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이나 침이 정신과 약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4-06-23 15:03:17

극심한 스트레스가 홧병이 된 것 같아요..

정신과 약 오래 먹었어요.

침술이나 한약으로 조금 더 편해질 수 있을까요?

구토감이 있고 속이 답답하며 머리가 아픕니다.

IP : 58.29.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4.6.23 3:07 PM (220.117.xxx.61)

    침맞고 나은적 있어요
    얼른 가보세요.

  • 2. 000000
    '24.6.23 3:13 PM (116.36.xxx.74)

    네 가 보세요. 정신과 써 있는 한의원

  • 3. ..
    '24.6.23 3:13 PM (219.241.xxx.51)

    전 눈에 보이지 않는 질병은 한의학 쪽이 훨씬 우세하다고 봐요

  • 4. 절대 아닙니다
    '24.6.23 3:30 PM (220.122.xxx.137)

    종교 맹신으로 정신질환 고치는 것과 유사하죠.

    과학적으로 누적된 데이터가 없는데

    왜 신뢰해요?

    정신질환이면 정신과 처방약 드세요

  • 5. ..
    '24.6.23 3:37 PM (118.220.xxx.145)

    다른건 몰라도 홧병은 한약 지어먹고 좋아졌어요. 잠 못자고 가슴이 벌렁벌렁 확 열 오르고등등..

  • 6.
    '24.6.23 4:12 PM (211.234.xxx.46)

    훨씬 좋아져요. 한약복용에 침치료 같이하시되 정신과약을 단번에 끊어서는 안되고 버퍼링해서 줄여나가야 됩니다.

  • 7. ---
    '24.6.23 4:43 PM (211.215.xxx.235)

    절대요.. 한약은 보조일뿐이죠..관련분야 일하는데..제대로 된 치료 받지 않다가 심각해진 경우 많이 있답니다.

  • 8. ...
    '24.6.23 4:55 PM (118.235.xxx.42)

    그쪽에서 근무하지만 저는 아니라 봅니다 .

  • 9. 노노
    '24.6.23 7:00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절대 안 됩니다

  • 10. 한의사들
    '24.6.23 10:46 PM (121.171.xxx.137)

    실력 격차는 정말 극심합니다. 제 고질병(두통) 고쳐준 명의 한의사분은 제 맥을 짚고서 제 부모님 병까지 아시더군요. 이 병은 부계 유전, 저 병은 모계 유전....이라고. 명의로 소문난 분을 찾아가세요.

  • 11. 뇌질환은
    '24.6.24 5:53 AM (223.38.xxx.92)

    뇌호르몬 문제라 화학적약물 치료 필히 요망
    한의원 침은 한 번 맞어 보세요.

  • 12. 지인 한의사
    '24.6.24 12:35 PM (220.122.xxx.137)

    지인 한의사(교수출신) 아들이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니 바로 소아정신과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08 병원에 입원 해보신분들~~~ 5 @@ 2024/09/22 1,326
1631907 나혼산..누구꺼보세요 30 ㅡㅡ 2024/09/22 4,917
1631906 시험공부하라기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2 ... 2024/09/22 949
1631905 화를 잘참지못하는 청소년전문 정신과 12 llll 2024/09/22 2,285
1631904 운동화끈 짝짝이로 했다고 혼났던 기억 8 .. 2024/09/22 1,051
1631903 직접 현금줄때 3 부분수리 2024/09/22 1,600
1631902 9모에 수능 최저를 못 맞추었다면 수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17 혹시 2024/09/22 1,855
1631901 포도 어떻게 드세요? 10 ㄱㄱ 2024/09/22 1,619
1631900 휴일 아침 까페풍경 7 ... 2024/09/22 2,730
1631899 91세 노인 숨차고 가슴 답답... 한약 괜찮을까요? 21 걱정 2024/09/22 2,468
1631898 아파트 옵션 계약을 하러가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31 ㅇㅇ 2024/09/22 1,887
1631897 추석 진료비 3배 22 ........ 2024/09/22 2,264
1631896 항생제급질문) 해외인데 제가 열이 일주일째 안떨어져요 ㅠㅠ 6 2024/09/22 818
1631895 저 이 아줌마한테 또 전화하면 미친엑스라고 좀 해주세요 15 Ds 2024/09/22 3,972
1631894 스타우브 냄비 끓일 때 수증기 나오는 거 맞을까요? 6 .... 2024/09/22 813
1631893 2박3일 휴가를 얻었어요ㅡ전업주부 27 ㆍㆍ 2024/09/22 3,025
1631892 살수록 느끼는게 인생에 정해진 길을 가고 있는듯요 11 2024/09/22 4,535
1631891 사골육수를 용량 큰걸 샀는데 .... 6 이럴때 2024/09/22 877
1631890 도움절실 - 사태 압력솥에 삷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죠? 21 ... 2024/09/22 1,521
1631889 말안듣는 환자들 무작정 빅5가겠다는 환자들 12 ... 2024/09/22 2,885
1631888 저처럼 집에서와 외출시가 다른분이 있을까요 11 2024/09/22 2,015
1631887 시원해지니 정리할마음도 생기네요 6 2024/09/22 1,762
1631886 어제 육개장글이 올라왔길래~~ 13 닭개장 2024/09/22 3,206
1631885 우리 남편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는 죽음에 관한 연구 13 마할로 2024/09/22 5,012
1631884 친정에 조카 결혼식 27 가을바람 2024/09/22 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