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반찬 때문에 카레합니다
아들들 별로 안좋아라하지만 뭐 저두 가끔 간단식 하고싶어요
근데 오늘 동생이 오뚜기 푸팡퐁커리랑 파라타를 줬어요
아들이 저녁 뭐 먹어요 하길래 돼지갈비 돈까스 커리 이렇게 있다 했더니
카레를 먹겠데요 잉 카레 별로 안좋아하자나 했더니 자기가 생각해보니 카레를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한국식카레를 안좋아하는것 같데요 ㅠ
제딴에 카레 할때도 양파 듬뿍넣고 카멜라이즈화 하고 이것저것 색깔도 알록달록 색깔 영양. 신경썼는디ㅠ
결국 대기업표 카레는 좋아하는거네요
덕분에 파라타 굽고 카레봉지에 새우넣고 뎁혀서 밥이랑 주니 맛나게 쓱싹~~ 나 여즉 모한거니
이렇게 편한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