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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낡은 빌라 사는 부모님 부끄러워 예비 신랑에게 거짓말했습니다"

애궁 조회수 : 22,567
작성일 : 2024-06-24 11:56:15

https://v.daum.net/v/20240622180327979

 

"어렸을 때부터 조기유학(연 6000만원 보딩스쿨)을 한 뒤 대학을 한국으로 오면서 오랜 유학 생활을 접었기 때문에 주변에 부유한 친구들이 많았다"며 "절 아는 주변 사람들도 제 오랜 유학을 뒷받침해 줄 형편이면 부모님 능력이 출중하다고 보는 것 같다"고 적었다.

 

A씨는 실제로도 모자람 없이 자라 부모님께 종종 명품 선물을 받았고 성인이 된 뒤, 차를 선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민은 본가의 위치와 모습이었다. 그는 "아버지는 자수성가한 경우라 집이나 부동산 재테크 등에 욕심이 전혀 없다"며 "보유한 재산 대비 집은 30년 전 돈 한 푼 없이 이사 왔던, 다 쓰러져 가는 빌라에 아직도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또 "불편함이 없으시다며 이사 갈 생각은 없어 보이신다"며 "이 문제로 부모님 두 분이 많이 다투셨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학 시절부터 자취 중인데 오히려 제 자취방이 본가보다 좋다"며 "월세만 150만원이 넘어가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용돈 겸 내주고 계신다"고 했다.

IP : 125.132.xxx.152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라이
    '24.6.24 11:58 AM (211.234.xxx.218)

    이런 애는 조실부모해야 정신차리려나

  • 2. 윗님짱
    '24.6.24 12:01 PM (59.7.xxx.113)

    맞는 말씀입니다

  • 3. ...
    '24.6.24 12: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이거 네이트판 원글 댓글보니 달리 보이더라고요.

    부모님 검소한 거 아니고 형편에 안 맞게 자녀 학벌 세탁시키고 무리하게 자취시키는거라고. 진짜 돈 있으면 왜 당장 이사 못 가고 내년이나되어서 이사가냐고요. 원글이네 돈있는 집 아니고 예비남편은 속아서 결혼하는 거라고요.

  • 4. ...
    '24.6.24 12: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사가 원글이 딸 혼삿길 막을 일 있냐해서 급하게 결정된 게 내년인 게 포인트.

  • 5. ...
    '24.6.24 12: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사가 원글이 딸 혼삿길 막을 일 있냐 부모한테 얘기해서 급하게 결정된 게 내년인 게 포인트.

  • 6. ..
    '24.6.24 12:10 PM (211.234.xxx.218)

    낡은 빌라 사는 아들 둘 둔 입장이라.. 혼란하네요.

  • 7. 어..반전이
    '24.6.24 12:12 PM (151.177.xxx.53)

    돈 있는 부자였다면 지금 당장 한 달만에도 옮길수있거든요.
    가난과 기침과 사랑은 숨길수없다더만.

  • 8. 원글
    '24.6.24 12:15 PM (125.132.xxx.152)

    부잣집 시집 보내려고 사기치는 거였네요.
    하긴 아는 언니가 분당에 백평 주상복합이 있는데
    몇년전
    성공한 탑스타와 결혼을 앞둔 조연 배우가 결혼 즈음에 몇달간만 친정집 월세계약 했다더군요 ㅎㅎ

  • 9. ㅁㅁㅁㅁ
    '24.6.24 12:16 PM (211.192.xxx.145)

    사랑과 기침인데 언제부터 가난이....

  • 10. 문제는 거짓말
    '24.6.24 12:1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문제는 남친에게 집주소를 거짓말했다고 나오네요
    결혼 앞두고 거짓말이 문제될까봐 걱정하고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그동안 연애 2년간이나 집주소를 거짓말했으니 결혼 상대자가 알면 당연히 신뢰감이 있겠나요

  • 11. 원글
    '24.6.24 12:20 PM (125.132.xxx.152)

    류시원도 생각나네요
    돈만 뜯기고 헤어진 첫결혼
    데이트할 때 항상 타워팰리스앞에서 헤어졌는데
    그래서 친정이 거기인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경기도 두메산골이 집 ㅠㅠ

  • 12. ㅇㅇ
    '24.6.24 12:20 PM (133.32.xxx.11)

