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들 어릴때 상처주지 마세요

조회수 : 8,349
작성일 : 2024-06-24 08:41:22

아빠가 어릴때 폭군이었어요

걸핏하면 엄마한테 입에 담을수 없는 언어폭력

자식들한테도 때리지만 않지 무자비했죠

나이들어서 아빠가 세상 가정적이고

애처가로 변해도

가족갈등 있을때 아빠한테 똑같이 무자비하게

대하게 되요

아빠가 상처받았다해도 무감각합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싶어요

부모가 맘대로 할수 있는거 같아도

그업보 결국 다 받게 되어 있어요

IP : 218.153.xxx.1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4.6.24 8:43 AM (70.106.xxx.95)

    물론이죠
    심지어 아들들은 힘이 세지니 아빠를 때리기도 해요 (자기가 당한대로 갚아주는 거죠 아니면 엄마가 맞고 있으니 아빠를 때린다던지- )

  • 2. 케바케
    '24.6.24 8:44 AM (118.235.xxx.58)

    시부 진짜 나쁜 아버지인데 치매 걸려도 자식들이 대응 못하더라고요. 가스라이팅이 무섭구나 싶던데
    착한 시모에겐 ㅈㄹ들 하면서

  • 3. ..
    '24.6.24 8:47 AM (175.119.xxx.68)

    그런 남자 변하지 않아요.
    잠깐 가정적이 된 거지 자기 맘에 안 드는 상황 나오면 예전 성질 그대로 나와요.
    자식들도 무슨날 되면 의무로 모여요. 사실은 부모 마주치고 싶어 하지도 않아요

  • 4.
    '24.6.24 8:50 AM (61.43.xxx.159)

    그러나 폭군 아빠는 자신이 그런걸 모릅니다..
    다 남탓…

  • 5. 엄마
    '24.6.24 8:53 AM (125.128.xxx.139)

    엄마들도 자식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지 마세요
    자식한테 시가 욕 남편 욕 수시로 하고
    자기연민 퍼붓지 마세요
    그것도 다 상처에요

  • 6. 그나마
    '24.6.24 8:55 AM (61.101.xxx.163)

    자식이 뭐라하면 찔끔이라도 하나보네요.
    아직도 식구들 못살게구는 아버지때문에 자식들이 먼저 죽을판이예요..ㅠㅠ

  • 7. ㅁㅁ
    '24.6.24 8:56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그 아버지는 또 위로부터 보고 배우고 받은게 그거뿐인겁니다
    부모는 뭐 신인가요?

  • 8.
    '24.6.24 8: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랑 살면서 지옥의 한철을 보내면서 속이 썩어 문드러지고
    결혼해서는 남편 때문에 제2의 지옥 경험
    근데 남편이고 부모는 반성은 커녕 비교질에 변함없이 뻔뻔함

  • 9. ...
    '24.6.24 9:11 AM (114.204.xxx.203)

    맞아요 지금 얘기하니 자기변명만 하시대요
    살기 어려웠고 어쩌고 하며 울고불고 난리
    정이 뚝 떨어짐
    그냥 미안했다 하면 될걸
    지금은 아들 사랑으로 차별 하며 말론 사랑한다
    자주 연락해라 ㅡ 왜 나한테만 그러지 ???
    솔직히 나도 60 다되어가고 부모 비위맞추기 지쳐요
    나도 살기 버겁고 싫은데

  • 10. ㅇㅂㅇ
    '24.6.24 9:21 AM (182.215.xxx.32)

    그 아버지는 또 위로부터 보고 배우고 받은게 그거뿐인겁니다 2222

    스스로 어쩔수 없는게 인간인거...

  • 11. ......
    '24.6.24 9:22 AM (110.13.xxx.200)

    늙어서 깨우치면 사과라도 하면 그나마 자식들은 조금 풀릴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던 부모들치고 사과나 인정하는 사람들이 없죠.
    절대 안변하는거.. 그러니 단절되고 안보고 살게 되는거죠.
    원글 말대로 자업자득.
    스스로 죄값 다 받을거라 생각하네요.

  • 12. ...
    '24.6.24 9:2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야기는 진짜 맞는것 같아요.. 반대로 사랑을 키웠고 사랑 받았다고 생각하면..
    부모님이 힘든일이 있을때 절대로 모르는척 못해요..
    이건 제가 겪어봐서 넘 잘알아요. 성격이 어지간히 공감 없는 자식 아니고서야..
    본능이더라구요.. 저도 제가자식이지만 부모 자식간도 이부분 진짜 중요하구나 싶어요

  • 13. ...
    '24.6.24 9:2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야기는 진짜 맞는것 같아요.. 반대로 사랑을 키웠고 사랑 받았다고 생각하면..
    부모님이 힘든일이 있을때 절대로 모르는척 못해요..
    이건 제가 겪어봐서 넘 잘알아요. 성격이 어지간히 공감 없는 자식 아니고서야..
    본능이더라구요.. 자식이니까 어쩔수 없이 해야 되는 의무감이랑
    정말 잘해드리고 싶은 본능으로 잘해드리고 싶은건 해줘야 되는 자식입장에서도
    많이 다른것 같거든요.. 저도 제가자식이지만 부모 자식간도 이부분 진짜 중요하구나 싶어요

  • 14. 인생이
    '24.6.24 9:40 AM (211.234.xxx.111)

    부메랑이에요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 15. .....
    '24.6.24 9:42 AM (211.241.xxx.247)

    상처받은 기억은 나이가 들수록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거 같아요.

