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집 대부분이 20-30대고 여성

ㅇㅇㅇㅇ 조회수 : 20,526
작성일 : 2024-06-23 21:11:13

그간 방송에서 본 대부분 쓰레기집이라고 나온건 노인들 집이길래 나이들고 가난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분들은 쓰레기가 아닌 물건을 쌓아두는 거였고 몇 되지도 않음.

진짜 쓰레기를 쌓아둔 쓰레기집은 거의 대부분  20-30대이고 그중 90프로 이상이 여성이고

동물은 개 기르는 집은 거의 없고 전부 고양이라네요;;;; 

 

배달음식 먹은 쓰레기 쌓여있고 고양이 똥도 바닥에 겹겹이 지층을 이루는데 

냄새에 잠이 올까요? 

패트병, 술병, 박스는 나갈때 들고 나가도 되는데 술사러 나가면서 왜 안들고 나가는건지

나도 정리 못하지만 내 경우는 사실 어깨, 손 관절을 다쳐서 잘못 움직이는것도 있거든요.

저 사람들 우울증이라 하기엔 너무 멀쩡하고 바쁜 직업 가진 사람들도 많은데 

오늘 진짜 충격받았네요. 

무기력이라면서 배달음식은 잘도 챙겨먹는데 진짜 무기력하면 핸드폰 쳐다보는것도 힘든데

음식 고를수 았다는 자체가 무기력 아니라는거고 그냥 게으름이 심화된 정신병임. 

어지르고 늘어놓고 사는게 아니고 그냥 퇴적층처럼 음식배달 그릇 쓰레기부터 온갖 쓰레기가

다 쌓여있는데 저런 젊은 층이 정말 많다는게 충격이네요.

 

IP : 39.113.xxx.207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3 9:13 PM (118.235.xxx.85)

    정신이 힘드니까요.
    여자들은 힘들수록 안으로 들어가고
    남자들은 밖으로 표출한다잖아요.
    그래서 묻지마 범죄나 열폭 범죄자들 대부분이 남자들인거

  • 2.
    '24.6.23 9:13 PM (218.49.xxx.99)

    게으른거죠
    먹을줄은 알아도 치우는것 귀찮아하니

  • 3. ......
    '24.6.23 9: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게으른거 아니라 정신병 맞아요.
    다들 그렇게 분석합니다.

  • 4. ..
    '24.6.23 9:14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그동안의 힐링 열풍이 낳은 폐해같아요
    네 탓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뭔놈의 우울증, 저혈압은 그리들 많은지

  • 5. 정말
    '24.6.23 9:15 PM (58.29.xxx.185)

    무기력, 우울증 타령하면서
    먹는 건 어찌나 열심히 배달시켜 먹는지 불가사의.

  • 6. ㅇㅇ
    '24.6.23 9:15 PM (118.235.xxx.154)

    저거는 노인들 쓰잘데기 없는 물건
    필요할까봐 모아두는 호더인거랑 다르던데요

    저도 그거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데
    한탄만 하지 말고 나갈 때 그 위에 널려있는
    택배 박스 10개만 가지고 나가서 버려도
    좀 나아지겠고만 왜 안 치우면서 저런 인터뷰 할까
    그냥 게으르고 정리하거나 치울줄 몰라서
    대충 쌓아놓고 사는 거 같았어요

    재활용품 구분 할 줄 모르나?
    그래서 엄두는 못 내나 그런 생각도 했네요

  • 7. ...
    '24.6.23 9:15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에휴...

  • 8. ㅇㅇ
    '24.6.23 9:16 PM (61.80.xxx.232)

    게으른것도 있지만 마음에병있는사람들이 집이난장판 계속안치우고 악순환이죠 집안이 쓰레기장 거기서 어찌 잠을자고 밥을먹는지

  • 9. 그거
    '24.6.23 9:18 PM (1.237.xxx.181)

    정신병인데
    나가는게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 누가 보는 거 같다고 하고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불쌍해요

  • 10. .....
    '24.6.23 9:20 PM (118.235.xxx.215)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세히 방송했으니
    한번 보세요.
    그거 보고서도 게으름 타령을 할 수 있나.

  • 11. ㅇㅇㅇㅇ
    '24.6.23 9:21 PM (58.29.xxx.194) - 삭제된댓글

    노인은 주로 저장강박이고 젊은이는 그야말로 쓰레기집. 조금 양상 다른데 둘다 정신의 문제.
    저의 부모님이 저장강박인데 모든 것이 소중해서 못버립니다. 심지어 물건 포장한 박스 이런 것도 언젠가 쓰일까봐 못버림. 청소나 쓰레기 버리는 건 매일 해요

  • 12. ...
    '24.6.23 9:2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알보니 대부분 폭행 성추행 피해자들이던데요.
    자포자기 하고싶겠죠. 불쌍해요. 젊은 여성들.

  • 13. ㅇㅇㅇㅇ
    '24.6.23 9:25 PM (39.113.xxx.207)

    그알보고 있는거예요
    정리가 필요한 쓰레기면 고민하느라 못버린거구나 싶어 이해가 가는데
    매일 직장갈때 그냥 들고 나가면되는 말그대로 쓰레기인데도 안들고 나가더라고요.
    죽을껀데 왜 치우냐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면서 온갖 맛있는 음료와 음식은 일반인들처럼
    다 챙겨먹고;;;
    우울증에 무기력이라면서 고양이는 또 키움.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하면 내 몸도 힘들어서 고양이 키우기 힘들어요.

  • 14. 그알보신건에요?
    '24.6.23 9:26 PM (114.203.xxx.216)

    그알 쓰레기집 요약본

    https://youtu.be/O9tLmtjF_6o?si=8w1hNktAXG0ZeTFm

    사회전체가 병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저출생이고 뭐고 살아가는 국민들이나 행복했음 좋겠네요

  • 15. ....
    '24.6.23 9:28 PM (39.7.xxx.242)

    치울 줄 몰라서 저래요
    저도 극심한 우울증이었는데 저리 살아본 적 없어요

    뭐 마음의 우울 무기력 있겠죠
    근데 그런다고 다 저리 살지 않아요
    거기에 극심하게 게으르고
    치울 줄 모르는 정리 청소능력이 없으면
    저리 사는거예요

    어디 안 나가는 사람일수록
    내 둥지만큼은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미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 16. ...
    '24.6.23 9:28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동물은 그 정도로 무기력하기 전부터 키웠겠죠. 그리고 가족 죽어도 밥 먹어요. 죽지 못해 살아 있고 일도 하니 밥은 먹어야죠. 그런데 에너지가 부족하니 당장에 간편한 배달 시켜 먹는거고요.

