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거의 우영우급 아닌가요?
깜짝 놀랐네요.
우영우는 뜬금없네..
날짜나 숫자를 다 외워요.
그래서 박지원의원이 묻잖아요. 그런거 다 외우냐고..
그니까 자기가 그게 병이라고.. 하는 듯
대대장 변호사니까 그렇죠.
그게 병이라는 식으로 누구도 말한적 없어요
청문회 안봤나...?
대대장 변호사니까 정말 다행이죠!!!
제가 말하는건.. 그분이 자료도 안 보고 사건 날짜나 법조항을 다 외운다구요.
그래서 박의원이 숫자나 날짜 다 외우냐 하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그게 고질병입니다 라는 식으로 답을 해요.
그걸 말하는겁니다!!!
저기 영상이나 다시 보세요!
대대장 변호사니까
당연히 외울수밖에 없다구요
그걸 모르고서 어떻게 변호를 해요?
진짜 속 터지네...
그 변호사님 유툽이에요!
https://youtu.be/L6NGPm6G6vc?si=wlxas1I2W4mnSEj9
어제 생방 보는데 영화를 보는듯
눈물 나게 고마웠어요!
임성근 저 등신은 버벅벅 지 거짓에 거짓으로 덮으니 지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고 ㅎㅎ
2찍들은 좀 조용히 있어라!! 나팔이들
저 변호사 앞으로 크게 될 듯..
대대장 변호사니까 당연히 외워야죠.
하지만 저분은 그걸 넘어섰다니까요..
자기 스스로 그게 고질병이라 말을 했습니다.
사건 관련 데이타 다 외우고 변론하는 변호사 많이 없어요.
말 싸움 한 두번으로 끝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기대가 되는 분입니다.
여기 위 몇 아이피들 다른곳 댓글도 이상하게 달고 있어요.
끝자리가 2개 바뀌면서 제가 몇 개 수집 하는데..
뒷자리 2개 틀린데.. 뭐죠? ㅎㅎ
다행이죠
무지막지한 현 시국에 저런 곧고 굳은 심지바른 분이 계셔서요.
옛날에도 그랬고 현재도 진실은 반드시 이깁니다!
저변호사 대단하더라구요
자료하나도 안보고 말을해요
아무리 변호사라고 어떻게 다 외울수 있나요
천잰듯.
똑부러지게 설명하고
곁가지 빼고 본질만 명료하게 드러내는 답변하시는데
말씀 너무 잘하셔서 집중해서 봤습니다.
아침부터 청문회 참석해서 뒤에서 듣고만 있다가
발언기회 얻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번 청문회스타입니다.
이분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일 분 같아요.
청문회스타되셔서 국회의원 입성하시길
찌질한 남자들이 대다수이지만
저렇게 멋진 상남자도 있다는 거
똑똑한 분이니 저 자리에 나왔겠지만
그냥 암기만 잘 하는 게 아니고
핵심을 찔러서 누가 들어도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하시더군요.
증인 선서도 안 한 투스타는 거짓말 하려니까 말이 꼬여서
자기가 언제 무슨 말 했는지도 오락가락하고
사실 이 모든 사단의 핵심은 윤통이라
저 변호사 자리가 윤통과 대척점에 서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똑똑한 걸로는 안되고 굉장한 용기와 정의감이 필요한거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해병대 수사관님과 같은 신념을 가진 분인거.
이번 청문에는 정의의 편에 선 사람과 거짓으로 덮으려는 자들이 얼굴만 봐도 확연히 구분이 되어서
누가 봐도 어느쪽이 거짓말쟁이인지 헷갈리지 않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