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병원다녀와서 한시름 놓고 오늘 모처럼 한가하게 쉬려고 했는데,
가슴 답답한 일이 생겼네요.
이 일 끝나면 그 다음일, 계속 기다리고 있군요.
혹시, 별 일 없이, 연속적인 걱정거리 없이 무난하게 지내는 분들도 계신가요? 한숨만 푹푹 나와요.
지난주 병원다녀와서 한시름 놓고 오늘 모처럼 한가하게 쉬려고 했는데,
가슴 답답한 일이 생겼네요.
이 일 끝나면 그 다음일, 계속 기다리고 있군요.
혹시, 별 일 없이, 연속적인 걱정거리 없이 무난하게 지내는 분들도 계신가요? 한숨만 푹푹 나와요.
그래서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 고통이 끝나는 날은 관뚜껑 덮는날이다 그러잖아요
사는게 다 똑같은것 같아요ㅠ
사느라 그런 거랍니다.
삶이 끝나야 없어지겠지요.
그런거 같아요.
한시름 놓으면 또 근심거리 생기고
경중만 있을뿐 끊임없이 신경쓰이는 일 연속인거 같아요.
그런데 성격이 팔자라고 전전긍긍하고 일희일비하는
제 성격도 한 몫 하는거 알겠는데 안고쳐져요. ㅠㅠ
걱정은 보통 일어나지 않은걸 하지않나요?
일어난 일이면 해결을 하면되니깐요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구요
그래서 생기지않은 일을 생각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꾸 복잡한 생각이 들면
걷든지 몸을 움직이든 잠을자든 합니다
걱정은 보통 일어나지 않은걸 하지않나요?
일어난 일이면 해결을 하면되니깐요
결과는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지만 받아들이고
그래서 생기지않은 일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꾸 복잡한 생각이 들면
걷든지 몸을 움직이든 잠을자든 합니다
걱정은 보통 일어나지 않은걸 하지않나요?
일어난 일이면 해결을 하면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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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이나 시한부선고 같은건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어떻게 해결하실건지 알고 도움받고 싶어요
그렇죠. 확인해봐야 정확하지만, 뭔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보이니 걱정이 될 밖에요.
걱정 안하려고 해도 일 진행하는 내내 신경 쓰이고, 마음도 무겁고.. 시일이 걸리는 일은 참 과정 내내 힘들죠.
그래도 더 젊을때는 일 해결되면, 기분도.금방 나아지고 했는데,
이제는 겨우겨우 기진맥진 그런 느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