    남들에게 있는 척 보이게 노력하는게 집안 분위기인듯

  • 13. 주소 거짓말 ㅠ
    '24.6.24 12:2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작성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방학에 한국에 들어오면 친구들에게 집을 숨겼다. 그 친구들 집에 방문해서 놀 때마다 우리 집이 부끄러웠다"며 "졸업 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데려다준다고 하면 옆 아파트에 내려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남자친구와는 결혼을 약속한 만큼 연애 초 집 주소를 거짓말한 게 마음에 걸려 괴롭다"며 "(이전에는) 좋은 집이 즐비한 옆 동네에 저를 내려줬고, 집이 정확히 어디냐는 질문에 화를 내며 숨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숨기고 결혼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 말은 해야 하겠고, 아버지한테는 딸 혼삿길 막고 싶냐며 으름장을 놓아 내년에 이사를 하기로 한 상황"이라며 "2년 동안 집을 숨기면서 했던 거짓말들과 행동들에 정이 떨어질 게 분명하다. 이별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이 거짓말을 어느 타이밍에 말하는 게 좋을지, 또 어떤 식으로 말문을 터야 할지 너무 고민된다"고 토로했다.

  • 14. 휴유
    '24.6.24 12:24 PM (59.15.xxx.53)

    딸 결혼시킬때만 잠깐 강남고급아파트로...ㅎㅎㅎ

  • 15. ...
    '24.6.24 12:29 PM (116.32.xxx.73)

    저런게 사기라는 겁니다
    저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는 커녕
    거짓으로 꾸며 상대가 그걸보고
    판단하게 하는거잖아요
    남자 여자 불문하고 저런건 사기 결혼이에요
    저 여자위 부모가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살던곳에서 살려고 하는거면 예외겠으나
    우리가 알잖아요
    돈 많은 사람들이 돈안되는 낡은 빌라에
    살리가 없다는거죠

  • 16. ...
    '24.6.24 12:30 PM (223.39.xxx.158)

    근데 가난한집이면 이게 가능해요?

    어렸을 때부터 조기유학(연 6000만원 보딩스쿨)
    A씨는 실제로도 모자람 없이 자라 부모님께 종종 명품 선물을 받았고 성인이 된 뒤, 차를 선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월세만 150만원이 넘어가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용돈 겸 내주고 계신다"고 했다.

  • 17. 후반부(거짓말)
    '24.6.24 12:32 PM (110.10.xxx.120)

    https://v.daum.net/v/20240622180327979

    작성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방학에 한국에 들어오면 친구들에게 집을 숨겼다. 그 친구들 집에 방문해서 놀 때마다 우리 집이 부끄러웠다"며 "졸업 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데려다준다고 하면 옆 아파트에 내려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남자친구와는 결혼을 약속한 만큼 연애 초 집 주소를 거짓말한 게 마음에 걸려 괴롭다"며 "(이전에는) 좋은 집이 즐비한 옆 동네에 저를 내려줬고, 집이 정확히 어디냐는 질문에 화를 내며 숨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숨기고 결혼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서 말은 해야 하겠고, 아버지한테는 딸 혼삿길 막고 싶냐며 으름장을 놓아 내년에 이사를 하기로 한 상황"이라며 "2년 동안 집을 숨기면서 했던 거짓말들과 행동들에 정이 떨어질 게 분명하다. 이별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이 거짓말을 어느 타이밍에 말하는 게 좋을지, 또 어떤 식으로 말문을 터야 할지 너무 고민된다"고 토로했다.

  • 18. ...
    '24.6.24 12:32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내년에 이사간다는건 이사갈 돈은 있다는거고요
    원글이 말한 상황설명이 맞는거 같은데

  • 19. ...
    '24.6.24 12:34 PM (223.39.xxx.158)

    아빠한테 지금집 부끄럽다고 얘기해서
    내년에 이사가기로 했다는건 이사갈 돈은 있다는거고요
    원글이 말한 상황설명이 맞는거 같은데

  • 20. 왜 2년씩이나
    '24.6.24 12:3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주소를 거짓말했는지...
    처음부터 솔직히 다 말하지 ㅠ
    저러면 결혼 상대자로 믿음 제로이고 정 떨어지죠

  • 21. ...
    '24.6.24 12:36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가난한집이면 이게 가능해요?
    불가능할텐데