  • 17. .....
    '24.6.23 9:29 PM (118.235.xxx.121)

    그알 보고도 이딴 소릴 하면 님도 참 답 없는 사람인거구요.
    우울증 환자한테 쇼하는거 아니나 할 사람이네요.

  • 18. 저기
    '24.6.23 9:29 PM (1.237.xxx.181)

    음식을 할 에너지가 없으니 배달해 먹겠죠
    우울증 등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뭘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 건 솔직히 외롭고 슬프니
    위안받으려고 키우는듯
    제대로 돌보지는 못할거 같고요 그런 환경에
    고양이 두는 것 자체가 학대인데요 뭘

  • 19. ..
    '24.6.23 9:29 PM (115.138.xxx.60)

    게을러서 그래요. 남자 애들은 그래도 군대 가서 한 번 쎄게 혼나고 정신 차리는 애들이 있는데 집에서 그냥 대충 엄마가 해주는 거 입도 먹고 놀다 나와 살면 게을러서 지저분한 애들 진짜 많고요. 성폭행 피해자라도 치료 받고 해야지 평생 저렇게 살다 갈 수는 없잖아요.

  • 20. ...
    '24.6.23 9:32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39님처럼 우울해도 내 집만큼은 깔끔하게 하고 살았는데요. 그 버티는 마음마저 무너지는 사건 겪으니 청소 요리 손놓고 살게 되더라고요. 못 죽고 살아 있으니까 살아 있으면 돈은 필요하니까 간신히 돈만 벌어요.

  • 21.
    '24.6.23 9:38 PM (121.162.xxx.252)

    오래못버티고 자살할까봐 안타까워요
    사회가 도와줘서 다시 일어설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 22. ..
    '24.6.23 9:39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전 그알 안봐서 핀트 어긋날지 모르겠지만
    인간이 자기 몸 제대로 씻고 주변 청소만 깨끗이 하고 살아도
    우울증, 무기력 대부분 사라질걸요
    중증이면 치료 받아야겠지만
    우울증 타령하면서 게으른 생활 계속하는건
    그게 편해서 그래요 태생이 게으른건데
    우울증 핑계대니 남들도 이해해주고 불쌍하게 봐주고
    나도 죄책감 덜고 스스로를 우울증이라고 가스라이팅하는격임

  • 23. .....
    '24.6.23 9:40 PM (211.221.xxx.167)

    폭행.성범죄 해자들을 위해 정신 상담은 커녕
    가해자들 제대로 처벌도 안하고 막 봐주고 감형해주면서
    피해자 2차 가해하는 나라에서
    젊은 여자들이 살기 힘들겠죠.
    참 안스러운 사람들이에요.

    본보기로 성범죄자들 가졲가지 3대를 멸하고
    번죄지 본인은 사지를 찢어 죽이면 그런 일도 없을텐데

  • 24. 그래서 뭐가
    '24.6.23 9:42 PM (14.49.xxx.105)

    문제라는거예요?
    고양이도 키울 정신 있으면서 우울증 핑계로 안치운다는거?
    그게 여자라는게 더 놀랍다는거??

    세상 사람들이 다 내가 기준이예요?
    오죽하면 그렇게 사는지 짐작도 못하겠으면 비난은 하지 마슈
    사람을 두번 죽이네

  • 25. .....
    '24.6.23 9:43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세상 사람들이 다 내가 기준이예요?
    오죽하면 그렇게 사는지 짐작도 못하겠으면 비난은 하지 마슈
    사람을 두번 죽이네
    222

    그알 보고서 그 입장 안돼보곤
    뭐라 말 못하겠더라구요

  • 26. ....
    '24.6.23 9:45 PM (211.221.xxx.167)

    118.235는
    그알도 안봤으면서 뭘 안다고 아는척을 할까
    또 우울증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잘 씻기만 해도 없어진다고 할까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은

  • 27. ..
    '24.6.23 9:45 PM (211.178.xxx.164)

    우리나라는 아직도 여자를 낮게보는 경향이 있는듯요.. 성폭행 당하면 가해자 제대로 처벌되도 살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 28. We
    '24.6.23 9:45 PM (14.38.xxx.229)

    패션우울증도 있는거 같아요.
    다 우울증은 아닌듯

  • 29.
    '24.6.23 9:46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 씻기만 해도 사라진다구요?
    ㅋㅋㅋㅋㅋ
    어설픈 무식자가 제일 무섭다더니

  • 30.
    '24.6.23 9:47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 씻기만 해도 사라진다구요?
    ㅋㅋㅋㅋㅋ

  • 31. ...
    '24.6.23 9:48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위에 39.7님처럼 우울해도 내 집만큼은 깔끔하게 하고 살았는데요. 그 버티는 마음마저 무너지는 사건 겪으니 청소 요리 손놓고 살게 되더라고요. 못 죽고 살아 있으니까 살아 있으면 돈은 필요하니까 간신히 돈만 벌어요. 여기서 또 뭐가 터지면 돈도 못 벌수도 있겠죠. 저는 도움 요청할 사람도 없으니 그때는 뭐 결단을 내리거나 아사하거나 할수도 있고요.

  • 32. ..
    '24.6.23 9:50 PM (121.178.xxx.61)

    저도 우울증,공황장애 3년간 약먹고 자살 직전까지 갔가가 겨우 극복했는데, 잘 씻고 잘 청소했어요. 저건 그냥 어릴때부터 청소 해본적도 없고 게으른거죠.

  • 33. ...
    '24.6.23 9:50 PM (39.125.xxx.154)

    그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댓글들 참 못된 사람 많네요.

