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나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친구 사귀고 공부 웬만큼해서 안정적안 직장 다니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저 무난하게만 살아주는것도 감사할일인거 같네요
뛰어나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친구 사귀고 공부 웬만큼해서 안정적안 직장 다니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저 무난하게만 살아주는것도 감사할일인거 같네요
보통되는것도 잔잔한 일상도 힘듭니다
장합니다 아들
그게 제일 큰 행복인거 같아요.
평범하기기 힘들다는 말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무난, 평범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살면서 무수히 많은 사건, 사고, 재난, 특별한 우연, 재수없음…등을 피해서 아무 일 없이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살수록 느낍니다
공감입니다......
서른넘어서 자기힘으로 폰요금도 못내는 식충이를
자식이나 형제로 둬보면 그 깝깝함 알죠...
맞아요
맞아요.대학 졸업반인 제아이한테도 남보다 더 잘나고 특별한거 전혀 바라지 않아요..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는 제 기대고 바램 일뿐. 조금은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그저..무탈하게 평범하게 무난무난하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걍 특별하지않아도 자기밥벌이하면서 사회일원으로 살아가기만해도 성공이에요
그저 건강하니 사고안치고 사회에 폐만 안끼치고 살아도 그게 어디냐합니다 ㅎ
맞아요, 무탈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윗님들 말씀처럼 평범하게 사는것도 이젠 그리 쉬운일이 아니죠~
평범이란것도 본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줘야하는거 아니겠어요 ?
그럼요 다들 무난하게 지 앞가림만 하면 다행이다 해요
결혼은 알아서 할 일이고요
원글님 그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안정적인 직장...
거기서 막혀 너무나 고통받는 1인 입니다...
자식들 낳아서
별탈없이 대학나와 취직해서 결혼하고 아기 낳는게
어찌보면 기적과는 같은 일이네요.....
당연한 건줄 알았지만 절대 쉽지.않음
최소 상위 십퍼센트의 대학을 가고 취직을 하는 게 평범한 건가요
평범의 기준이 다들 이렇게 높으니 애를 안 낳죠
ㅡㅡ 네...돈이 문제같아요. 대학잘가도 취직.. 돈돈돈
아기가 돌인데 건강하게 태어난것만해도 너무 감사해요
지금같이 웃으면서 자라주기만해도 너무 행복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