    어렸을 때부터 조기유학(연 6000만원 보딩스쿨)
    A씨는 실제로도 모자람 없이 자라 부모님께 종종 명품 선물을 받았고 성인이 된 뒤, 차를 선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월세만 150만원이 넘어가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용돈 겸 내주고 계신다

  • 22. ...
    '24.6.24 12:39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 했는데 무슨 부동산에 관심없어 30년전 빌라 산데요? 그부터가 자기연민 뻥카

    저 아는 집도 2억 빌라 살며 1억 담보대출 학비대고
    이사는 결혼 한다니 아파트 반월세
    그리고 자식이 결혼 후 다달이 300보내다 이혼 당?했네요

    사기결혼플랜이죠

  • 23.
    '24.6.24 12:39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자존감 발바닥이고
    상대방 남자가 잘살고 못사는 걸로 여자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면
    애저녁에 되먹지 못한 놈.
    그런 일을 속이는 여자라면 뻥 차버려야죠.
    잘살고 못사는걸 떠나 그렇게 자신감 없고
    열등감 투성이인 여자는 이담에라도 골치 아플듯.

  • 24. 저희집이
    '24.6.24 12:3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이 돈이 있는데도 오래된 지방 오래된 주택 사셔서 제 형제들 결혼에도 사실 영향 미쳤어요.
    강남 비롯해서 광역시급 도시에 집이 몇 채나 되고 현금도 수억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그 옛날 그런 아주 오래된 주택을 고집하시는 바람에 사실 사귀던 부자 남자친구들을 집에 못 데리고 가겠더라고요.
    오히려 저희 집보다 훨씬 가난한 친구들도 혼사 앞두고는 부모님이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말이죠.
    저 글에 나와 있는 부모님도 돈이 없는게 아니라 제 부모님처럼 굳이 이사 가야 될 필요를 못느끼시는 분들 같네요.
    저희 부모님도 자수성가 하신 경우시거든요.
    그래서 허례의식 딱 싫어하세요.
    대신 자식들에게는 넉넉하게 해 주셨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본인들한테 투자하는 거는 굉장히 아끼세요.

  • 25. 문제는 거짓말
    '24.6.24 12:4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문제는 남친에게 집주소를 거짓말했다고 나오네요
    결혼 앞두고 거짓말이 문제될까봐 걱정하고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그동안 연애 2년간이나 집주소를 거짓말했으니 결혼 상대자가 알면 당연히 신뢰감이 없어지겠죠

  • 26.
    '24.6.24 12:40 PM (211.234.xxx.39)

    자수성가 했는데 무슨 부동산에 관심없어 30년전 빌라 산데요? 그부터가 자기연민 뻥카

    저 아는 집도 2억 빌라 살며 1억 담보대출 학비대고
    이사는 결혼 한다니 아파트 반월세
    그리고 자식이 결혼 후 다달이 300보내다 이혼 당?했네요

    사기결혼플랜이죠

  • 27. 문제는 거짓말
    '24.6.24 12:4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문제는 남친에게 집주소를 거짓말했다고 나오네요
    결혼 앞두고 거짓말이 문제될까봐 걱정하고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그동안 연애 2년간이나 집주소를 거짓말했으니 결혼 상대자가 알면 당연히 신뢰감이 없어지겠죠 앞으로 무슨 말해도 믿음이 가겠냐구요

  • 28. 문제는 거짓말
    '24.6.24 12:42 PM (110.10.xxx.120)

    문제는 남친에게 집주소를 거짓말했다고 나오네요
    결혼 앞두고 거짓말이 문제될까봐 걱정하고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그동안 연애 2년간이나 집주소를 거짓말했으니 결혼 상대자가 알면 당연히 신뢰감이 없어지겠죠
    앞으로 무슨 말해도 믿음이 가겠냐구요

  • 29. 211.234.xxx
    '24.6.24 12:43 PM (223.39.xxx.158)

    저 집은 어릴때부터 매년 1억 넘게 든거고 생활비 지원도 풍족하게 받았다는데 돈이 있는건 맞죠 님이 말한 2억 빌라 살면서 1억 대출내는 서민은 저런 서포트는 꿈도 못 꿈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 30. 바람소리2
    '24.6.24 12:45 PM (114.204.xxx.203)

    돈은 있는데 이사 안한다는 얘긴대요

  • 31. 모르면가만히
    '24.6.24 12:4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ㅁㅁㅁㅁ
    '24.6.24 12:16 PM (211.192.xxx.145)
    사랑과 기침인데 언제부터 가난이....
    ////////////

    ttps://www.bing.com/search?q=사랑과+기침&form=ANNTH1&refig=241910a06a3d46eca52d9fde02d3db15&pc=U531

    이제부터 외우세요. 가난 기침 사랑.