  • 34. 근데
    '24.6.23 9:52 PM (58.29.xxx.185)

    저 사람들 다 남의집에 사는 사람들 아니에요?
    집주인이 보면 분통터지겠네요

  • 35. ..
    '24.6.23 9:54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어떤 양상이 다 나랑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데 자기도 우울했다는 사람들마저 게을러서 저런다니 참...그럼 반대로 님들 우울은 가벼운 패션 우울증이었나 봅니다.

  • 36. ..
    '24.6.23 9:59 PM (108.181.xxx.119)

    첫댓이 맞아요. 정신에 문제가 생기면 여자들은 집안에서 혼자 더러워지고 우울해지는데 남자들은 밖으로 나와서 사람을 죽여서 문제라네요..

  • 37. 그러게
    '24.6.23 10:05 PM (118.235.xxx.62)

    남자들은 우울이 심각해지면 사람 죽이고 여자들은 우울이 심각해지면 혼자 감당하려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게으른게 아니라 정신병이라니까 이해를 못하네
    아는 사람이 남자인데 이빨만 하루 백번 닦아요
    밥수저도 자기꺼 따로 들고 댕기고
    엄청 깔끔하게 살거 같죠?
    화장실 전체가 곰팡이로 새카매요
    이불은 몇년동안 빨지도 않고
    집이 가난한것도 아니예요
    그냥 정신이 이상해진거라구요

  • 38. 그러게
    '24.6.23 10:08 PM (118.235.xxx.15)

    그 남자가 젊었을땐 우울증으로 맨날 사람들 두드려 패고 다녔대요
    옛날엔 정신과가 거의 없었던때라 병이라 생각도 못했고
    나이들면서 정신과약 먹이니 폭력적인게 사라지면서 더러운 걸 모르고 산답디다
    시댁쪽 아는 사람 얘기예요

  • 39. ㄴ 고독사는
    '24.6.23 10:09 P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50대 남자가 많다던데 무슨 남자들은 우울이 심각해지면 사람 죽이나요?

    범죄자들이나 사람을 죽이는거죠.
    우울하다고 사람을 죽이나요?

  • 40. ㄴㄴ 고독사는
    '24.6.23 10:10 PM (211.234.xxx.175)

    50대 남자가 많다던데 무슨 남자들은 우울이 심각해지면 사람 죽이나요?

    범죄자들이나 사람을 죽이는거죠.
    우울하다고 사람을 죽이나요?

    남자들이 우울감에 빠지면 더 동굴로 들어가지 않나요?

  • 41. 우울해도
    '24.6.23 10:12 PM (210.2.xxx.9)

    배달 음식 시켜먹을 정도로 배는 고픈가요??

    진짜 우울하면 식욕도 없어지지 않나요 ????

  • 42. 우울증이
    '24.6.23 10:12 PM (14.49.xxx.24)

    심각해지면 불평불만이 많아져요
    좋은게 하나도 없는게 우울증세 잖아요
    누구탓하고 그러는거 다 우울증세예요

  • 43. ㅇㅇㅇㅇ
    '24.6.23 10:13 PM (39.113.xxx.207)

    그와중에 자기 옷은 잘 빨아입고 머리 염색도 하고 자기 꾸미는건 다하고.
    진짜 무기력하면 거울보는 것도 무의미하고 머리도 안빗고 다니게 되는데
    옷, 신발도 골라서 배송시키고 미용실도 다니다니 뭔가 균형이 안맞음.

    적당히 더럽고 어지러우면 우울감때문에 저렇구나 그렇게 이해라도하죠.
    뻘건 고추장물 묻은 배달그릇 널려있고 개똥오줌 산에 바퀴는 벽을타고다니는데
    그 냄새를 버티는게 대단하고
    청소 해야겠다는건 아는데 하기싫은거예요. 남의 눈에 안보이니까.
    그리고 그게 게으른거고요. 우울한데 무슨 미장원을가요.

  • 44. 푸른당
    '24.6.23 10:20 PM (210.183.xxx.85)

    저는 여기서 외로우면 고양이 개키워라 좋다 그런글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동물은 키울려면 본인자체가 괜찮은사람이며 괜찮은 여건일때만 가능한거거든요. 그래서 애도 안낳는거잖아요.동물키우는것도 똑같이 뭔가를 기르는 행위인데..저렇게 집이 엉망인데 고양이 키우고..노답이라고 봅니다.

  • 45. ..
    '24.6.23 10:21 PM (61.43.xxx.97)

    원글과 같이 사는분 참답답하겠어요
    내생각이 기준이니 속터지는일 많을듯해요

  • 46. ㅇㅇ
    '24.6.23 10:37 PM (121.156.xxx.82) - 삭제된댓글

    부모한테 못된것만 배운거죠.
    여기도 뻑하면 우울증타령하는 여자들 엄청많잖아요
    우울증핑계로 직장도못다녀 집안일도못해
    애들이 뭘보고 배웠겠어요
    게으른걸 우울증만큼 핑계되기좋은게없죠 뭐

  • 47. 그냥이
    '24.6.23 11:08 PM (124.61.xxx.19)

    그게 일종의 자기학대에요
    정신병임

  • 48. ...
    '24.6.23 11:17 PM (61.97.xxx.228)

    댓글 보니 우리나라 여자들 더 불쌍하고 짠하네요.
    성범죄 피해자라서 우울증 걸렸는데
    집이나 치우라니...

  • 49. .....
    '24.6.23 11:43 PM (118.235.xxx.131)

    댓글 보니 우리나라 여자들 더 불쌍하고 짠하네요.
    성범죄 피해자라서 우울증 걸렸는데
    집이나 치우라니... 2222

  • 50. ㅠㅠ
    '24.6.24 12:11 AM (112.150.xxx.31)

    내가 안그렇다고
    이해안간다며 상대방을 비난하지마세요.
    하늘아래 같은 사람들없고
    같은 성격 성향 없습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집안을 겨우 청소만하고 정리를 안한채로 살아봤고 어느순간 버리고 정리하고 또버리면서도 살아봤어요.
    그렇게한건 제가 살고싶어서 하는 마지막 발악이였어요.
    그분들이 청소없이 사는건 그냥 견디는중일꺼예요.
    숨쉬는것도 버거우면 집안상태가 눈에 보이지를않아요

  • 51. ㅇㅇㅇㅇ
    '24.6.24 12:14 AM (39.113.xxx.207)

    61.43.xxx.97 내생각과 상황은 다 이해해줘야 되고 끊임없이 징징거려서 같이 있는 사람들도 같이 정신병오겠어요.

