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영화 내용같은 게시판 글을 읽고 이렇게 씁니다....
그냥 본능에 충실한....
"인간도 동물입니다" 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김기덕 영화 내용같은 게시판 글을 읽고 이렇게 씁니다....
그냥 본능에 충실한....
"인간도 동물입니다" 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김기덕 영화는 유해해요
기분 더러워져요
상습 성폭행 감독 조재현 그 매니져 다 쓰레기 여배우 잘 살고 있어요 러시아에서 코로나로 죽었는데 빈소도 없고
김기덕이 왜 영화만 만들면
외국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겠어요
토 나오는 현실인데 그게 사실은 존재한다는 거
이런 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 대해 환멸을 느끼실만한 일이 있으셨다는 것일까요. 저의 경우, 사람이 극단적인 상황에 가고나니 서로가 겉으로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능,본성이 그대로 짐승처럼 나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혼자서 곰곰히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사회화와 교육으로 인해 발현을 안되도록 하는 것이지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도요. 그래서
제1의 본성이 그런 것일지라도 제2의 가르침으로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습관으로 쌓인 의식과 방식이 턱 걸리게 만들어야 했으면 하고 또한 그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그래서 결혼할 때 순한 환경에서 자란 그리고 그런 인간다움이 지켜지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인간이 끝으로 몰렸을때
가지고있던 본성은 나오게되더라구요.
이성적사고?
그것도 본인이 어느정도 정신줄 잡고있을때 얘기더라구요.
뭐 식물이겠어요
신이겠어요
동물 맞죠
글을 안다= 식자가 세상을 지배함에 대한 당위성 부여
차라리 도구를 쓰는(호모 사피엔스) 동물이라 하시면 공감이 갑니다만 ㅎㅎ
저는 그글 보고 성적인거보다 남편한테 이렇게까지 종속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니..충격받았어요.
침팬지...
다니엘데닛 주문을깨다 책에 문구 ..
한세기전만해도 무지가 디폴트값이었다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