  • 32. 특이하네요
    '24.6.24 12:4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집은 30년 전 돈 한 푼 없이 이사 왔던, 다 쓰러져 가는 빌라에 아직도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
    자산 있는데도 30년 이상된 다 쓰러져가는 빌라에 사는 것도 참 특이하네요
    단순히 허례허식을 싫어한다기에는 일반적이지가 않죠

    자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와서 작성자가 원하는 번듯한 집 (아파트)는
    그 사이 급등해서 과연 아버지가 선뜻 그 돈을 내고 사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정말 중요한건 주소 거짓말을 2년씩이나 했으니, 이제 와서 결혼 앞두고 할말이 없어진
    상황이죠

  • 33. 특이하네요
    '24.6.24 12:4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집은 30년 전 돈 한 푼 없이 이사 왔던, 다 쓰러져 가는 빌라에 아직도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
    자산 있는데도 30년 이상된 다 쓰러져가는 빌라에 사는 것도 참 특이하네요
    단순히 허례허식을 싫어한다기에는 일반적이지가 않죠

    자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와서 작성자가 원하는 번듯한 집 (아파트)은
    그 사이 가격 급등해서 과연 아버지가 선뜻 그 돈을 내고 사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정말 중요한건 주소 거짓말을 2년씩이나 했으니, 이제 와서 결혼 앞두고 할말이 없어진
    상황이죠

  • 34. 거짓말쟁이 ㅠ
    '24.6.24 12:50 PM (110.10.xxx.120)

    집은 30년 전 돈 한 푼 없이 이사 왔던, 다 쓰러져 가는 빌라에 아직도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
    자산 있는데도 30년 이상된 다 쓰러져가는 빌라에 사는 것도 참 특이하네요
    단순히 허례허식을 싫어한다기에는 일반적이지가 않죠

    자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와서 작성자가 원하는 번듯한 집 (아파트)은
    그 사이 가격 급등해서 과연 아버지가 선뜻 그 돈을 내고 사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정말 중요한건 주소 거짓말을 2년씩이나 했으니, 이제 와서 결혼 앞두고 할말이 없어진
    상황이죠

  • 35. 모르면 가만히
    '24.6.24 12:51 PM (151.177.xxx.53)

    ㅁㅁㅁㅁ
    '24.6.24 12:16 PM (211.192.xxx.145)
    사랑과 기침인데 언제부터 가난이....

    //////////
    https://www.bing.com/search?q=%EC%82%AC%EB%9E%91%EA%B3%BC%20%EA%B8%B0%EC%B9%A8...

    이제부터 외우세요. 가난 사랑 기침.

  • 36. 모르면 가만히
    '24.6.24 12:5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월세로 잠깐 이사가나보죠.그러다가 원래 집까지 홀라당 없어지겠어요.
    사기꾼들은 빚 지는거 무서워하지 않아요.
    파랑새 생각해보세요.

  • 37. ...
    '24.6.24 12:55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자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와서 작성자가 원하는 번듯한 집 (아파트)은
    그 사이 가격 급등해서 과연 아버지가 선뜻 그 돈을 내고 사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

    그 부모님들 생각에는 저렇게 비싼 집을 깔고 앉아 사는게 거부감들고 이해가 안되실것 같아요. 집을 바꾸면 가구 가전 살림 다 럭셔리로 바꿔야 하는데 고생하신분들 그런거 다 아깝다 하실것 같네요,

  • 38. ..
    '24.6.24 12:56 PM (223.62.xxx.193)

    사기꾼들..

  • 39. 저런 큰 거짓말을
    '24.6.24 12:5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2년씩이나 해온 여자라면 앞으로 또 뭔 거짓말은 못 하겠나요
    구구절절, 자기가 거짓말한거에 대한 변명이고 핑계지요

    정말 부모님이 엄청난 자산가라면 그렇게 쓰러져가는 빌라에 산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당당히 속사정이라도 다 밝히던가...
    그런 거짓말쟁이와는 엮이지 말아야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믿음 제로 상황인거죠

  • 40. 거짓말 멍청함
    '24.6.24 1:11 PM (112.133.xxx.135) - 삭제된댓글

    본모습의 일부도 제대로 못보여주는 인간이 무슨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지.
    저런 인간과는 안 엮이는 게 나아요.