    그리고 그 방송에 나오는 성추행 범죄 그 사람들보다 더 여러번 당해봤어요
    그래서 더 핑계같아요. 여자들 중에 성추행 당해본 사람들 많은데 그 이유로
    천장까지 냄새나는 쓰레기 쌓고 살진 않아요.

  • 52. 휴식
    '24.6.24 12:48 AM (125.176.xxx.8)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쓰레기장을 만들기보다는
    쓰레기장을 만드니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거죠.
    멀쩡한 사람도 저기서 며칠있으면 우울증걸리겠네.
    진짜 우울증걸리고 무기력증이면 뭐 먹는것도 힘들어서
    못해요 .죽음에 이르는 병인데요.
    게으른데다 치우는법을 모르니 집이 쓰레기장으로 변해
    그런 환경 속에서 무기력 우울증이 오는거죠.
    저런분들은 옆에서 도와주고 교육시키고 환경이 변화되면변할수 있어요.
    진짜 우울등은 약으로 치료해야하고요

  • 53. .....
    '24.6.24 3:59 AM (223.62.xxx.104)

    가해자들 제대로 처벌도 안하고 막 봐주고 감형해주면서 피해자 2차 가해하는 나라에서
    젊은 여자들이 살기 힘들겠죠.
    참 안스러운 사람들이에요.
    본보기로 성범죄자들 가좆까지 3대를 멸하고
    범죄자 사지를 찢어 죽이면 그런 일도 없을텐데
    222222

  • 54. ...
    '24.6.24 6:19 AM (58.29.xxx.45) - 삭제된댓글

    영상 보고도 이해 못하는거 보면 이해력이 떨어 지나 보네요
    그냥 외우세요

  • 55. ..
    '24.6.24 6:21 AM (58.29.xxx.45)

    첫댓이 맞아요. 정신에 문제가 생기면 여자들은 집안에서 혼자 더러워지고 우울해지는데 남자들은 밖으로 나와서 사람을 죽여서 문제라네요..22222 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기준에서 생각하지마세요

  • 56. ..
    '24.6.24 7:02 AM (59.14.xxx.159)

    캣맘들 생각나네요.
    비슷할거 같아요.

  • 57. ...
    '24.6.24 7:05 AM (112.133.xxx.202)

    가해자들 제대로 처벌도 안하고 막 봐주고 감형해주면서 피해자 2차 가해하는 나라에서
    젊은 여자들이 살기 힘들겠죠.
    참 안스러운 사람들이에요.
    본보기로 성범죄자들 가좆까지 3대를 멸하고
    범죄자 사지를 찢어 죽이면 그런 일도 없을텐데333

  • 58. ...
    '24.6.24 7:07 AM (112.133.xxx.202)

    그리고 그 방송에 나오는 성추행 범죄 그 사람들보다 더 여러번 당해봤어요
    그래서 더 핑계같아요. 여자들 중에 성추행 당해본 사람들 많은데 그 이유로
    천장까지 냄새나는 쓰레기 쌓고 살진 않아요.
    ㅡㅡㅡ
    우선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같지 않고요. 측은지심 제로인 당신이 더 영혼이 쓰레기에요

  • 59. ...
    '24.6.24 7:22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211.234/ 고독사도 남자가 대부분이지만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여자는 스스로를 학대하는 우울증으로 남자는 외부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나타나는건 성별 특성이 맞아요 그러니 범죄도 훨씬 많은거고요

    고독사,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많아…“건강관리·가사 익숙하지 않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15/123058406/2

  • 60. ...
    '24.6.24 7:22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211.234/ 고독사도 남자가 대부분이지만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여자는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우울증으로 남자는 외부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나타나는건 성별 특성이 맞아요 그러니 범죄도 훨씬 많은거고요

    고독사,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많아…“건강관리·가사 익숙하지 않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15/123058406/2

  • 61. ...
    '24.6.24 7:26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여성은 우울증, 남성은 반사회적 장애

    남성과 여성이 여러 부문에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드러내는 것처럼 정신질환을 겪는 경우에도 주된 증상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로버트 크루거 박사팀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의 2001년과 2002년 자료에서 18세 이상

    미국인 4만30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정신질환으로 주로 약물남용이나 반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으며, 여성들은 불안이나 우울증을 주로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감정을 내면화하는 가능성이 더 높아 대체로 고독, 우울, 자기 안으로의 침잠과 같은 감정을 보이고, 남성들은 감정을 외면화하는 경향이 많아 공격적이거나 충동적, 강압적, 반항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https://kormedi.com/1201827/%EC%97%AC%EC%84%B1%EC%9D%80-%EC%9A%B0%EC%9A%B8%EC%...

  • 62. ...
    '24.6.24 7:27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여성은 우울증, 남성은 반사회적 장애

    남성과 여성이 여러 부문에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드러내는 것처럼 정신질환을 겪는 경우에도 주된 증상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로버트 크루거 박사팀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의 2001년과 2002년 자료에서 18세 이상 미국인 4만30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정신질환으로 주로 약물남용이나 반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으며, 여성들은 불안이나 우울증을 주로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감정을 내면화하는 가능성이 더 높아 대체로 고독, 우울, 자기 안으로의 침잠과 같은 감정을 보이고, 남성들은 감정을 외면화하는 경향이 많아 공격적이거나 충동적, 강압적, 반항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https://kormedi.com/1201827/%EC%97%AC%EC%84%B1%EC%9D%80-%EC%9A%B0%EC%9A%B8%EC%...

  • 63. 남의집이니까
    '24.6.24 7:28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저렇게 사는거지.
    여자들 살던 원룸 들어가니까 냉장고부터 썩은냄새 작렬하고 찌든때 있고 너무 좀 그랬어요.

