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 때문이긴 한데 전 혼자 살게 되는거죠
애들은 그때 즈음이면 곁에 없겠단 가정하긴한데
은근 혼자 가기 싫어서 저 데리고 가고 싶은데 뭐라 말은 못하고 눈치 보는데 웃겨요 근처 광역시 대형 평수 사자
전원주택을 짓자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아니야 혼자 시가가서 효도해 엄청 좋아하실거야
밥도 맨날 엄마 밥 먹고 얼마나 좋아 병원도 가실 일 있음 잘 챙겨~~~~했더니
자기 엄청 바쁠 예정이라 밥도 못 먹을거고 병원도 못 간대요 ㅋㅋㅋㅋㅋ
암튼 전 엄청 신나요 근데 티 안내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