  • 41. ....
    '24.6.24 1:14 PM (1.241.xxx.216)

    제 아무리 긴 유학생활에 그렇게 돈 많이 들여서
    공부시키면 뭐한답니까???
    거짓말쟁이에 자존감 바닥에 게다가 부모에게 염치도 없을 뿐더러 인성도 없고 허세에 본인 생각만 하는데다 경제적독립도 못했잖아요
    일차적 부모잘못 이차적 딸 못났다네요

  • 42. ....
    '24.6.24 1:38 PM (118.235.xxx.247)

    아파트를 이미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내년에 전세가 빠져서 가는것일수도.
    그 동네에서 터줏다감 놀이가 좋아서 사는것일수도
    있지 않나요?
    보딩스쿨 유학 명품을 오랜기간 지원해줬다는건
    없는 집에서는 힘들어요.
    단기간이면 모를까.
    그냥 봐도 10억은 넘게 지원했겠네요.
    잘버는 오빠가 조카 한 명 유학시키는것도
    물 쓰듯이 돈 나가는데 그 집은 보딩스쿨도 아니었어요.

  • 43.
    '24.6.24 1:39 PM (106.101.xxx.151)

    도대체 왜이렇게 키운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재산이 있으면 이해되지만 없이 그렇게 키워놓고
    집은 이사안간다?? 이해가 안돼요
    어차피 강남에 속빈강정 까보면 많긴합니다만
    끼리끼리라 생각

  • 44. ㅁㅁ
    '24.6.24 1:41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우리 모두 중산층 가정"이라며 "자세히 적긴 어렵지만, 남자친구로선 제 부모의 직업이나 저의 행색 등을 따지면 자신보다 제집이 훨씬 부유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저 또한 실제로 그럴 것이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남친이 여자 부모님 직업보고 돈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하고
    여자 본인도 더 많을거라 생각함
    어린 자녀 유학 오래 시키면서 풍족하게 생활비 지원함
    이것만 봐도 돈 있는집은 맞죠
    낡은 빌라가 다인 서민은 저게 불가능해요

  • 45. ㅁㅁ
    '24.6.24 1:42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우리 모두 중산층 가정"이라며 "자세히 적긴 어렵지만, 남자친구로선 제 부모의 직업이나 저의 행색 등을 따지면 자신보다 제집이 훨씬 부유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저 또한 실제로 그럴 것이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남친이 여자 부모님 직업보고 돈 많을거라고 생각하는 점
    여자 본인도 본인집 재산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
    어린 자녀 유학 오래 시키면서 풍족하게 생활비 지원함
    이것만 봐도 돈 있는집은 맞죠
    낡은 빌라가 다인 서민은 저게 불가능해요

  • 46. ㅁㅁ
    '24.6.24 1:43 P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우리 모두 중산층 가정"이라며 "자세히 적긴 어렵지만, 남자친구로선 제 부모의 직업이나 저의 행색 등을 따지면 자신보다 제집이 훨씬 부유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저 또한 실제로 그럴 것이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남친이 여자 부모님 직업보고 돈 많을거라고 생각하는 점
    여자 본인도 본인집 재산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
    어린 자녀 유학 오래 시키면서 풍족하게 생활비 지원함
    이것만 봐도 돈 있는집은 맞죠
    낡은 빌라가 다인 서민은 저게 불가능해요

  • 47. ㅁㅁ
    '24.6.24 1:44 PM (223.39.xxx.93)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우리 모두 중산층 가정"이라며 "자세히 적긴 어렵지만, 남자친구로선 제 부모의 직업이나 저의 행색 등을 따지면 자신보다 제집이 훨씬 부유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저 또한 실제로 그럴 것이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남친이 여자 부모님 직업보고 돈 많을거라고 생각하는 점
    여자 본인도 본인집 재산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
    어린 자녀 유학 오래 시키면서 풍족하게 생활비 지원함
    이것만 봐도 돈 있는집은 맞죠
    서민은 저게 불가능해요