    그 여자들 중에서 자신의 집을 그렇게 만든 사람 있었나요? 없었죠?
    그냥 남의 것이니까 함부로 한것 맞아요.

  • 64. ...
    '24.6.24 7:32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211.234/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여자는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우울증으로 남자는 외부에 표출하는 공격적인 방식으로 나타나는건 성별 특성이 맞아요 그러니 범죄도 훨씬 많은거죠

  • 65. ...
    '24.6.24 7:33 AM (211.234.xxx.138)

    211.234/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여자는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우울증으로 남자는 외부에 표출하는 공격적인 방식으로 나타나는건 성별 특성이 맞아요 그러니 범죄도 훨씬 많은거죠

  • 66. ...
    '24.6.24 7:34 AM (211.234.xxx.138)

    여성은 우울증, 남성은 반사회적 장애

    남성과 여성이 여러 부문에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드러내는 것처럼 정신질환을 겪는 경우에도 주된 증상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로버트 크루거 박사팀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의 2001년과 2002년 자료에서 18세 이상 미국인 4만30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정신질환으로 주로 약물남용이나 반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으며, 여성들은 불안이나 우울증을 주로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감정을 내면화하는 가능성이 더 높아 대체로 고독, 우울, 자기 안으로의 침잠과 같은 감정을 보이고, 남성들은 감정을 외면화하는 경향이 많아 공격적이거나 충동적, 강압적, 반항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https://kormedi.com/1201827/%EC%97%AC%EC%84%B1%EC%9D%80-%EC%9A%B0%EC%9A%B8%EC%...

  • 67. 남의집에서
    '24.6.24 7:36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2년만 있다가 나갈거니까 그냥 그렇게 지저분하게 있다가 몸만 나가는거에요.
    죄책감도 없고, 알아서 다 치울거라고 생각할거에요.
    자신의 집에서 사는 또라이녀는 아주 깔끔쟁이 입니다.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 68. ..
    '24.6.24 7:47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근데 쟤들은 심각한 거지만 누구든 남이 이해 못하는 거 몇가지는 있어요
    님도 사고방식, 윤리, 사는모습,습관 등등 배우자나 남이 이해 못할 거 있을거고

  • 69. ..
    '24.6.24 7:49 AM (223.38.xxx.134)

    근데 쟤들은 심각한 거지만 누구든 남이 이해 못하는 거 몇가지는 있어요
    님도 나이들어 다 내가 맞다 이해안간다식 옛날사람 사고방식, 윤리, 사는모습,습관 등등 배우자나 남이 이해 못할 거 있을거고

  • 70. ...
    '24.6.24 8:04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게다가 고독사는 2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남자가 훨씬 많은데 업체에 청소 요청하고 방송에 나오는건 대부분 여자라는건

    결국 남자들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술 마시며 방치한다는거죠

    그알 업체들 인터뷰 보면 주로 본인의 문자나 SNS 요청을 받고 가게 된다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남자들은 의뢰자체를 안함

    보건복지부 역시 남자가 혼자 살때 알코올 중독과 자기관리 주변관리 부재를 가장 큰 문제로 분석하고 있어요

    고독사,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많아…“건강관리·가사 익숙하지 않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15/123058406/2

  • 71. ...
    '24.6.24 8:09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게다가 고독사는 2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남자가 훨씬 많은데 업체에 청소 요청하고 방송에 나오는건 대부분 여자라는건

    결국 남자들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방치한다는거죠 보통 알코올 중독이 함께 있고요

    그알 업체들 인터뷰 보면 주로 본인의 문자나 SNS 요청을 받고 가게 된다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남자들은 의뢰자체를 안함

    보건복지부 역시 남자가 혼자 살때 알코올 중독과 자기관리 주변관리 부재를 가장 큰 문제로 분석하고 있어요

    고독사,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많아…“건강관리·가사 익숙하지 않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15/123058406/2

  • 72. ...
    '24.6.24 8:11 AM (223.39.xxx.42)

    게다가 고독사는 2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남자가 훨씬 많은데 업체에 청소 요청하고 방송에 나오는건 대부분 여자라는건

    결국 남자들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방치한다는거죠 보통 알코올 중독이 함께 있고요

    그알 업체들 인터뷰 보면 주로 본인의 문자나 SNS 요청을 받고 가게 된다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남자들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의뢰자체를 안함

    보건복지부 역시 남자가 혼자 살때 알코올 중독과 자기관리 주변관리 부재를 가장 큰 문제로 분석하고 있어요

    고독사,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많아…“건강관리·가사 익숙하지 않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15/123058406/2

  • 73. 그알 봤는데
    '24.6.24 8:21 AM (183.97.xxx.184)

    정말 의문이 드는건 우울증, 무기력증, 정신병 다 그렇다쳐도
    평소에 깔끔한 성격이 저 상태로 살수가 있을까...?
    벌레와 쓰레기 악취가 감당이 되나? 그게 가능한가요?
    저도 무기력증과 극한 피로로 만사 귀찮고 기력도 없던 시기를 보낸적이 있는데 초파리같은것이나 쓰레기 냄새에 예민해서 못견뎌 버리는건 열심히...그냥 매번 나갈때마다 당연히 쓰레기 들고 나가는게 일상인데요.
    모르겠어요.
    사람이 상처받고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저렇게 극단적으로 더러워질수 있는건지.

  • 74. 정서지능
    '24.6.24 8:36 AM (223.38.xxx.92)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여자들이 삶이 무너져내립니다.
    엘리트였는데
    청소는 물론이고 자신의 몸 씻는 것 조차 안되기도 하더라고요. 옷차림도 이상해지고
    깔끔한 사람이었는데 냄새가 나고 그러다가 결국 목숨 놔버린 지인 있어요.
    그렇게 삶을 놓아가던 모습이 생각나면 오래 전 일인데도 마음이 아픕니다.

    젊은 여자애들 우울증 심각해서 자신을 놔버리니까 아이들이 남자 성범죄 먹잇감이라면서요.
    남자애들이 몹쓸짓 하고 자살까지 유도했던 우울증 갤러리 사건도 있었는데..

