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라는 평도 있고 좋다는 평도 있어서
볼까말까 하는데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최악이라는 평도 있고 좋다는 평도 있어서
볼까말까 하는데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원투 다봤는데 원만큼 충격적으로 재밌진 않아도 투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라일리 열명(십대표본) 데려다가 계속 피드백 받으며 만들었다고... 역시 정성들인 표가 납니당
기발한 몇몇 장면은 잼났고 내용은 유추할수 있을만큼 뻔했지만 나름 재밌었어요.큰 기대는 말고 보셔야해요.
남편이 초딩딸이랑 보러갔는데 자다 나왔데요ㅎㅎ
저는 인사이드아웃1은 안 보고 가서 자막판으로 보고, 더빙판으로도 한 번 더 보았는데, 좋았어요. 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좀 높아졌달까..뭐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교육적(?) 이었어요.
감독이 자기딸 기준으로 만들었대요
저 인티피인데 울었어요
저는 절대 부인하지만 남들이 백퍼 극e라고 하는데
암튼 전 아니고..
1편보다 2편 더 좋았어요. 나의 사춘기와 현재 혼란스러움이 오버랩되면서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눈물이 줄줄
1은 안봐서 유튭 요약본 보고나서 2편보러갔는데
중간중간 졸았어요.
시시하고 뻔하게 끝나던데…
끝나고 유튭 해설편도 봤는데 감흥 하나도 없던데요.
어디기 눈물 포인트인지 궁금ㅠㅠ
재밌어요.
아마 특히 여러 가지 감정 변화를 겪으신 분들이라면 더 크게 공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