,,,
연습만이 살 길이지요 그리고 모르면 도움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긴 거기다 메뉴도 자꾸 바뀌니까요.
어제 저도 맥도널드 6인분 주문넣는데 뒤에 할아버지가 줄서서 뚫어지게 보셔서
진땀뺐네요. ㅎㅎㅎ.
버거킹도 쿠폰 바코드 입력은 첫화면 밑에 따로 있더라고요
결제시 쿠폰 계산이 아니어서 당황.ㅠㅠ
전30중반일때도 그거 찾느라 혼진 한참 헤맸어요.
뒷사람도 기다리는데 미치고 팔짝 뛸뻔ㅜㅜ
저는 공차가 어려워요
모를땐 뒷사람에게 물어보는것도 한 방법이고요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줘요
10년전에 미굿 맥도날드에서 키오스크 하는데
첨이고 영어라 포기했던 기억나요
쿠폰 사용만 어렵게 만들어 놓음
키오스크는 그나마 아는거고
요샌 아예 큐알코드하나 덜렁있더군요
저는 그래서 다 앱으로 주문하네요.
이것도 귀찮기는 마찬가지.
그게 뭐라고 울고 싶기까지 해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다시 하면 되죠
롯데리아 키오스크 짜증났었어요.
결재하려 보니 돈이 3만원 더 나와서 취소하고
카운터에 가서 했더니
똑같은 금액이었다는 ㅠㅠ
업체마다 다른 키오스크를 쓰니
매일 처음 하는거 같아요.
가만히 보니 앞에 선 청년도
이거 저거 누르다 처음으로 돌아가던데요.
나만 어려운거 아니었어요.
버거킹 비회원일때 키오스크 거침없이 주문 결제했는데
기껏 힘들게 회원가입해서 주문하려니
뭔가 되게 복잡하대요
회원번호 쿠폰 적용하려다 자꾸 안되는데 뒤에 줄서있는거 보고
포기하고 와버렸어요 ㅜㅜ
몇년전에 맥도날드 키오스크가 제일 짜증났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나요?
애들이 독립하는 바람에 갈 일이 없어서 맥날 키오스크 사용을 안해 봤거든요.
저가커피점도 쿠폰 사용은 오류가 나서 두번이나 다시했어요.
시뇽카드는 도 오류 난 적 없었구요.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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