  • 48. 저런 거짓말쟁이는
    '24.6.24 2:08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피해야죠
    멀쩡한 사람이 사귀는 연인한테 주소 거짓말을 2년씩이나 하냐구요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예요
    허위로 거짓 주소까지 대면서 자신을 과장 포장하는 거짓말쟁이죠

  • 49. 이게
    '24.6.24 2:34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제가 수도권구축30평대아파트 살고 차도 회사차 말고는 소형차예요. 월급으로 생활하며 애들은 유학보내며 공부시켰고 남편이 진짜 어릴때 가난하게 살고 자수성가해서 지금 사는동네를 너무좋아해요. 애들어릴때 이사를 했어야했는데 애들이 집에없고 지금사는 동네가 좋으니 남편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이 여기 다 있어서 이사를 못했어요. 자산은 스톡옵션으로 수십억단위인데 아직 오를게 남아서 못팔고 있어요. 집 차 이런건 남 이목 신경안쓰는데 배우는건 아낌없이 투자하는편이에요. 울 애들이 저정도로 남이목 신경쓴다면 애초에 정리했겠지만 마인드가 비슷하고 지들부족함없이 해주니 별 말은 없는데 ....저 딸은 속이기전에 브모님과 대화를 했다면 좋을텐데

  • 50. ...
    '24.6.24 2:35 PM (59.10.xxx.135)

    그런데 보증금 좀 대주지 월 150 이상 월세내는 자취라.. 석연치않네요.

  • 51. 거짓말아닐수도
    '24.6.24 2:42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제가 수도권구축30평대아파트 살고 차도 회사차 말고는 소형차예요. 월급으로 넉넉히 생활하며 애들은 유학보내며 공부시켰고 남편이 진짜 어릴때 가난하게 살고 자수성가 해서 남이목 신경안쓰고 지금 사는동네를 너무좋아해요. 애들어릴때 이사를 했어야했는데 이제 애들이 다커서 집에없고 지금사는 동네가 좋으니 남편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이 여기 다 있어서 이사를 못했어요. 전 넓은집 가고싶었는데 지금와서 구지 싶구요. 자산은 회사주식으로 단위가 꽤 큰데 아직 오를게 남아서 못팔고 있어요. 다른재테크는 잘 못하고 친구들 회사 상장할때 초기투자 자본들로 재미를 좀 봤구요..아마 애들집은 전세사기? 때문에 월세를 크게 줬을수도...집 차 이런건 남 이목 신경안쓰는데 배우는건 아낌없이 투자하는편이에요. 울 애들이 저정도로 남이목 신경쓴다면 애초에 정리했겠지만 마인드가 비슷하고 지들부족함없이 해주니 별 말은 없는데 ....저 딸은 속이기전에 부모님과 대화를 하지.아버지가 약간 벽창호이신가... 그냥 부모님이 처한 상황자체는 꼭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다구요.

  • 52. 원글
    '24.6.24 2:57 PM (125.132.xxx.152)

    친구딸도 보딩 스쿨에 아이비리그 보냈는데
    10억 들었다더군요
    가난한 부모가 어찌 저리 보내요

  • 53. 요즘
    '24.6.24 3:23 PM (58.234.xxx.182)

    미국 교환학생 6개월도 몇천이예요
    돈 없는 집이면 조기유학 못할 일이죠
    댓글에 2억 집에 살면서 1억 담보대출로 외국 보낸 부모 불쌍하네요
    그 자식이 잘돼도 부모 돈 다 회수 못해요
    300 보내다 이혼했다니...

  • 54. 보딩스쿨한국대학
    '24.6.24 3:32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연 6천만원 보딩스쿨에 보냈는데 한국 대학에 진학하다니... 이런...

  • 55. 보딩스쿨한국대학
    '24.6.24 3:35 PM (211.114.xxx.139)

    연 6천만원 보딩스쿨에 보냈는데 한국 대학에 진학하다니...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 56. 그러니까
    '24.6.24 5:1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1년 보딩스쿨일수도 있어요. 한국대학으로 오는거 보니까 돈도 없는집안 맞아요.
    조기유학 보내는 이유가 미국대학 노리고 가는건대요. 왜 오겠어요.
    저거 다 뻥이라니깐요.