  • 16. ....
    '24.6.24 10:0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나는 절대 안저래야지, 가 빠지면 똑같이 되어버리죠
    자식을 힘들게 하는부모의 공통점은 자기의 어린시절을 빨리 잊어버려요.
    흐릿한 아픔으로 덮어둬버리고 모른체하고 무의식적인 보고들은대로 똑같은 상처를 줘요.
    상처받은 부모에게 다시 상처주는건 자업자득 혹은 되갚음이지만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내아이에게 대물려 씌우는건
    아이입장에선 그냥 가해부모일뿐이예요.
    웃긴건 그자식이 손주낳아서 본인하듯이 하면 그러지말라하는게 모순

  • 17. 의식적으로
    '24.6.24 10:04 AM (115.22.xxx.93)

    나는 절대 안저래야지, 가 빠지면 똑같이 되어버리죠
    자식을 힘들게 하는부모의 공통점은 자기의 어린시절을 빨리 잊어버려요.
    흐릿한 아픔으로 덮어둬버리고 모른체하고 무의식적인 보고들은대로 똑같은 상처를 줘요.
    상처받은 부모에게 다시 상처주는건 자업자득 혹은 되갚음이지만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내아이에게 대물려 씌우는건
    아이입장에선 그냥 가해부모일뿐이예요.
    웃긴건 그자식이 손주낳아서 본인하듯이 하면 그러지말라하는게 모순

  • 18. .....
    '24.6.24 10:10 AM (110.13.xxx.200)

    나에게 돌아오기는 그들의 몫은 그들이 지는거지..
    늙은 부모입장인가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63 ㄷㅌㄱㄹㅌ 샴푸 원래 저 가격인가요? 6 ss 2024/07/08 1,473
1591762 잘때 식은땀나는 갱년기증상에 효과있는 1 ㅇㅇ 2024/07/08 1,440
1591761 볶은참깨로 맛사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2 땅지 2024/07/08 948
1591760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만나니 날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데요 116 .... 2024/07/08 21,364
1591759 먹고 남은 수육 보관 어떻게 하나요? 14 따라쟁이 2024/07/08 4,733
1591758 이언주 의원 페북글 6 초공감 2024/07/08 2,385
1591757 7월 8일 오늘 김일성 사망일이래요 근데 11 ........ 2024/07/08 4,936
1591756 이 종신보험 해약해야겠죠? 5 화남 2024/07/08 2,165
1591755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편하지 않으세요? 15 .. 2024/07/08 3,412
1591754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앉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4 ... 2024/07/08 4,112
1591753 모처럼 다이어트 성공중인데.. 7 ㅡㅡ 2024/07/08 2,555
1591752 러브버그는?? 4 ㅇㅇ 2024/07/08 2,421
1591751 만기일에도 보증금 못준다고 큰소리 치는 집주인 7 rainyd.. 2024/07/08 2,699
1591750 '고추모종 심어달라' 조르던 80대 할머니는 왜 이웃에게 둔기를.. 2 어이가없네요.. 2024/07/08 5,060
1591749 저의 진상력도 말씀해주세요 10 00 2024/07/08 3,183
1591748 멍품시계 등등을 해어진 남친에게서 도로 다 빼앗아오는 꿈은요??.. 7 기강트 2024/07/08 2,670
1591747 너도나도 급발진 3 어이상실 2024/07/08 1,512
1591746 시험 끝나면 엄마들 다들 예민해져 있어 오히려 못 만나겠어요ㅠ 15 ..... 2024/07/08 3,481
1591745 차인표 대단하네요 18 ........ 2024/07/08 7,561
1591744 50후반 이제 집밥이 힘드네요 39 집밥 2024/07/08 8,868
1591743 스위스옵션 7 ... 2024/07/08 1,163
1591742 한동훈이 김건희 당무개입 주장하잖아요 12 ,,, 2024/07/08 2,617
1591741 이요원은 44세에도 이쁘네요 25 .. 2024/07/08 5,708
1591740 45살에 성인adhd 진단 받았습니다. 24 dddd 2024/07/08 5,096
1591739 미용실이요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39 2024/07/08 5,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