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한 타입은 정남향이고 뷰는 그럭저럭 한 타입은 북향이고 호수뷰, 뻥뷰입니다
북향은 거실 방향 4베이에 다 적용되는데 햇빛없이 살기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전 집순이이고 주로 오후에 운동하고 장보러 다녀요
아파트가 한 타입은 정남향이고 뷰는 그럭저럭 한 타입은 북향이고 호수뷰, 뻥뷰입니다
북향은 거실 방향 4베이에 다 적용되는데 햇빛없이 살기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전 집순이이고 주로 오후에 운동하고 장보러 다녀요
뷰. 좋은 북향 선택해요
일단 한 타입..이죠 ㅋㅋ 한타 입은 이라고 읽어서 뭔 말인지 ㅋㅋㅋㅋ 했습니다 ㅋㅋㅋ
정북향 16층에서 살아봤는데
앞이 가리는것 없고 16층이라 어둡지는 않았ㄴ.ㄴ데 그 스산함을 참을 수가 없어요 저라면 비추
집순이면 비추..
저는 거실에 햇살 들어오는것이 좋아서.
집순이라고 하시니 더욱 남향추천....
햇살 들어오는 느낌없는거 전 별로에요.
직장인이라 저녁에만 들어와서 호수 야경보고 그러는 것 아니면...
더구나 모든 방이 북향이라니... 넘나 비추...
한타입 수정했습니다
사무실은 북향이 참 좋은디... 풍경 즐기기에 눈도 편안하고 딱 좋죠.. 그런데 사람이 사는것은.. 정말 모르겠군요. 저같으면 호수 잘 보인다면 북향 선택할 것 같아요. 풍경이 좋으니까 집에서 화분 안길러도 충족돼요.
원글님이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전 뷰보다는 햇볕이 중요해요. 종일 집에 있는데 북향이면 너무 우울할듯이요.
서향이나 동향과의 대결이면 뷰 좋은 북향 선택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정남향이라니 뷰가 좀 안좋아도 남향 택하겠습니다.
정남향 앞에 가리는 건물있고 그런건 아니죠?
북향에 뷰 좋다니 혹시 다른 방향으로 창이 하나라도 있음 괜찮을수도 있는데 다 북쪽 창인건 좀 비추입니다:
북향은 살아본적이 없어서 해가 안든다는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요.
다만 아이들 키우는 전업주부인 제 기준에선 정남향 선택할것 같아요.
남쪽으로는 창문도 없는 북향인가요?
서울에서 가장 가치를 쳐주는 한강뷰도 강남쪽은 북향이라 안좋다 하던데요
뷰가중요해서 북향이요 어차피 주방쪽에 창있지않나요?
저희 거실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서 보면 북향쪽이 어둡지는 않은데 햇살이 들어오지는 않아요. 작은 창이라 춥지는 않은데 거실 큰 창이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북향은 절대 사람살수 없는 방향입니다
우울증 걸리기 딱 좋아요
그리고 집순이면 백퍼 후회할 겁니다
강남쪽도 신축은 다 강뷰 선호하죠.
북향이라도 강뷰는 젊은 사람들이 최고로 치잖아요.
터워형이라 거실 측면에 동향 창 한개 있어요
그외는 다 북향 창이예요
저는 결사 반대요
집은 무조건 해 들어야함
강뷰랑 아닌 곳이랑 차이가 얼마나 큰지….
강남쪽도 신축은 다 강뷰 선호하죠.
건설사도 저런거 양쪽 뷰를 다 살려주면 좋을텐데 건축적으로 불가능한걸까요?
북향 거실내듯 남향 부엌쪽도 거실처럼 힘들면 거실창 2/3 아니면 1/2라도 창을 시원하게 내주고 수납을 많이 짜주면 좋을텐데
요샌 요리 잘 안해먹어서 어차피 펜트리를 만들어주는데 아쉬워요
아니 1/2
건설사도 저런거 양쪽 뷰를 다 살려주면 좋을텐데 건축적으로 불가능한걸까요?
북향 거실내듯 남향 부엌쪽도 거실처럼 힘들면 거실창 2/3 아니면 1/2라도 창을 시원하게 내주고 수납은 씽크대 아랫서랍 or 아일랜드 식탁 아랫쪽과 펜트리로
요샌 요리 잘 안해먹어서 어차피 펜트리를 만들어주는데 아쉬워요
남향쪽 걸처지는 게 하나도 없다면 비추해요.
북향은 비추입니다.
너무너무 우울하고
빨래도 전혀 마르지 않아요.
그래서 건조기 샀는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앞동에 조금씩 가려진다고 해도
남향은 밝기부터 달라요.
북쪽방에 곰팡이 생기던데 잘 생각해보세요
겨울에 아무리 보일러 틀어도 19도까지밖에 안올라간다고
전에 알던 지인이 그랬던거 생각나네요
서북향 3년 사는 중이여요
주상복합이라서인지 저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남향도 살아봤는데 큰차이 못 느낍니다
퇴근하고 들어올때 저를 맞아주는 노을에 늘 감사하게 되고요
곰팡이라뇨 ?? 저는 뷰만 좋으면 북향도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정남향이고 아이들방이 북향 입니다
아이들방 들어가면 늘 어두침침해요
거실까진 해가 많이 들어 쨍한데
아이들바 만만 춥고 어둡습니다
북향은 안되겠구나 느낍니다
대신 방 분위기가 늘 차분하고 공부하는 아이들에겐
좋을듯 해요
저는 남서향, 서향 살다가 남동향 왔는데
출퇴근하지만 평소엔 집순이 스타일이라
남동향 해가 아침 저녁(주방쪽 해질 때 해가 드는)에만 보는 거 살짝 우울한 감이 있어요..
게다가 호수뷰가 우울감 부추긴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바다뷰랑은 또 다르다고)
저라면 무조건 남향이요..
저 북향집 살았는데 해가 안드는게 문제가 아니고, 여름에 너무 해가 들어서 미칠 지경이었어요.
남향이면 겨울에 해 잘 들고 여름엔 시원한데 이건 뭐...
광교 동탄 호수공원 아파트 일까요.
앞에 아무것도 없는 북향이면 괜찮을까 싶기도 하네요
한강에도 뷰땜에 그런집들 있구요.
압구정 비싼 아파트들도 한강쪽은 전부 북향이드만요
저는 집에 햇빛들어오고 자외선있는거 싫어해서
북향 할거같아요 뷰가 아주 좋다면요
강남 아파트 거주중인데요
요즘엔 한강뷰 북향을 더 선호한다고 해요 부동산말이요
실제 가격도 더 높고요
북향 남향 보다 뷰가 더 중요하대요
82는 연령대가 높아서 여전히 남향 얘기하시는듯
북향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강남에서야 강뷰를 보려면 북향 밖에 옵션이 없으니 그리 얘기하는거겠죠
집값이 전부인 나라라…
동향.남향.서향.북향
다 살아봤는데
서향만 살기 힘들었고...두번다시 안 살거예요
지금 북향 10층 이상에 살고있는데
뻥 뷰 북향 선택하겠어요.
사람 나름이겠죠. 북향 특히 물, 호수는 우울한 느낌이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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