    남녀 떠나서 착한 사람들이 우울증일 때 밖으로 공격성은 없으면서 더 스스로를 무터뜨리는 것 같아요.

  • 75. ...
    '24.6.24 8:44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님
    남자들도 성정이 순한 사람들은 주변에 공격성으로 표출하지 않고 저 여자들처럼 스스로를 무너뜨리며 집안에서 침잠해가죠 슬픈일이에요

  • 76. 반대도
    '24.6.24 8:45 AM (110.92.xxx.60)

    우울증 이니 저러지만.
    반대로 이것저것 다 버리는 절간같은 집만드는 우울증 환자도 있어요. 그 와중 성격이죠. 집 주인은 무슨죄인지

  • 77. ...
    '24.6.24 8:50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님
    남자들도 성정이 순한 사람들은 주변에 공격성으로 표출하지 않고 저 여자분들처럼 스스로를 무너뜨리며 집안에서 침잠해가죠 슬픈일이에요

    고독사 많은거 보면 남자도 이런 사람 많을건데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도움 받아 바꾸지 않고 고립되는건 남자의 특성이 맞나봐요 저 방송에서 업체들은 본인 의뢰를 받고 간건데 남자들은 의뢰자체를 안한다는 거니까요

  • 78. ...
    '24.6.24 8:52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윗님
    남자들도 성정이 순한 사람들은 주변에 공격성으로 표출하지 않고 저 여자분들처럼 스스로를 무너뜨리며 집안에서 침잠해가죠 슬픈일이에요

    고독사 많은거 보면 남자도 이런 사람 많을건데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도움 받아 바꾸지 않고 고립되는건 남자의 특성이 맞나봐요 저 방송에서 업체들은 본인 의뢰를 받고 간건데 남자들은 의뢰자체를 안한다는 거니까요

  • 79. ...
    '24.6.24 8:53 AM (223.39.xxx.194)

    맞아요 윗윗님
    남자들도 성정이 순한 사람들은 주변에 공격성으로 표출하지 않고 저 여자분들처럼 스스로를 무너뜨리며 집안에서 침잠해가죠 슬픈일이에요

    고독사 많은거 보면 남자도 이런 사람 많을건데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도움 받아 바꾸지 않고 고립되는건 남자의 특성이 맞나봐요 저 방송에서 업체들은 본인 의뢰를 받고 간건데 남자들은 의뢰자체를 안한다는 거니까요

  • 80. ...
    '24.6.24 8:53 AM (219.248.xxx.71)

    같은 일을 당해도 이겨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못 이겨내고 좌절하고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본인은 이겨냈다고 다른사람이 못이겨낸걸 게으름으로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81. 말세에요
    '24.6.24 9: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주제에
    화장만큼은 진심인 요즘 여자들 ..

  • 82. ..
    '24.6.24 9:36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가정불화 폭력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우울증 겪었는데
    외모는 깔끔하게 다녔어요
    10년 동안
    머릿속은 온종일 내일 죽을까 담주에 죽을까
    바다에 가서 죽을까 천장에 끈매달고 죽을까
    그 생각만
    1초가 1시간 같이 힘들었어요
    실폐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겉모습은 멀쩡
    심지어 남들이 저보고 생활력 강하고
    밝아서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잘살겠다고
    했어요

  • 83. ..
    '24.6.24 9:37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가정불화 폭력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우울증 겪었는데
    외모는 깔끔하게 다녔어요
    10년 동안
    머릿속은 온종일 내일 죽을까 담주에 죽을까
    바다에 가서 죽을까 천장에 끈매달고 죽을까
    그 생각만
    1초가 1시간 같이 힘들었어요
    실패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겉모습은 멀쩡
    심지어 남들이 저보고 생활력 강하고
    밝아서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잘살겠다고
    했어요

  • 84. 삐삐22
    '24.6.24 9:38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가정불화 폭력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우울증 겪었는데
    외모는 깔끔하게 다녔어요
    10년 동안
    머릿속은 온종일 내일 죽을까 담주에 죽을까
    바다에 가서 죽을까 천장에 끈매달고 죽을까
    그 생각만
    1초가 1시간 같이 힘들었어요
    실패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그당시 제겉모습은 멀쩡 하고 다닐 건 다 하고 다녔어요 머리에 화장에
    심지어 남들이 저보고 생활력 강하고
    밝아서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잘살겠다고
    했어요

  • 85. ..,
    '24.6.24 9:40 AM (223.38.xxx.211)

    가정불화 폭력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우울증 겪었는데
    외모는 깔끔하게 다녔어요
    10년 동안
    머릿속은 온종일 내일 죽을까 담주에 죽을까
    바다에 가서 죽을까 천장에 끈매달고 죽을까
    그 생각만
    1초가 1시간 같이 힘들었어요
    실패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그당시 제겉모습은 멀쩡 하고 다닐 건 다 하고 다녔어요 머리에 화장에
    집이야 부모님과 사니 지저분한 티는 안났고요
    오히려 남들은 저보고 생활력 강하고
    밝아서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잘살겠다고
    했어요
    내부는 곪아 썩어있었고
    혼자 살면 저도 비슷했을지도

  • 86.
    '24.6.24 9:57 AM (106.101.xxx.219)

    게으른걸 우울증으로 포장 한심한 여자들 많아요
    로또 당첨되면 우울증 싹 다 나을걸요ㅎㅎ

  • 87. ...
    '24.6.24 10:21 A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그러면 넥슨회장은 왜 하와이 가서도 우울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을까요 우울증으로 자살한 수많은 재벌2세들은요? 우울증은 질병이죠 사람마다 췌장의 내구성이 다르듯 정신의 내구성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겪은일도 다릅니다

  • 88. ...
    '24.6.24 10:22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그러면 넥슨회장은 왜 하와이 가서도 우울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을까요 우울을 호소하다 자살한 수많은 재벌2세들은요? 우울증은 질병이죠 사람마다 췌장의 내구성이 다르듯 정신의 내구성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겪은일도 다릅니다

  • 89. ...
    '24.6.24 10:23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그러면 넥슨회장은 왜 하와이 가서도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을까요 우울을 호소하다 자살한 수많은 재벌2세들은요? 우울증은 질병이죠 사람마다 췌장의 내구성이 다르듯 정신의 내구성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겪은일도 다릅니다

