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ㅇ
'24.6.23 5:12 PM
(58.29.xxx.194)
중학교때 국어쌤이 얼굴에 너무 기미가 많아서(게다가 생얼) 좀 죄송하지만 니**였습니다
2. —
'24.6.23 5:17 PM
(211.36.xxx.122)
학교마다 있다는 제(쟤)물포
3. ..
'24.6.23 5:19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불타는 고구마
입슐
4. ..
'24.6.23 5:20 PM
(121.168.xxx.69)
이사도라 ..24시간 돌아다녀 ㅋㅋㅋ
5. 요런
'24.6.23 5:22 PM
(41.82.xxx.139)
80년중반 고3때 담임 돈봉투 밝혀서 돈 **
중등 체육 ㅡ 사스콰치
6. ..
'24.6.23 5:22 PM
(109.150.xxx.240)
ㅎ 불타는 고구마, 이사도라 넘 재밌어요! 첫번째 두번째 별명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7. ...
'24.6.23 5:22 PM
(221.151.xxx.109)
저희 학교도 제물포 ㅡ 쟤 땜에 물리 포기했어
에이즈 ㅡ 걸리면 죽기 때문에
소공자 ㅡ 소중한 공부시간에 거시기 만진다고 (ㅡㅡ;;)
백돼지 ㅡ 퉁퉁한데 맨날 흰 츄리닝 입고 애들 잡아서
뻑지 ㅡ 뻑하면 G랄
덩지 ㅡ 덩달아 G랄
8. ㅇ
'24.6.23 5:23 PM
(103.241.xxx.173)
수지 (뚱뚱하고 못됐던 사회쌤 -수입돼지)
아네모네(얼굴완전 네모라서)
주먹도끼(뭐만 수틀리면 애들한테 꿀밤)
옆덕화(유덕화 닮은 미남 일어쌤)
9. ..
'24.6.23 5:24 PM
(219.241.xxx.51)
엄발코 (엄지발가락 코에 들어간다고..)
꽃녀 (맨날 꽃핀 머리에 꼽고 다녀서..)
날으는 돈까스(뚱뚱한데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헙(이름이 허업...)
또....
10. 지하철
'24.6.23 5:28 PM
(183.97.xxx.102)
저는 덕선이네 동네 기독사립여고였는데...
미친 꽃다발이 있었어요. 머리가 꽃다발마냥... ㅋ
김수정 작가랑 같은 집에 살아서 고길동 모델이셨다는 문학샘도 계셨고...
11. ㅎㅎ
'24.6.23 5:41 PM
(119.56.xxx.12)
고물상(물상쌤인데 성이 고씨)
갸갸멜(스머프에 나오는 갸갸멜 닮으셔서)
12. ..
'24.6.23 5:42 PM
(109.150.xxx.240)
음.. 근데 몇몇 별명들은 괜히 맘 아프게 하는 별명들이네요..
저 고3때 담임은 윤리쌤이셨어요. 강아지사랑이 각별하셨는데, 하루는 고깃집에서 고기먹고 남은 뼈다귀들을 신문지에 둘둘 싸서 귀가하시다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강도가 그 보따리가 뭐 좋은건줄 알았는지 그걸 뺏으려고 선생님을 칼로.. 그래서 반아이들하고 병문안도 가고 했는데, 그 이후로 용감한 소크라테스라고 불렀지요.
13. ㅋㅋㅋ
'24.6.23 5:45 PM
(118.235.xxx.57)
귤껍데기 ㅡ 피부가 울퉁불퉁해서
14. ..
'24.6.23 5:45 PM
(116.39.xxx.162)
누룩 곰팡이
굼벵이 (담임) 우리는 노래까지 맹글었어요.
선생님의 건강은 축복 된 내일
사모님의 지혜로운 영양 간식~
굼벵이~
선생님 곁에 굼벵이~
사모님 곁에 굼벵이
학생 곁에 굼벵이~~~
굼벵이~~~~
ㅋㅋㅋ
15. ㅂㄱㅋㅋ
'24.6.23 5:54 PM
(211.58.xxx.161)
빙그레썅년 ㅋㅋㅋ
16. 우와
'24.6.23 5:55 PM
(49.163.xxx.180)
윗글 님~~ 저 초딩때 남자애들이
이렇게 불르던 노랜데....ㅋㅋ
인민군의 건강은 축복된 내일
수령님의 지혜로운 영양간식 강냉이~~
17. 지리
'24.6.23 5:59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남선생인데 인민군요.
