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준이라서 이건 또 다를 수 있지만요.
깻잎, 콩잎
장조림
제육
쇠불고기
계란말이
진미채(최고)
감자볶음
잔멸치볶음
가지조림
버섯볶음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는맞벌이로
한그릇 요리를 선호하긴 해요
덮밥, 카레, 짜장
최근에는 샤브샤브 진짜 간편하고 잘먹어서 주말마다 먹이고 있었네요.
엄마한테 반찬 사드리는 입장인데 사먹는 반찬보다는
할줄 아는게 없지만
제가 해드리고 싶어져요.
다른분들은 선호하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
제기준이라서 이건 또 다를 수 있지만요.
깻잎, 콩잎
장조림
제육
쇠불고기
계란말이
진미채(최고)
감자볶음
잔멸치볶음
가지조림
버섯볶음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는맞벌이로
한그릇 요리를 선호하긴 해요
덮밥, 카레, 짜장
최근에는 샤브샤브 진짜 간편하고 잘먹어서 주말마다 먹이고 있었네요.
엄마한테 반찬 사드리는 입장인데 사먹는 반찬보다는
할줄 아는게 없지만
제가 해드리고 싶어져요.
다른분들은 선호하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요즘먹고싶은거 고추멸치조림? 조금큰멸치를 매운고추넣어서 조리듯이 그게 너무 먹고싶은데 제가하면 맛없고 ㅠㅠ팔지도않고 먹고싶습니다 ㅠ
저는 미역줄거리.ㅎㅎㅎ
근데 할 줄 몰라서 사 먹어요
깻잎 고기외엔 우리집에선 아예안팔리는 반찬들 ㅠㅠ
야채도 이젠 심플하게 구워줘야 한 쟁반 비우고
요즘 오이 참외로 냉국
마늘쫑장아찌.
미역줄기볶음.
콩자반.
오이소박이.깍두기.
생선류.
계란말이.계란찜.
김.
무말랭이. ㅎㅎ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ㅎ
팟카파오무쌉
꽈리고추멸치볶음
고추장물
이렇게 맵고 짜면서 빨갛지 않은 반찬 좋아해용
평소엔 짜고 자극적인 음식 안먹는데
여름되면 오이지무침 고추지무침 생각나요
안 나온 것 중에서...
전 매운 거 못 먹는데 매운거 굳이 참고 먹는 건 꽈리고추가 유일
꽈리고추가 원래 안매워야하는데 잘못 사면 매운데, 그래도 참고 먹는 유일한 매운 것
돼지고기 다져서 간장양념해서 볶은데다 꽈리고추 넣고 살짝 뒤집어 만드는 꽈리고추 돼지고기 볶음
없이도 해보고 멸치넣고도 해봤는데, 내 입맛에는 고깃국물에 버무려진 꽈리고추 맛이 최고
고추만 건져먹고 많지도 않은 고기는 마지막까지 결국 남음
그 밖에 간장 닭조림에 꽈리고추도 좋아함
역시 꽈리고추는 고깃국물에 버무려야 ㅎㅎㅎ
오이지 무침도 좋아합니다
멸치 좀 딱딱하게 볶아 놓으면 밥반찬도 하고 술안주도 하고 드라마 보면서 간식삼아 집어먹기도 하고...
콩자반, 땅콩조림도 좋아합니다
사실 좋아하는 반찬이 이렇다는 거고 실제로 해먹는 건 한그릇 음식이 제일 많다는...
순두부(빨간거, 들깨 넣은 하얀거, 아무것도 안 넣은 그냥 순두부에 양념간장 비벼먹는거), 마파두부, 두부찌개, 두부조림 같은 거 밥에 얹거나 비벼서 반찬 하나로 한그릇으로 뚝딱해서 대충 먹는걸 제일 많이 해먹는다는...
그밖에는 그때그때 채소 제일 흔하고 많이 나는거
콩나물, 무나물, 시금치나물 등등 나물, 가지밥, 곤드레밥, 취나물밥, 도미밥, 스테이크 솥밥, 전복밥, 영양밥 등등 갖가지 솥밥이 딱히 반찬없어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밥으로 반찬을 퉁치는 경우도 많으아요
맛있ㄴㄷㄴ 밑반찬들
감자를 4등분 또는 2등분으로 크게 잘라
감자가 잠기게끔 물과 간장 들기름을 넣고 뒤적뒤적~
감자가 거의 익을때 불을 쎄게 올려놓고 뚜겅열고
양파, 고춧가루,파를 썰어넣고 또 뒤적뒤적하며 국물을 쫄여주세요
저는 이거 좋아해요
이거 할땐 밥 안먹고 이거만 한~대접 퍼다 먹어요
꽈리고추 찜
말린 가자미조림 ㅡ밥 3공기도 먹을 수 있어요
요즘 꽈리고추 싸서 꽈리고추 조림 자주해요.
간단 레시피요
https://youtube.com/shorts/RHmcdkiX1Jg?si=rE_lpH5EBxBvUEOA
동네 마트에서 400g짜리 2봉사서 위에 레시피 2배분량 하니
안짜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