  • 57. 윗님
    '24.6.24 6:35 PM (223.39.xxx.162)

    어렸을때부터 오랜 유학 생활 했다고 적혀있어요 1년이 아니라요

  • 58. 리얼인데
    '24.6.24 6:37 PM (118.235.xxx.163)

    난 오히려 저게 찐부자라고 생각해요
    부자라고 무조건 모든 걸 최고급에 화려하게 살 것 같지만
    진짜 부자들은 자기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곳에만
    아낌 없이 쓰고 굳이 그렇지 않은 곳에는 엄청 돈 아껴요
    보여지는 것에 아무 가치를 안 둬요
    저 분은 집에 큰 가치 안 두고
    빌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니까 돈 안 쓰죠

  • 59. ....
    '24.6.24 6:42 PM (1.234.xxx.165)

    뻥 아닐 것 같은데요.

    주변에 애들 국제학교보내는 집 많아요. 국제학교 고등까지 하고 한국대학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고요. 기숙형 국제학교 보내면 학군에 자유롭기 때문에 사는 동네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아이가 어리면야 데리고 오고 데리러 가고 해야 하니 가깝게 살지만요. 하물며 보딩보내면 진짜 살고 싶은 동네 살던데요.

    요즘 제주나 송도 국제학교에서도 연대 언더우드나 하스 같은 데 보냅니다. 그것도 아무나 못가요.

  • 60. ㅇㅇㅇ
    '24.6.24 7:02 PM (203.251.xxx.119)

    사기결혼 아닌가

  • 61. 저런 거짓말쟁이는
    '24.6.24 7:26 PM (110.10.xxx.120)

    피해야죠

    멀쩡한 사람이 사귀는 연인한테 자기 집 주소 거짓말을 2년씩이나 하냐구요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예요
    허위로 거짓 주소까지 대면서 자신을 과장 포장하는 거짓말쟁이죠

  • 62. 사기꾼 심리를
    '24.6.24 7:45 PM (121.165.xxx.112)

    일반인이 어찌 이해하겠어요.
    저 대학다닐때 밤마다 우리집에 오던 후배가 하나 있었는데
    데이트하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 줄때
    저희집으로 와서 벨 누르고 들어와 있다가 간 애도 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 후배가 애잔해 보였는데
    나중엔 그녀의 사기행각에 동조한것 같아 기분이 별로였어요.

  • 63. 2년간 거짓말
    '24.6.24 8:2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했잖아요

    "2년 동안 집을 숨기면서 했던 거짓말들과 행동들에 정이 떨어질 게 분명하다.
    이별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당연히 정 떨어지죠

    "거짓말 아닐수도"라뇨
    이미 거짓말을 2년이나 했다는데...
    저런 엄청난 거짓말을 "거짓말 아닐수도"라는건 뭔말인가요
    연인한테 2년 동안이나 행했던 저런 엄청난 거짓말도 쉴드를 치다니...ㄷㄷㄷ

  • 64. 2년간 거짓말
    '24.6.24 8:3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했잖아요

    "2년 동안 집을 숨기면서 했던 거짓말들과 행동들에 정이 떨어질 게 분명하다.
    이별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당연히 정 떨어지죠

    "거짓말 아닐수도"라뇨
    이미 거짓말을 2년이나 했다는데...
    저런 엄청난 거짓말을 "거짓말 아닐수도"라는건 뭔말인가요
    연인한테 2년 동안이나 행했던 저런 엄청난 거짓말도 쉴드를 치다니...ㄷㄷㄷ

    그냥 부모님이 처한 상황자체는 꼭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다구요.
    ==========================================
    이건 또 뭔 말인가요
    이미 집주소 자체를 거짓말 시켰다잖아요
    좋은 집에 사는것처럼 위장하기 위해서요
    이미 거짓말을 2년간 계속 해왔는데 거짓말이 아닐수도라니 뭔말인가요

  • 65. 사기꾼 마인드
    '24.6.24 8:3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자기 변명과 핑계가 많겠죠
    자기 합리화, 과대 포장 위해서 거짓말 일삼는 사기꾼 마인드죠

  • 66. 사기꾼 마인드
    '24.6.24 8:42 PM (110.10.xxx.120)

    구구절절, 자기 변명과 핑계가 많겠죠
    과대 포장 위해서 거짓말 일삼는 사기꾼 마인드죠
    저런 거짓말은 또 괜찮겠지 자기 합리화하는 도덕 불감증 ㅠ

  • 67. 네네
    '24.6.24 9:01 PM (112.148.xxx.35)

    없는 형편에 속여서 결혼하겠다는 심뽀네요

  • 68. ..
    '24.6.24 9:2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보딩스쿨 나와서 한국 대학에 진학했다는 것 부터가 잘 안된거예요.
    겉멋만 잔뜩 든 것 같네요.

