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봄에 남편이 우리집 마당에서 맑은 물이 펑펑 쏟아지는 꿈 꾸었다고 천원에 사래서 천원 너무 적다고 오천원 줬어요. ㅎㅎ
그리고 좋은일은 상가 재계약이 올해 두개였은데 2년이랑 4년 연장 재계약하기로 하였고 내년 만기인 세입자도 3년더 연장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식으로 1800만원 벌었구요.
남편은 주식안해서 주식하는 저에게 꿈을 판거거든요.
그돈으로 남편 낚시대랑 릴도 사주고요.
가을에 독일이랑 그리스 갑니다. 남편 환갑기념으로요.
프랑크푸르트에서 주변 소도시 49유로 티켓으로 기차여행가고,
베를린 뮌헨 아테네 산토리니 크레타 이스탄불 이런식으로 굵게 일정 잡고 발권은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