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받치는비커같은 컵,스텐필터 샀어요.
그라인더도 25000짜리 그냥 평범한거로요.
물붓는 거는 아직안샀고, 포트에 끓인다음 그대로 조금씩 부었는데, 사야할까요?^^
카누보다 맛있긴하네요ㅎㅎ
드립커피 비법있을까요?
그라인더, 받치는비커같은 컵,스텐필터 샀어요.
그라인더도 25000짜리 그냥 평범한거로요.
물붓는 거는 아직안샀고, 포트에 끓인다음 그대로 조금씩 부었는데, 사야할까요?^^
카누보다 맛있긴하네요ㅎㅎ
드립커피 비법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뜸들이기요.
테리로사 홈피 가면 드립영상 있어요.
소량의 물 부어 20초 정도 불리고 2분 이내에 물을 여러차례로 나누어 내리라네요.
참고로 드립 주전자 있으면 편해요.
받치는비커같은 컵은 서버라고 불러요.
스텐필터 라서 드립퍼는 필요없는거예요?
커피주전자는 쓰시는게 좋아요. 물조절이 쉽거든요.
제일 작은거 오천원이면 살거예요. 다이소에서 사세요.
물줄기 조절 가능하시면 일반 전기포트로 하셔도 되구요. 전 똥손이라 드립포트 샀어요. 물줄기가 가늘어지니 커피가 훨씬 맛있어지더라구요.
유튜브보면 드리퍼에 맞게 내리는 방법들 많이 나와있어요
비법이라기 보단 원두가 맛있으면 맛있어요^^
받치는비커같은 컵은 서버라고 불러요.
스텐필터 라서 드립퍼는 필요없는거예요?
드립주전자는 쓰시는게 좋아요. 물조절이 쉽거든요.
제일 작은거 오천원이면 살거예요. 다이소에서 사세요.
스텐필터도 잘걸러지네요^^
드립주전자 사야겠네요~
안 사셔도 괜찮아요
블루보틀 같은 곳 가면 푸어오버, 미국식은 뜸들이는 거 하는지 안 하는지 몰겟지만 그냥 부어놓고 어느 정도 떨어지면 내오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ㅎ
물줄기 드립 그런 거 안해요 ㅋㅋㅋㅋㅋ
제가 섬세한 입맛이 아니라 그런지 집에서 뜸들이는 거 정도만 하고 저도 그냥 대충 부어서 끝까지 떨어지게만 안 하고 중간에 어느 정도 내려오면 마시는데, 괜찮더라구요.
카페에서 원두 직접 갈아와서 드립커피 마셔요. 좋은댓글 감사요.
드립주전자는 안사도 될 둣해요.
원두가 맛있으면 드립커피를 마실 때 행복하죠.
전 생두를 사서 집에서 볶아 드립으로 내려먹는데 매일 새벽을 행복하게 시작해요.
도구는 별 거 없어요ㅎ
223님 생두 홈로스팅 어떻게 하세요?
커피의 수용성 물질을 최대한 추출하려면 원두 분쇄 입자가 고르고 물줄기가 일정한것이 맛있는 드립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인데요…
커피그라인더에 커피콩이 갈리는 소리와 향기를 즐기시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실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두를 소량으로 자주 갈 수 있는 로스터리에서 좋은 그라인더로 분쇄된 원두를 구입하셔서 밀리타 아로마보이로 추출해서 드시는거 강력추천입니다.
저도 프렌치프레스에서 시작해서 별별 거 다 써보다가 결국은 드립으로 정착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비싼 거 사들이면 더 맛있을 수도 있을 거 같기는 한데 커피의 오일 성분을 거르지 않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요. 원두 홀빈으로 사놓고 그라인더로 그때 그때 갈아먹으니까 제일 맛있어요 흐흐
예쁜 캡슐 커피 머신도 보면 혹해서 음 다시 하나 살까도 싶다가 아 정신차리자 합니다 ㅋㅋㅋ 이거저거 소소한 지름도 즐겁고 그렇죠. :)
캡슐, 수동머신, 드립으로 마시다
이번엔 비알레띠까지 구입을 했어요
저 기준으로 드립은 원두를 소량 구입, 마실때마다 그라인더로 갈아요
입자를 조금 있게해서 갈고
커피잔도 뜨거운 물로 한번 데우고 서버도 드리퍼도 그렇게 데워요
그다음 원두에 소량의 물을 붓고 뜸 들여요
그러곤 천천히 물을 붓습니다
서서히 올라오는 커피풍미가 기가 막혀요
이 과정에 음악도 흐르고 저의 행복지수는
저만치 올라가 있어요
생두 사다가 로스팅해서 드립해먹어요.
코비드때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해먹어요. 그때 시작한게 사워도우브래드. 커피로스팅 그리고 후에 콤부차까지. 넘 재밌고 맛있어요. 로스팅은 첨엔 캐스트아이언팬에 했는데 이게 연기 땜에 실내에선 힘들어요. 친구는 통들어있는 에어프라이어에 했구요. 적어도 200도까지 또는 더 높은 온도면 좋아요. 2년 정도하다가 남편이 병원비 더 나오겠다고해서 홈로스터 샀어요. 영국산으로 백만원 좀 더 준거같아요. 직구로요. 그리고 뭐든 장비빨. 오래 하다보니 드립주전자. 드리퍼도 2종류.코만단테까지 샀어요. 매일 쓰니 행복하고 원두도 까페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코나.블루마운틴.파나마게이샤등도 막 사다가 하니까 입도 호강해요.
로스터는 이카와.드립주전자는... 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라인더는 코만단테 사용해요.
생각났어요
스태그 구스넥 전기주전자요.
벌써 3년이상 사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