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6.24 10:39 AM
(106.102.xxx.27)
아깝다 생각하지마시고 오래된거 과감히 버리세요
2. 진순이
'24.6.24 10:40 AM
(121.176.xxx.11)
주기적으로 냉동고 파먹기를 해요
그래서 냉동용기부터 구입할때 보이는걸로 시작합니다
사각도 좋지만 원통 투명 용기를 구입해야 눈에 보이는대로
해먹습니다
3. ....
'24.6.24 10:40 AM
(121.165.xxx.30)
아깝다 생각하지마시고 오래된거 다 버리세요 그리고 텅 비워놓으세요
그다음엔 먹을만큼 사서 얼리는거 하지마시구요 정 냉동해야한다면
그재료부터 먹겟다 생각하셔야합니다.
우선 다 버린다 생각하셔야할듯.
4. ㆍ
'24.6.24 10:4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냉동요령ㅡ소분 지퍼백
5. ㅇㅇㅇ
'24.6.24 10:45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냉동으로 넣을때
그냥 넣지마시고 좀다듬고 삶고
그래야 다음에 꺼내먹기좋아요
멸치는 지금이라도 볶아서드시고
고추가루는 작은패트병에 넣고 냉동실로
자리없음 일단 냉장이라도 하세요
6. 주기적
'24.6.24 10:48 AM
(183.99.xxx.99)
냉장고 파먹기 강추에요.
제 지인도 냉장고에 맨날 쟁여놓기만 하지.. 정작 밥 먹을 때 되면 배달시켜 먹더라고요.
저는 저희 남편이 식재료 낭비에 민감해서 본인이 스스로 냉장고 파먹기를 합니다..
요리를 저보다 잘해요. 암튼 그래서 냉동실에 뭐 있는지 잘 알고요.. ㅎㅎㅎ
제 지인은 그게 관리가 잘 안되니 썩어서 버리는 재료도 많고 남편한테 한소리 듣더라고요.
이상한 데서 아끼는 척하지 말고, 식재료 관리 잘 하라고요. 맨날 버린다면서요.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제 지인한테 그런 소리를 할 정도면.. 평소에는 엄청 구박하겠다 싶었어요..... 에효..
근데 저도 남편 아니었으면 비슷한 상황이었을 것 같아서... 좀 안됐더라고요.
7. 냉동할게
'24.6.24 10:49 AM
(121.165.xxx.112)
그리 많은가요?
전 냉동실에 만두, 아이스크림, 고추가루, 깨, 새우젓 밖에 없어요.
냉동실에 쟁여봤자 먹을것도 아니라면
굳이 냉동실에 뭐하러 쟁이시는지...
마트를 우리집 냉장고로 삼고 1~2일 먹을것만 사요.
다만 전쟁나면 저희집엔 파먹을게 없어서 걱정되긴 해요.
8. 주기적
'24.6.24 10:55 AM
(183.99.xxx.99)
저희 시어머님 보니까 별 걸 다 냉동하시더라고요...
옛날통닭 사셔서 안드시고 냉동실에 쏘옥 넣어두시고는
몇 달 후에 꺼내서 해동해 드시더라는요...
그러니 그 딸도... 시어머님이랑 똑같이는 하는데, 관리가 안되는 거죠...
제 지인이 시누이입니다.
9. 냉동실
'24.6.24 10:58 AM
(211.217.xxx.233)
조기, 옥돔, 고기류, 쌀가루,찹쌀가루, 제사떡들,
대추, 곶감, 건블루베리, 나물 삶은 것, 삼계탕 먹다 남은 것,
국 먹다 남은 것, 멸치들, 작년 김장양념, 선물로 들어온 소세지류,
미숫가루, 애들 닭가슴살 포장, 이런 것들 안들어 있나요?
10. 주기적
'24.6.24 11:02 AM
(183.99.xxx.99)
저희 냉동실에는..
고기류, 시어머님이 싸주신 국, 반찬들, 아이 유아식 반찬 재료 큐브로 얼린 것들, 엄마가 주신 완두콩, 옥수수알, 미숫가루, 시래기, 고등어, 생강 그리고 마늘, 대파 잘라서 소분해놓은 것, 또 남편이 아이스크림, 빵 등을 좋아해서 박스로 사서 냉동실 한 칸이 꽉 차있어요. 그 외에도 많아요...
11. 한달
'24.6.24 11:07 AM
(210.96.xxx.10)
한달에 며칠은 장을 보지 말고 냉동고에 있는걸 주재료로 해서 소비해보세요
그러면서 버릴건 버리고요
줄이고 나서
냉동고에 있는거 이용 잘 안하시면
이제부턴 얼리지 마세요
12. ...
'24.6.24 11:14 AM
(115.21.xxx.119)
제사떡 빨리 버리던 소비하던 치우고
고춧가루 멸치 냉동실 넣으세요.
이 여름에 실온이라니...
알배추 사다가 김장양념 사용.
국먹다 남은것들은 냉동실 말고 냉장실에서 며칠안에 소비.
소시류도 해동 후 가끔 야채넣고 볶음.
더운데 미숫가루 타서 마시고요
13. 님은
'24.6.24 12:09 PM
(123.142.xxx.26)
남은 음식은 냉동하지 말고
버려야하고, 재료도 사거나
받아서 쟁이시는거 안맞는 분이니
냉동실에 뭘 넣을 생각부터 버리소서
14. 냉동실
'24.6.24 12:14 PM
(49.105.xxx.240)
저도 냉동한거 활용 잘 안해서 생각한게
아예 냉동을 안 시키고 버립니다
먹다남은 국은 일단 왜 얼리는지부터가 이해가 안가고요
안 해먹을것 같다, 넣어놓은지 두달 이상 지났다 싶은건 그냥 버리세요
15. …
'24.6.24 1:02 PM
(121.163.xxx.14)
냉동실 칸칸이 다 꺼내서 보고
버릴 거 다 버리고
냉동실 문 앞에
식품 목록(가능하면 양도) 적으세요
식사 준비할 때 그거 보고 꺼내쓰면
거의 다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