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이 옆자리에 앉았어요.
당연스레 자리잡아서 같이 앉았고, 또다른 친한사람들도 있었는데, 걷는코스가 많았거든요.
여럿이 어울려 다녔는데 옆자리사람이 화장실같은데서 아예 기다리지않고 여러번 자기들끼리 가버리네요 .
그럼 저혼자 뻘쭘하게 버스까지 이동을 해야해요.
어른이니깐 그럴수있다 당연히 생각하는데,그럴거면 저랑 안앉고 자리맞춰달란말도 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앞으로는 다른 친한사람이랑 앉아가는게 나을까요?
친한사람이 옆자리에 앉았어요.
당연스레 자리잡아서 같이 앉았고, 또다른 친한사람들도 있었는데, 걷는코스가 많았거든요.
여럿이 어울려 다녔는데 옆자리사람이 화장실같은데서 아예 기다리지않고 여러번 자기들끼리 가버리네요 .
그럼 저혼자 뻘쭘하게 버스까지 이동을 해야해요.
어른이니깐 그럴수있다 당연히 생각하는데,그럴거면 저랑 안앉고 자리맞춰달란말도 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앞으로는 다른 친한사람이랑 앉아가는게 나을까요?
아무생각없이 하는행동일까요?
예를들어 여럿이서 다니면서 화장실을들렀는데, 일보고 가자하면서 자기들끼리 급하게 나가버려요.
그러면 뒤에 저혼자 따라가는격이죠.
보통 조금 기다려줄수 있는거고,그럴거면 옆자리잡아놔 안그러면 되잖아요.
친한분 하고 앉으세요
저두 몰랐는데
지난주 단체로 어디갔는데
다들 일찍온사람들이 친한사람들하고
자리 맡아주고 본인들끼리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님이 제일 늦게 나오시나요?
여러번을 님만 소외된다하시니요.
일보고 나와서 손씻고있거나 그러죠.
그럼 같이가자할수있는건데 몇번그러더라고요
화장실을 왜 곗ㄱ 제일 늦게 사용하시나요?
좀 읽찍 가셔서 쳐져서 오지말고
흐름을 타세요.
사람들과 더 친한가보네요
이래서 단체 활동 싫어요... ㅠㅠ
늦는거아니고 칸이 여러개가 아니라 오초 십초에요.
이상한 사람 이네요
보통 같이 앉으면
차에서 대화도 할거고
서로 챙겨주고 끝까지
기다려주고 할텐데요 ?
그럼 같이가자 기다려줘 이렇게 말해보세요
저는 성질이 급하기도 하고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는걸
못하겠더라구요
또 화장실에서 몰려다니는거 중딩스럽기도 하구요
그렇치만 혼자 남겨져 가는기분도 알것같아요
옆자리 친구에게 같이 다니자고 말해두세요
안 친한 사이에 하는 행동이예요
자주 올라오는 주제같아요. 단둘이 있을땐 얘기 잘하고 좋아하다가 다른 멤버가 끼면 쌩하면서 태도 돌변하는거요. 님이 먼저 그 사람 자르세요. 냉정하게 하면서요. 사람 좋게 대해주니 우습게 알고 까부는걸로 보여요.
그러면서 자리는 잡아달라고해서요.
다음번에는 저를 챙기는사람과 같이 가야겠어요
화장실까지 기다리나요
성인도 화장실 같이 가고 같이 나오고 하나요
일상이 아니고 여행갔다면 서로 기다려 주는게 맞죠...본인 부탁만 할려고 옆자리 앉은 격이네요..
그사람은 님과 일단 친하긴 한데
거기 다른 사람들이랑 더 친하고싶으니
그들 무리에 껴서 돌아다니는 거에요
얌체같은 매너죠
혼자 알아서 왔다갔다가 아니라 다른 일행들이랑은 움직인다면서요 그 옆자리 분요
그러면서 자리는 같이 잡아달라니 이게 무슨 경운가요??
옆에 앉았음 서로 그정도는 말 안해도 챙기지요
그 5~10초가 얼마라고요
다른 분하고 앉으세요 아님 같이 다니질 마시던가요 사람이 기본이 안된거죠
애 어른 따질게 아니라요
자리 맡아주는 용도?로만 이용하는듯
널러가면 당연히 옆사람 챙기고 기다려주죠
특히 화장실은요
일부러라도 챙기게 되던데
보통은 같이 앉으면 기다려 주죠
그러니깐요.
자기들끼리 가버리고 혼자서 뻘쭘하게 나가는데,남보기도 뭔가 혼자다니는 사람처럼 보이고그렇더라고요.
차라리 다음에는 저랑 다닐사람과 같이가야겠어요
진짜 자리맡는용도로 사람 대하나보네요. 재수없는듯..
버스에서 어차피 다 모이는거니 화장실까지 우르르 몰려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린아이도 아니고 화장실도 몰려 다니고 기다려줘야 하나요?
