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호변호사 청문회 비하인드스토리

청문회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24-06-22 22:15:11

https://youtu.be/L6NGPm6G6vc?si=9PjtFlL7N8Sd5IFb

 

켁 어제 구독자 천명단위일때 구독했는데

지금 이만명이 훌쩍 넘어가요

김경호 변호사가 청문회를 다녀와서의 이야기를 업로드했네요

임성근 등 증인들이 선서를 거부하는 것에

자기도 모르게 분노의 눈물이 막 흘러내렸다고요

거짓진술이 이어지는 것에 어떻게든 청문회 발언기회를 얻고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법사위는 아니지만 이용민 중령을 위로하러 온 박주민 의원(현 보건복지 상임위원장)이 주고 간 명함이 떠올랐고 꼭 발언기회를 얻고 싶다고 장문의 문자를 박주민 의원에게 남겼다고

그 후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마지막 순서 발언기회를 줬고 가까스로 기회를 얻어 임성근의 두 가지 허위사실에 대해 반박 대질할 수 있었다네요

 

어제 우리를 속시원히 웃고 울렸던 청문회명장면의 탄생도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IP : 110.70.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리대로
    '24.6.22 10:17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빛나는군요.

  • 2. ditto
    '24.6.22 10:19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는지
    뻔뻔한 그들의 모습에 너무 분하더라구요 ㅠ
    법사위에 국짐당들 안 들어오니까 그나마 어제같은 속 시원한 모습도 볼 수 있었을 듯. 국짐들 계속 안 들어오기를

  • 3. 어머
    '24.6.22 10:24 PM (110.70.xxx.147)

    영상에 응원댓글 남겼는데 변호사님이 실시간으로 댓글 다 보시나봐요 하트남겨주셨었ㅋㅋㅋㅋㅋㅋ 뭐죠 이 덕질하는 기분은 ㅋ
    여러분께 자랑합니다^^
    우리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 4. 정말
    '24.6.22 10:47 PM (59.1.xxx.109)

    속 시원하더이다

  • 5. 얼마나
    '24.6.22 11:2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뻔뻔하게 하는 임성근에 얼마나 분노가 치밀었으면,,,,,,

  • 6. ..
    '24.6.23 1:50 AM (222.106.xxx.79)

    청문회 스타되셨음해요
    어제 사이다 넘 감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37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9 ㅇㅇ 2024/06/24 7,021
1596836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제발 2024/06/24 3,151
1596835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3,250
1596834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691
1596833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ㅁㅁ 2024/06/24 23,093
1596832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2024/06/24 4,551
1596831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1,217
1596830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2,352
1596829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5 2024/06/24 18,132
1596828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329
1596827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2024/06/24 2,391
1596826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새마을회 2024/06/24 7,340
1596825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ㅠㅜ 2024/06/24 2,976
1596824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6 ㅇㅇ 2024/06/24 4,195
1596823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6 ㅇㅇ 2024/06/24 6,211
1596822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2 0-0 2024/06/24 2,085
1596821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3 보니까 2024/06/24 2,836
1596820 20대 자녀가 자길 사랑안한다고... 54 ... 2024/06/24 7,854
1596819 고3모의고사 국어지문,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9 ... 2024/06/24 2,294
1596818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15 .. 2024/06/24 4,642
1596817 늘 가까히 계셔 식사하시러 오시는 부모님? 59 시어머니 2024/06/24 14,167
1596816 대장내시경 약 물 덜 먹어도될까요? 3 ㅇㅇ 2024/06/24 1,866
1596815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7 2024/06/23 3,575
1596814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 아이들에게 이야기 9 ..., 2024/06/23 3,539
1596813 스포있음)졸업 응원하게 되네요 10 리메이크 2024/06/23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