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좋아하다보니
계정만 만든 인스타에도 웨이트하는 분들 피드가 많이 뜨는데요
어제 인스타로 본 어떤 분
나이가 사십 중반 후반쯤 됐을것 같은 여자인데
몸을 정말 열심히 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얼굴도 필러에 시술을 열심히 한 얼굴에
가슴도 티나게 수술한 가슴
태닝도 많이 했고
그거 보면서 엄청나게 노력했는데
그게 안좋아보일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동안 어려보임 젊음
이거에 목매면 노력은 엄청 하는데 그게 매력이 아니라 과함 거부감으로 보일수 있구나 싶었어요
내 나이 인정하면서
젊음에 집착하지 않고
몸 만들고 적당히 피부관리 시술 하는거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 원래 나이 모습을 부정하고 젊음에 집착하면
그때부터 망가지는 것 같네요 오히려
특히 필러
이건 정말이지 욕심껏 넣으면
중년여자들 기괴하게 만드는 주범인듯
무서운건 본인들은 필러때문에 주름 안보이면 50대인데 30대로 본다고 착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