  • 90. ...
    '24.6.24 10:24 AM (223.39.xxx.166)

    글쎄요 사람이 그리 단순하면 넥슨회장은 왜 하와이 가서도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을까요 우울을 호소하다 자살한 수많은 재벌2세들은요? 우울증은 질병이죠 사람마다 췌장의 내구성이 다르듯 정신의 내구성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겪은일도 다릅니다

  • 91. 또 여혐 시작이네
    '24.6.24 10:27 AM (211.214.xxx.92)

    이걸 게으름 범주에 넣다니. 병이잖아요
    왜 이렇게 젊은 여자들 공격하는거예요? 남자들은 이런거가 비정상인지도 몰라요. 그래서 제보를 안한거겠죠
    이 몇가지 사례를 보고 쓰레기집은 다 여자집이라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그걸 주장하는 글까지 쓰다니. 어떻게든 모든 결론은 여자 공격이로 밖에 회로가 안열리시는듯 싶네요

  • 92. ….
    '24.6.24 10:30 AM (211.204.xxx.173)

    우울하면 무기력하고..ㅠ
    게을러보이는데… 병입니다 ㅠ

  • 93. ...
    '24.6.24 10:35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들도 자존심때문에 죽는순간까지 도움요청을 못할뿐 사각지대 엉망인 환경에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94. ...
    '24.6.24 10:37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들도 자존심때문에 죽는순간까지 고립을 택할뿐 사각지대 엉망인 환경에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95. ...
    '24.6.24 11:51 AM (221.147.xxx.127)

    그 방송을 보고나서는
    일방적으로 흉만 보지는 못하겠어요.
    지금 원글이 말한 것들
    집꼴은 쓰레기장인데 배달음식은 시켜 먹다니
    이러고도 네가 사람이냐
    자괴감에 빠져 스스로에게 욕하면서도
    못 고치고 있는 게 나왔거든요.
    무기력이란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 96.
    '24.6.24 12:06 PM (124.50.xxx.72)

    원글과 같이 사는분 참답답하겠어요
    내생각이 기준이니 속터지는일 많을듯해요3333

  • 97. ㅇㅇ
    '24.6.24 12:31 PM (133.32.xxx.11)

    이젠 집구석 청소안하고 설겆이 쌓아놓는것도 심신미약이라네요

  • 98. ㅇㅇㅇ
    '24.6.24 12:37 PM (58.237.xxx.182)

    게으른게 창피하니까 정신병이라고 둘러대네요
    게으른건 정신병이 아닙니다
    그냥 게으른거

  • 99. ㅇㅇㅇ
    '24.6.24 12:37 PM (58.237.xxx.182)

    우울하고 자괴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그걸 벗어나기위해 정리정돈하고 청소 하는 사람 많아요
    쓰레기처럼 치우지 않는건 그냥 게으른겁니다

  • 100. ㅇㅇㅇ
    '24.6.24 12:39 PM (58.237.xxx.182)

    내 주변을 깨끗하게 하면 우울증도 없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 101. ㅡㅡㅡ
    '24.6.24 12:40 PM (183.105.xxx.185)

    동물은 정말 집에서 키우는 거 아니고 청소도 마음정리다 생각해서 어떻게든 해야겠네요. 적어도 내가 갑자기 갔을때 제 3 자가 내 집 보고 경악하면 안 되니까요

  • 102. ...
    '24.6.24 12:59 PM (211.49.xxx.20)

    옥탑방 세를 놨는데 정말 쓰레기 집이었어요.
    쓰레기가 넘쳐나니 옥탑방 바깥에도 너무 늘어놔서 계약기간 되서 나가라 했어요.
    딸이랑 주말마다 청소해서 한 달 걸렸어요. 에어컨에서 검은 곰팡이물 줄줄 나오더군요.
    목욕탕은 청소불가... 다 녹이 나고 너무 더러웠어요.
    젊은 사람이었어요.
    정말 원글님 말대로 같은 쓰레기라도 노인들은 쓰레기라 생각 안 해서 쌓아놓고, 젊은이들은 바쁘거나 안 바빠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쓰레기를 안 버려요.
    정리 개념이 없고 그걸 배우질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 103. 그게요
    '24.6.24 1:1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자신의 집이 아니라서 그리 더럽게 쓰는거에요.
    미혼 처자들만 저렇지 않아요. 그 처자들이 결혼해서 자식들과 남편 있어도 본인의 집 아닌 남의집이라고 청소 하나도 안하고 사는 꼬라지를 봤어요.

    우울증 걸려서 청소 안한거라고 보지않습니다.
    멀쩡하게 결혼한 아줌마도 자신의 집 아니라고 그 꼬라지를 해놓은거 보면
    그냥 남의거니까 어차피 몇 넌 안살고 나갈거라는 의식이 있기에 저렇게 해놓고 사는거라고 봐요.

  • 104. 글쎄요
    '24.6.24 1:23 PM (223.39.xxx.120)

    *우울증 발현

    신체적변화
    식욕에 변화가 나타나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함
    수면패턴이 변화함
    활력이 줄어 피로감을 느낌
    알 수 없는 신체적 이유로 통증을 느끼며 치료로 개선되지 않음

    행동변화
    집안일 및 청구서 납부등의 책무를 소홀히 함
    신체활동 및 운동량이 감소함
    위생유지 및 꾸미기 등의 자기관리 활동량이 감소함

    출처 : 우울증 인식 및 관리 방법
    (How to recognize and manage depression)
    UHN

    몇분이 아니라고 우기든말든 저러는건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이 맞습니다

  • 105. ...
    '24.6.24 1:27 PM (223.39.xxx.1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는 안 저러는게 아니죠 그알 보면 저거 다 본인이 자진해서 요청해서 받은거에요 남자는 요청조차 안한다는거죠

  • 106. ...
    '24.6.24 1:30 PM (223.39.xxx.1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는 안 저러는게 아니죠
    그알 보면 저거 다 본인이 바꿔보려고 요청해서 받은거에요
    남자는 요청조차 안한다는거죠

  • 107. ...
    '24.6.24 1:30 PM (223.39.xxx.120)

    그리고 남자는 안 저러는게 아니죠
    그알 보면 저거 다 본인이 바꿔보려고 요청해서 받은거에요
    남자는 요청조차 안한다는거죠

  • 108. ...
    '24.6.24 2:58 PM (58.234.xxx.182)

    우리나라 같이 편견 심한 곳에서 나 게으르다 or정신병있다 어떤게 더 말하기 쉽겠어요?
    게으르다 말하는기 창피해서 정신병 있다고 말한다고요?