  • 69. ..
    '24.6.24 9:23 PM (182.220.xxx.5)

    보딩스쿨 나와서 한국 대학에 진학했다는 것 부터가 잘 안된거예요.
    겉멋만 잔뜩 든 것 같네요.
    보딩스쿨 친구들 잘 살면 뭐하나요. 사는게 달라서 인맥도 못되는걸.
    돈만 들여서 허영심만 키워놨네요.

  • 70. ...
    '24.6.24 9:51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이 내용 주인공이 여자 아니고 남자였으면
    사기결혼이라고 말리고 난리였겠죠

  • 71. 이런 사기도
    '24.6.24 10:1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쉴드가 되냐구요 ㅠ
    사기꾼 마인드도 동조가 되냐구요ㅠ
    남자였으면 벌써 ... "놈"자 들었을 겁니다

  • 72. ㅇㅇㅇㅇㅇ
    '24.6.24 11:1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찐부자가 아니라
    그냥 중산층인데 자식공부시킨다고
    그동안 돈 다쓴거죠
    ㅣ50 월세 방도 솔직히 허세같아요
    좋게말하면 부모님이 용돈인데
    자식이 원하니 할수없이 해주고
    걍 허름한 빌라에서 사는거지
    그부모 자식못이기는 부모이고
    나중 노후는 남은그집으로 그냥그렇게 사실듯
    찐부자는 자식도 본인도 다 잘살아요

  • 73. ..
    '24.6.25 2:19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151.177.xxx 뭘 본인 맘대로 있지도 않은 말을 외우라 마라?
    부모는 교육 열심히 시켰지만 겉치레 학벌만 땄지 뭐가 중요한지조차도 모르네요. 헛바람만 들고. 현실 욕심 좇다가 양심 버리고 무리수 두면 인생 꼬이는 거. 남들은 바본 줄?

  • 74. ㅇㅇ
    '24.6.25 5:44 AM (211.202.xxx.35)

    참 별일이 다있네요

  • 75. 소비와재력은 다름
    '24.6.25 7:5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딸 사치스럽게 키우는 주변 가난한 집들 아직도
    결혼으로 혼테크 신분 상승이 되는줄 알던데
    이집은 더 유별스런 경우고
    이런 경우 흔하게 봤어요

  • 76. 소비와재력은 다름
    '24.6.25 8:04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딸 사치스럽게 키우는 주변 가난한 집들 다들
    결혼으로 혼테크 신분 상승이 목표,
    이집은 더 유별스런 경우고
    흔해요

  • 77. 과연
    '24.6.25 9:04 AM (73.148.xxx.169)

    부모집만 거짓말 했을 것 같지 않죠.
    자랑들 중에 거짓으로 지어낸 부분이 더 많아 보이는데요.

  • 78. 남자입장에서
    '24.6.25 9:25 AM (183.97.xxx.184)

    저여자가 거짓말로 모든걸 위장했다는데 기겁해서 파혼할거예요.
    저렇게 자존감없고 부모 등골 빼먹는걸 당연시 여기는 여자와 결혼하면 잎날이 뻔한거 아닐까요?

  • 79. 예비신랑?
    '24.6.25 9: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춘기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하겠는데 한심하네요
    이럴거면 조기유학은 뭐하러 했는지 ..

    그 흔한 부동산투기도 안하고 조기유학 보낼정도면 알부자인데
    집이 허름한게 뭔 대수라고 숨기고 말고 하는지 ..

    부모가 너무 고생을 안 시켜 가치판단이 흐려진듯

  • 80.
    '24.6.25 10:03 AM (112.149.xxx.140)

    이런수준의
    네이트판 창작 소설에도
    낚이는 분들이 많네요
    신기함

  • 81. ..
    '24.6.25 10:16 A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소설이네 딱 봐도

  • 82. ㅎㅎ
    '24.6.25 9:19 PM (112.148.xxx.35)

    의외로 저런분들 있는데
    현실을 모르시는군요.
    제주변에서도 듣고본것만
    2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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