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일해보니법위반 행위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 회사는 직원이 많고 그직원의 반절은 그 위법행위를 알고 있는데
계속 다니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만두고 싶은데
막상 그만 두려니 갈곳이 없네요ㅜㅜ
입사하고 일해보니법위반 행위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 회사는 직원이 많고 그직원의 반절은 그 위법행위를 알고 있는데
계속 다니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만두고 싶은데
막상 그만 두려니 갈곳이 없네요ㅜㅜ
원글님은 도덕성과 정의감이 강한 거 같아요. 모두가 법위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생계를 위해 그냥 다니는 거예요. 생존. 그래서 참고 다니겠지요.
저도 같은성향인데
도덕적기준이 높아서 살기힘들어요
약간 볼의를 보면 못견뎌요
참고 다니다 환승이직해야죠
돈 필요한데 덜컥 그만둘순 없으니까요
계속 다녀야죠.
다른 직장도 어떨지는 다녀보기
전까지는 몰라요.
어느 조직이든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직원 입장에서 회사 위법이 보이나요?
전 사업상 이회사 저회사 거래를 하는데
제 눈에는 직원들 다수는 아니겠지만 일부는
틈만 나면 회사돈 빼 먹을 궁리만 하는것을 많이 목격해요
그런데 말 못 해요 사업 파트너라서 잘릴까봐
세상 살이가 그렇더라고요
딱 원글님 같은 성격이라 공무원으로 틀었는데 위법은 절대 안하지만 직원들 도덕성 등은 일과는 별개로 별로네요 편가르기 뒷담 시기 질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