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성제로에 친구 없고 집돌이에요.
직장 집 밖에 모르는데 저녁이나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수시로 집안일로 잔소리하는데 미칠듯...스트레스를 잔소리로 푸는지...
차라리 다같이 외출을 하면 잔소리는 덜하네요. 피곤해서 그렇지...
사교성제로에 친구 없고 집돌이에요.
직장 집 밖에 모르는데 저녁이나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수시로 집안일로 잔소리하는데 미칠듯...스트레스를 잔소리로 푸는지...
차라리 다같이 외출을 하면 잔소리는 덜하네요. 피곤해서 그렇지...
너무 싫어요.
사회성 떨어지는 남자들 집에서 가족들 잡는 경우 너무 많아요.
저희 남편 얘기인줄 .... 방금도
사교성 좋은데도
조금만 지저분하다 생각되면 눈 찌푸리는 남편.
어제 아일랜드 식탁에 과일 깎은거 뒀는데,
시장 본 거 같이 들고와서는 놓을 자리 찾으며 혀를 끌끌차고 한 숨 쉬더라고요.
그 때부터 나도 입 꾹 닫고 지금까지 말 안하고 있어요. 내일 쯤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겠지요.
같이 치우든가 내비두든가 왜 인상 찌푸리는지. 매번 그러지말라고 해도 반복되니까 이젠 그렇게 할 때마다 말을 안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