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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제지공장서 숨진 19살 메모/펌

ㅠㅠㅠㅠ 조회수 : 7,208
작성일 : 2024-06-24 14:33:57

 

https://www.ddanzi.com/813102676

 

아...너무 마음 아프네요.

IP : 211.106.xxx.1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6.24 2:34 PM (211.106.xxx.172)

    https://www.ddanzi.com/813102676

  • 2. 에휴
    '24.6.24 2:37 PM (182.212.xxx.75)

    딱하고 안타깝네요.

  • 3. 눈물
    '24.6.24 2:39 PM (115.41.xxx.120)

    안타까워서 눈물이 납니다.

  • 4. ..
    '24.6.24 2:40 PM (211.243.xxx.94)

    에휴 진짜 짜증나고 화나네요.
    젊은 아이들 그만 좀 그만 좀 죽이라구요.

  • 5. ....
    '24.6.24 2:40 PM (125.177.xxx.20)

    눈물 쏟아지네요.
    아가야, 그곳에서 편히 쉬렴

  • 6. 내일
    '24.6.24 2:43 PM (112.186.xxx.253)

    사회에서 방관자로 살다가 정말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어린애가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이었는지
    아가야 미안해 다음에는 꼭 좋은환경에서 꿈을 확짝펼치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리석은 어른이

  • 7. ....
    '24.6.24 2:47 PM (121.167.xxx.53)

    이런 사고 접할때마다 정말 미칠듯이 화가치밉니다..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제도가 개선되는건가요.
    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던 선하고 성실한 아이가 또 한명 갔네요..

  • 8. 저러면서
    '24.6.24 2:48 PM (198.90.xxx.177)

    저런 환경 중소기업 안 간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참...

  • 9.
    '24.6.24 2:52 PM (223.39.xxx.72)

    너무 마음 아픕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
    '24.6.24 2:59 PM (118.235.xxx.69)

    열심히 사는 젊은 청년들이 언제까지 이렇게 희생돼야 하나요.
    왜 아직도 개선이 안되는거죠?

  • 11. .l
    '24.6.24 3:01 PM (121.178.xxx.61)

    헬조선에서 애 안낳는게 답

  • 12. 제발
    '24.6.24 3:02 PM (182.230.xxx.61)

    초등야자 따위 고민하는 뇌텅들아
    다 자란 이쁜 아이들 좀 지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24.6.24 3:03 PM (116.32.xxx.155)

    어린애가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이었는지
    아가야 미안해
    다음에는 꼭 좋은 환경에서 꿈을 활짝 펼치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2

  • 14. ..
    '24.6.24 3:11 PM (118.235.xxx.70)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이 억울한 죽음을 어찌해야 하나요 ㅠ

  • 15. ㅜㅜ
    '24.6.24 3:14 PM (211.234.xxx.3)

    불쌍한 청년

  • 16. 눈물납니다.
    '24.6.24 3:21 PM (125.128.xxx.119)

    또래 아이둔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7. ...
    '24.6.24 3:25 PM (180.70.xxx.42)

    정성을 다해 한자한자 눌러 쓴 글을 보니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좋은 곳에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정말
    '24.6.24 3:38 PM (122.46.xxx.45)

    가슴 아프네요 ㅜㅜ

  • 19. ..
    '24.6.24 3:57 PM (125.128.xxx.119)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아가인데,
    멈춰 선 기계를 점검하는 일을
    왜 주말에 애 혼자 보내나요. 아이씨 속상해.

  • 20. 00000001
    '24.6.24 3:58 PM (220.65.xxx.180)

    미안합니다.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 21. ..
    '24.6.24 4:24 PM (118.235.xxx.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ㅠㅠ
    '24.6.24 4:49 PM (221.145.xxx.192)

    정책 만드는 이들은 이런 현실과 거리가 먼 집안 출신들이라 이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9년간 사시 준비하는 걸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세상 물정 알 길 없는 그런 집안 출신이 대통령이 되는 세상이니 현실은 바뀌지 않을 거예요.
    언론사도 정치권도 마찬가지이구요.
    사립학교 운영하는 집안 출신들, 해외 유학파 언론인 방송인들이 정책을 다 결정하니까 문제예요.

  • 23. ....
    '24.6.24 5:58 PM (110.144.xxx.115)

    눈물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휴우
    '24.6.24 6:18 PM (39.7.xxx.49)

    너무 마음 아파요
    19살 ㅠㅠ
    그냥 아기인데 ㅠㅠ
    글씨체도 내용도 너무 착했던 아가같아서 더 안쓰럽네요
    저 부모들은 얼마나 마음찢어질까요 ㅠㅠ
    2인 1조 작업 원칙인데 왜 저 아가 혼자 일했는지 그것도 휴일에?‘
    진상이 반드시 규명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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