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ㅇㅇ]

1달러 = 159.8350 엔

역시 34년 만의 기록.

160 안넘기려고 일본외환당국이 또 나설 듯 

2020 코로나때 104엔.

2011년엔  76엔.

 

[ㅇㅇ]

지금 엔달러 걱정할때가 아닌듯요
원달러도 1400원 넘으려고 하는데

[그린]

일본걱정 절대 안합니다.

[답답하네요]

세계 경제의 중요한 흐름중 하나니 글 쓰는거지
댓글들 왜 이래요?
뭐가 일본 걱정이라고.

달러가 강한게 아니라 원화가 떨어진 거라 선동하고 싶은데 안되서 그런 건가요?

[답답하네요]

일본이 미국국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엔저 심해지멱 국채 팔아서 국채시장이움직일 수가 있다는 데요.

[ㅎㅎ]

윗님은 뭔소릴? 지금 원화대 엔화도 사상 최저인데요. ㅋ

[..]

세계경제의 중요한 흐름이 심상치 않으니
어쨌든 정부에서 엔화도, 달러화도 환율관리를 해줘야죠.
미국과 교류하는 회사만 있는게 아니라
일본과 거래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저희 회사처럼.

[..]

엔화가 사상최저 맞죠.
그런데 경기부양하려고 일본정부에서 일부러 그런거잖아요.
그럼 우리나라에서도 기업에 피해가 안가도록 대응을 해야죠.
그리고 더 많은 교역을 하는 미국 달러환율은 말해 뭐합니까
기업이 손해보지 않도록 정부가 더이상 방관하면 안되죠.

[ㅇㅇ]

일본도 미국 눈치 봐야 해서 환율 개입을 못해요
일본 물가가 너무 올라서 기시다 인기가 없는데 얘도 재선해야 하니..금리인상이라도 하게되겠죠..

[뭐]

일본은 엔화가 최저라서 경기부양되고
우리나라는 원화가 사상 최저라 경제 망했다는 기적의 논리는 어디서 오는 건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기존 기업들, 저금리로 유지된 기업들 망할까봐 못 올리는 거라 하던데요.
우리나라는 3.5프로 까지라도 따라 올렸는데 일본은 그동안 거의 제로 금리에 길들여진 기업 때문에 더 못 올린다고.
사실 그런 기업 망하게 하는 것도 방법인데 올렸다가는 선거도 망하고 국채 발행금액도 엄청나서 이자가 1프로 올릴 때마다 엄청 는데요.
사실 그런 기업만 망하는게 아니라 거래처들이 줄줄이 도산하니 그게 문제지요.
예를 들면 건설사 하나 망하면 그 하청업체들, 재하청 업체들, 자재, 인력 납품 업체들, 외상 매출금 회수 못하니깐 다 줄줄이 망하잖아요,

[일본도]

환율개입해서 엄청난 달러를 날렸는데도
오래가지않고 또 폭락이래요ㅜ
우리도 비슷하니까 일본 걱정이 아니라 우리 걱정이라는 말인데
왜 일본걱정이냐구 하면 ㅠ

[결국]

일본도 한국도
국민 걱정보다 권력유지가 최우선 목적 ㅠ
미국도 대선때까지 달러 뿌릴거래요
그래서 주식이 저렇게 날라가고 있는 중 ㅠ
미래는 국민들의 몫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