영어산생은 삐쩍말맀는데
고니 부른 가수랑 닮아 별명이 고니
18. 영어
'24.6.23 6:08 PM
(221.144.xxx.189)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영어선생님. 스님바지 같은걸 입고 다니셔서
"똥싼바지"
19. 또있네요
'24.6.23 6:10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우리땐 교련이 있었는데
별명이 차렷! 김일성이 었어요
20. ..
'24.6.23 6:11 PM
(219.248.xxx.37)
너무 기발하네요 ㅎㅎ
엄발코 완전 재밌어요
21. ㅋ
'24.6.23 6:18 PM
(106.101.xxx.68)
카푸치노요
항상 개거품 물고 말씀하셔서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 묻은거 같아서요
22. ..
'24.6.23 6:21 PM
(109.150.xxx.240)
ㅎㅎ ㅠㅠ 웃픈 별명들 많네요. 저 위에 가가멜 제 학교에도 있었어요. 혹 같은 학교일까요 ㅎ 카푸치노 넘 라이브하고 기발해요..
23. ..
'24.6.23 6:31 PM
(121.131.xxx.92)
영어선생님 가가멜이요
그냥 외모가 완전 가가멜이었어요
24. 세트로
'24.6.23 7:13 PM
(122.39.xxx.248)
우리반 1등만 티나게 예뻐하는 담임(권씨)과 1등(문씨)
세트로 권문세족
25. ..
'24.6.23 7:21 PM
(211.234.xxx.243)
불타는 고구마..
그분이 우린 학생주임이었는데 같은 학교였나요? 오호
26. ..
'24.6.23 7:22 PM
(119.66.xxx.133)
반가워서 글 남겨요.
원글님 같은 학교 시네요.
저 3학년때 이조시대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다른분들도 다 알거 같아요. 추억돋는 별명들이네요. ㅎㅎ
27. ..
'24.6.23 7:35 PM
(116.122.xxx.81)
진돗개ㅡ진도만 나가는 개xx
28. ....
'24.6.23 7:3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여고의 물리쌤들은 죄다 제물포(쟤 땜에 물리 포기)
제물포/빙그레썅년/진돗개 등은 학교마다 있는 별명
29. 어
'24.6.23 7:55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불타는 고구마는 학교마다 있었네요.
네모난 밥통
무뇌아
30. 마마
'24.6.23 8:04 PM
(14.63.xxx.70)
강부지 : 얼굴은 강부자 다리는 강수지
옆덕화 : 옆모습 이덕화
31. 붉은고구마
'24.6.23 8:04 PM
(121.166.xxx.208)
국어2 가르치던 샘인데.. 고전을 가르치시던 .. 웃으시면 왼쪽에 금니 보이던..
32. 수학
'24.6.23 8:16 PM
(217.149.xxx.217)
돼지저금통 ㅡ 뚱뚱한 돼지같은 남자 돈을 밝혀서.
33. ..
'24.6.23 8:47 PM
(148.252.xxx.136)
어머 ㅎ 저 위에.. 동창분이시군요 ㅎ 반가워요~!
34. ..
'24.6.23 8:47 PM
(175.116.xxx.139)
초딩때 다른 반 담임이었는데
인상부터 험악하고 애들한테도 너무 무서웠어요.
별명이 "도끼로 이마까"
35. ..
'24.6.23 8:49 PM
(148.252.xxx.136)
어머나.. 완전 엽기적이에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ㅠㅠ
36. 고2때 담임
'24.6.23 9:54 PM
(210.90.xxx.6)
별명이 백설공주
백만인이 설설메는 공포의 주둥아리.
37. 선배님
'24.6.24 12:56 AM
(211.241.xxx.39)
안녕하세요 덕선이보다 두살어린 후배예요
문어 앙드레뚱 이조시대 하하 추억돋네요
38. ..
'24.6.24 6:27 AM
(109.150.xxx.240)
어머나~! 후배님..반갑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횃불예배 영상보다가 교가까지 찾아듣고 혼자 3절까지 따라부르고 했지 뭐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