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4-06-23 23:53:05

남편있었지만 남편구실못해서 애들하고만 사는 마흔다섯 여자입니다. 

몇년전에 힘들다고 글도 올렸는데 토닥토닥 위로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백화점 문센에 2:1 올인원 이미지 메이킹 수업을 바람쐴겸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요즘은 무슨메이컵이 유행인가 내가 올드하게 하고 다니진 않나...싶어 점검차

 

아뿔싸

 

오늘 느낀건 역시 메이크업도 아름다움을 위한 것중 하나일뿐

가장 아름다운건 건강이라는 쌩뚱맞은 결론을

 

화장품 이리저리 섀도우며뭐며 챙겨갔는데요 

나이도 있고 걸음걸이 자세등이 메이크업보다 훨씬 중요함을 지적해주더군요

 

이제는 어떻게 하면 덜바르고 자연스러울까

어떻게 하면 바른 자세로 몸안아프게 관리할까

가 화장품 하나 사는거보다 중요함을...

 

제가 약간 동안이미지라(자랑아니고 사회생활손해많이 봐요)

사실 메이크업을 하면 할수록 이상하다고도 하고요 

강사분이 예시로 해줬는데 우와 진짜 한듯안한듯....그냥 팩트컬러만 잘 맞추라고

눈썹정리랑...그것만 해도 되겠다 했어요 

그거보다 곧은 자세랑 걸음걸이 고치면 훨씬 좋겠다 했어요 

 

나이드니 얼굴에 뭐바르는것도 귀찮고 최소한으로 바르긴하거든요

스킨 에센스 로션 (가끔 앰플정도)그리고 회사갈때도 팩트까지만 얇게...

그게 좀 성의없어(안꾸미고 다니는 게으름으로 보일까)보일까봐 조언들으려고도 했는데요 

 

역시 아름다움과 이미지는 꾸밈이 아닌 관리에서 나오는것같아요

 

역시 나이들면 꾸밈보단 관리인것 같습니다. 오면서 많이 반성 ㅎㅎ

 

1층 MAC갔으면 그보단 요란스럽게 화장하고 제품몇개 샀을텐데요...

 

 

IP : 14.7.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3 11:55 PM (116.41.xxx.107)

    이런 글 좋아요!

  • 2. 맞아요
    '24.6.24 12:15 AM (124.56.xxx.95)

    꾸밈보다 관리. 저장합니다

  • 3. ...
    '24.6.24 12:34 AM (124.5.xxx.99)

    그러네요

  • 4. ㅏㅏ
    '24.6.24 1:31 AM (73.86.xxx.42)

    감사합니다. 동감 - 오늘 느낀건 역시 메이크업도 아름다움을 위한 것중 하나일뿐, 가장 아름다운건 건강. 22222222222222222

  • 5. 핵심
    '24.6.24 7:40 AM (59.6.xxx.156)

    잘 잡고 오셔서 튜자가 아깝지 않으시겠습니다. 저도 덕분에 류념할게요.

  • 6. 22흠
    '24.6.24 10:35 AM (106.248.xxx.203)

    동감입니다.

    관리에.... 운동 식사 수면... 그리고 마음관리까지...
    아름다운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소중한 듯요

    살아

  • 7. 무명
    '24.6.24 11:03 AM (112.217.xxx.26)

    블러셔 덕후인데, 가끔 운동 후 볼이 발그레한게 블러셔 보다 더 이쁘단 생각이 듭니다
    맥에 가서 이거저거 살거였다는 말에 공감~~! ㅋ
    맥이 특히 좀 과하죠 ㅎㅎㅎ
    그런데 팩트 컬러 맞추는게 젤 어려운거 아니었나요? ㅎ
    메이컵 아티스트들도 섞어 쓴다 그러고. ㅋ
    자세와 표정! 젤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512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784
1585511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ㅁㅁ 2024/06/24 24,871
1585510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2024/06/24 4,782
1585509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1,371
1585508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2,631
1585507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4 2024/06/24 18,483
1585506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507
1585505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2024/06/24 2,515
1585504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1 새마을회 2024/06/24 7,503
1585503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ㅠㅜ 2024/06/24 3,149
1585502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6 ㅇㅇ 2024/06/24 4,443
1585501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6 ㅇㅇ 2024/06/24 6,356
1585500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2 0-0 2024/06/24 2,192
1585499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3 보니까 2024/06/24 3,137
1585498 20대 자녀가 자길 사랑안한다고... 54 ... 2024/06/24 7,987
1585497 고3모의고사 국어지문,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9 ... 2024/06/24 2,518
1585496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15 .. 2024/06/24 4,898
1585495 늘 가까히 계셔 식사하시러 오시는 부모님? 58 시어머니 2024/06/24 14,377
1585494 대장내시경 약 물 덜 먹어도될까요? 3 ㅇㅇ 2024/06/24 3,141
1585493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7 2024/06/23 3,728
1585492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 아이들에게 이야기 9 ..., 2024/06/23 3,747
1585491 스포있음)졸업 응원하게 되네요 10 리메이크 2024/06/23 3,260
1585490 이정도면 정신과가야하나요 15 .. 2024/06/23 5,856
1585489 물에 불려 사용하는 현미국수 어디껀가요? 1 ... 2024/06/23 1,391
1585488 낮밤녀 보고 싶어도 13 .. 2024/06/23 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