저는 화장실 앞에서 있는 거 싫어해서 먼저든 나중이든 제가 그냥 혼자 와요
어우
상상하니 기분 드럽네요
화장실을 같이썼음 기다렸다 같이 가야지
소외감 주고 뭐하는짓인지
재섭네요
같이가 기다려줘 라고 한마디 하심되지요
저는 한사람하고만 항상 같이 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하긴해요.
이렇게도 어울렸다 저렇게도 어울렸다 하는데.
보통은 옆자리앉은 사람이 외톨이가 되도록 남겨놓지는 않지요
화장실 갔다가 혼자 버스로 가면 안 되나요? 화장실이 외진곳에 있거나 남들보다 늦으면 전 먼저 가라고 할 것 같네요
너무 재수없는데요??
같이 계속 걸어다니던 무리이면
중간에 화장실을 가든 뭐하든 그 무리 그대로 다니죠. 누가 안나왔으면 당연히 기다렸다 이동하고요.
왕따시키는거 같은 느낌인데요. 가만히 있지말고 한마디 하세요. 야 그 잠깐을 안 기다려주고 니들끼리 가냐고 너무하네 진짜. 이렇게라도 표현해야 그나마 신경쓰지 가만히 있음 가마니인줄 알아요.
놀러가면서 사소하지만 기본적인 것도
서로 챙기지 못하는 사람과 옆자리에 가고
왜 안챙기냐고 물을 필요가 없어요
다른 좋은 사람과 가시길요
좋은 사람은 서로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요
화장실정도는 조짜지말고 혼자 다니세요.
다만 소외받는 느낌 든다면 눈치껏 호구는 되지마세요.
어울리는 팀에서 짝지어보니 혼자남게 되서 자기입지때문에
순한 글쓴님에게 짝하자해놓고 원래 속하고싶은그룹에서
놀고 있는듯해요. 그사람 버리고 진짜 짝할만한 사람으로 갈아타세요.
화장실만 가기 위해 들린 휴게소에서라면 모를까 (거기선 어차피 각자 화장실 갈사람만 가고 알아서 버스로 돌아오는 코스니까요) 걷는 코스 중간에 들린 화장실이라면 기분나쁠거 같아요. 그런 경우는 당연히 기다렸다 가죠.
화장실...혼자 다니는데..
그여자(들)아주 매너없는 행동입니다.
화장실 왜 기다리는지
학창시절부터 잘 이해 안되던 1인인데
40대까지도 그런다고요? 아우 싫으네요
아주 매너없는 행동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단둘이 있을땐 얘기 잘하고 좋아하다가 다른 멤버가 끼면 쌩하면서 태도 돌변하는거요. 님이 먼저 그 사람 자르세요. 냉정하게 하면서요. 사람 좋게 대해주니 우습게 알고 까부는걸로 보여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6853 | 호텔형 침대 추천해주세요 2 | ... | 2024/06/24 | 1,977 |
1596852 |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8 | ... | 2024/06/24 | 4,040 |
1596851 |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7 | … | 2024/06/24 | 1,814 |
1596850 | 영어 강사 페이 4 | ᆢ | 2024/06/24 | 2,442 |
1596849 |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1 | ㅇ ㅇ | 2024/06/24 | 5,198 |
1596848 |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8 | 기억상실 | 2024/06/24 | 2,220 |
1596847 |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 난왜이럴까 | 2024/06/24 | 2,308 |
1596846 |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1 | !!!!! | 2024/06/24 | 2,314 |
1596845 |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 열무김치 | 2024/06/24 | 2,495 |
1596844 |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 루루루 | 2024/06/24 | 8,042 |
1596843 |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 | 2024/06/24 | 4,722 |
1596842 |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4 | 흠또 | 2024/06/24 | 14,016 |
1596841 | 호떡군만두 맛있어요 | ..... | 2024/06/24 | 1,281 |
1596840 |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9 | ㅇㅇ | 2024/06/24 | 7,021 |
1596839 |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 제발 | 2024/06/24 | 3,151 |
1596838 |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 ㅎㅎ | 2024/06/24 | 3,250 |
1596837 |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 쩝 | 2024/06/24 | 2,691 |
1596836 |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 ㅁㅁ | 2024/06/24 | 23,092 |
1596835 | 용산 사이렌 뭐죠? 9 | 지금 | 2024/06/24 | 4,551 |
1596834 | 로나머레이 모자 4 | 문의 | 2024/06/24 | 1,217 |
1596833 | 집에서하는 매직 11 | 저기 | 2024/06/24 | 2,352 |
1596832 |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5 | … | 2024/06/24 | 18,132 |
1596831 |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 ㅇㅇ | 2024/06/24 | 2,329 |
1596830 |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 선재야 | 2024/06/24 | 2,391 |
1596829 |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 새마을회 | 2024/06/24 | 7,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