  • 109. ㅇㅇ
    '24.6.24 4:25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게으르다고 말할 수 있는 범위를 한참 넘어섰죠.
    누가 봐도 성격적인 게으름으로 말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잖아요.
    우울+낮은 문제해결력..

    우울증 있는 사람들도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런 사람 많아요. 우울하다고 아무 생활을 못하거나 늘상 울고 있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 110. .....
    '24.6.24 4:36 PM (118.235.xxx.121)

    그리고 남자는 안 저러는게 아니죠
    그알 보면 저거 다 본인이 바꿔보려고 요청해서 받은거에요
    남자는 요청조차 안한다는거죠 222222

    그라고 남자들은 그 우울증이 폭력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남자 범죄자들 맨날 심신미약에 조현병.우울증 이라잖아요.

  • 111. ..
    '24.6.24 5:18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저런 사람 많아요
    친구가 원룸 임대하는데
    남녀 딱히 나눌 건 아니랬음

  • 112. 공감
    '24.6.24 6:34 PM (39.7.xxx.235)

    공감능력도 지능이예요
    여기 지능이 부족하신 분이 많은가
    간신히 남에게.보이는 일상마 유지하는 거예요
    게으르다고 방송 만듭니까?

  • 113. 공감
    '24.6.24 6:35 PM (39.7.xxx.235)

    아들딸 집 저럴 때
    무슨 우울증이냐 게으를거지 청소나 해라고
    한마디만 해보세요.
    다신 못보게 될 수도 있어요.

    어쩜 이렇게들 무지 무식할수가.
    연령대 어린 커뮤니티도 아니고 참나.

  • 114.
    '24.6.24 7:3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게을러보이긴하죠
    더럽고 청소 안하면서 우울증이다 소리하니

  • 115.
    '24.6.24 7:3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게을러보이긴하죠
    사회생활 다 하면서 집만 더럽고
    몸은 치장하면서 집만 더러우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밖에요
    더럽고 청소 안하면서 우울증이다 소리하잖나요

  • 116.
    '24.6.24 7:36 PM (1.237.xxx.38)

    게을러보이긴하죠
    사회생활 다 하면서 집만 더럽고
    몸은 치장하면서 집만 더러우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밖에요
    어떻게 집만 더러울수 있는지
    더럽고 청소 안하면서 우울증이다 소리하잖나요

  • 117. ...
    '24.6.24 8:35 PM (1.176.xxx.148)

    무슨 70,80년대 성차별적인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성별 상관없이 정신에 병이오면
    안으로 삵히는 사람이 있고 밖으로 표출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다른분 말대로 남자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어디 도움 청할때도 없고 사회적 인식도 가혹하니 고독사,자살해버려서
    남성 자살율이 여성의 2배인거고
    여성은 그나마 여기저기 도움청할데도 많고 지원해주는 곳도 많으니 그나마 나은거죠

    여기조차 봐요, 남성들은 우울해지면 밖으로 폭력성을 내보인다고 판단해버리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374 환승해서 헤어진 전남친 3 ㅇㅇ 2024/10/30 2,914
1643373 조용헌 교수는 결혼 안했나요? 1 ㅇㅇ 2024/10/30 2,155
1643372 리본묶는것 몇살부터 잘하나요 2024/10/30 385
1643371 올리모델링한집에 세입자가 말도없이 개 3마리를 키우는것을 알게됐.. 46 ㅜㅜ 2024/10/30 10,775
1643370 고1 모델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ㅇㅇㅇ 2024/10/30 787
1643369 조립식 가족은 빌런부모들이네요 10 00 2024/10/30 2,738
1643368 질문)80년대 청동 말 세마리가 뒷발로 반 선채로 찍힌 앨범 자.. .. 2024/10/30 925
1643367 잘생긴 일반인 남자 본적이 있으세요? 48 ..... 2024/10/30 5,497
1643366 '친일 옹호교과서 '경북 일반고1곳만 채택 4 그냥3333.. 2024/10/30 1,128
1643365 견과류중에 부드러운거가 뭐에요? 19 2024/10/30 2,297
1643364 인요한 저사람 뭐라는거에요? 30 .... 2024/10/30 6,248
1643363 돌싱글즈 출연자 한명 정말 밉상이네요. 11 .. 2024/10/30 3,935
1643362 냉동 훈제연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냉동 훈제연.. 2024/10/30 737
1643361 노래 O holy night ㄱㄴ 2024/10/30 661
1643360 지디가 저보다 세련된거 맞겠져 15 77아짐 2024/10/30 5,798
1643359 저는 가족이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걸 못들어주겠어요...ㅜ 12 문제 2024/10/30 4,012
1643358 요양보호사ㆍ사회복지사 7 열공 2024/10/30 2,590
1643357 수영초보인데 수영복 질문합니다! 5 xbxjxk.. 2024/10/30 973
1643356 남자가 여자한테 섹시하다고 말해주는건? 8 섹시 2024/10/30 2,303
1643355 언제부터 윤석열 맘에 안드셨어요? 33 .... 2024/10/30 2,716
1643354 슬로우조깅 시작합니다.kbs 9번!! 6 방송 2024/10/30 2,717
1643353 쪄서 냉동한 옥수수 전자렌지 돌려도 될까요? 7 ... 2024/10/30 1,224
1643352 20대 자녀들 식단 어떤가요. 4 .. 2024/10/30 2,471
1643351 반찬 반품될까요? 9 ㄴㄴ 2024/10/30 2,178
1643350 PC방말고 무료로 컴퓨터 할수있는곳있을까요? 5 커피 2024/10/30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