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존재인가요?
여기 맏며느리인 분들도 많으실텐데
시집에서 딸(시누이)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 계신가요?
어떤 존재인가요?
여기 맏며느리인 분들도 많으실텐데
시집에서 딸(시누이)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 계신가요?
맏며느리 나름인 것 같아요.
뭐하려고요? 시부모 모실 계획이신가요?
시어머니도 어려워 하셨어요.
시댁이 유난히 맏아들 위하는 집이었고
맏아들이 제일 잘 되어서 그런 경향도 있었어요.
저 맏며느리
대우 별로 받고 싶은 생각없어요.
과거 가족형탸처럼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뭐
아들 배우자 정도면 땡큐.
대우?별로 받고 싶은 생각없어요.
아들 배우자 정도로 대해주시면 땡큐.
조심스러워는 하셨어요. 전화거는 것도 어려워 하셨거든요.
맏며느리에게... 온갖 걱정은 딸에게..
젊어서는 신경질적이더니..
지금 많이 나아지고..
요즘 친한척 하시니.. 부담스러워요.
젊어서부터 대우해줬으면 괜찮았을텐데..ㅠㅠ
확실히 딸보단 며늘이에요
딸년들 신경안쓰시고 며늘 우대하느라 바쁘세요
며늘이 그리 이뿐짓을 하느냐?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도 아들사랑의 연장선이라 며늘을 더 생각하세요
가끔은 우리부모 맞나 싶어요
딸 많은집 외며늘인데 조심하고 대우해주세요
만나면 남편에게 버럭버럭 소리 질렀어요
제가 다른 방에 있어도 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효도강요,피해자 코스프레 등
효도 강요해서 아예 발길 끊었어요
만나면 남편에게 버럭버럭 소리 질렀어요
제가 다른 방에 있어도 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효도강요,피해자 코스프레 등
효도 강요해서 아예 발길 끊었어요
가난한 시댁이라 짠해서 ?
좀 늦게 발 끊었네요
평범한 축이면 벌써 끊었는데
만나면 남편에게 버럭버럭 소리 질렀어요
제가 다른 방에 있어도 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효도강요,피해자 코스프레 등
효도 강요해서 아예 발길 끊었어요
가난한 시댁이라 짠해서 ?
좀 늦게 발길 끊었네요
평범한 축이면 벌써 끊었는데
저를 본인 장남 보필하는 몸종 정도로만 생각해서 진즉 연 끊었어요
시댁이 유난히 맏아들 위하는 집이었고 22
그런 맏아들 맏며느리라 어려워하셨어요
맏며느리는 위치는 아들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거죠
귀한 아들이면 귀한 며느리가 되는 거고
머슴아들이면 머슴며느리;;;;
맏며느리였던 분들은 자신이 겪은 맏며느리 경험에
완전 빙의돼 오로지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신 딸들보다도 더 맏며느리 편들고 맏며느리 눈치만 보세요.
더욱이 배움이 짧으면 배운 바도, 읽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두루두루 여러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자신이 겪은게 전부죠.
오로지 자신이 경험한게 전부이시죠.
맏며느리였던 분들은 자신이 겪은 맏며느리 경험에
완전 빙의돼 오로지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신 딸들보다도 더 맏며느리 편들고 맏며느리 눈치만 보세요.
더욱이 배움이 짧으면 배운 바도, 읽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두루두루 여러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자신이 겪은게 전부죠.
맏며느리였던 분들은 자신이 겪은 맏며느리 경험에
완전 빙의돼 오로지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신 딸들보다도 더 맏며느리 편들고 맏며느리 눈치만 보세요.
더욱이 배움이 짧으면 배운 바도, 읽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두루두루 여러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자신이 겪은게 전부죠.
시댁이 유난히 맏아들 위하는 집이었고 33
그런 맏아들 맏며느리라 어려워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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