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둘다 기숙사에 가 있습니다
남편은 매일 10시 넘어 옵니다
동네엄마들은 시샘이 넘쳐서 싫은짓 해서 다 연락 안 오게 함
할일이 없어요
집이 조용하고 천국이에요
음하하하
너무 심심할쯤 밤에 남편오고
또 지루할쯤 애들오고
또 수다 떨고 싶을쯤 지인 연락오고 (동네엄마들 빼고)
너무 편해서 행복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자식자랑 남편자랑 동네엄마자랑
ᆢ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4-06-22 17:02:03
IP : 219.241.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6.22 5:03 PM (219.240.xxx.55)최고이십니다 ㅎㅎㅎ
2. 모두감사
'24.6.22 5:11 PM (219.241.xxx.152)그쵸? 사람들이랑 안 부딪치고 좋습니다
돈을 안 벌어도 되고 멀리 고등 다니니 동네엄마들이랑 안 엮여도 되고 ᆢ너무 좋아요3. 오늘은
'24.6.22 5:27 PM (116.125.xxx.59)자랑날인가요
4. ᆢ
'24.6.22 5:55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징지보다 자랑이 낫죠?
5. ...
'24.6.22 6:21 PM (1.235.xxx.154)아...남편이 늦게 오는게 자랑이었군요
제 남편 일찍나가고 늦게 들어오더니 일찍백수됐는데요
아이들 기숙사간 건 공부잘했다는거니 알겠어요
근데 집에 학교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잘할수 있으니 그건 패스6. ᆢ
'24.6.24 8:20 AM (219.241.xxx.152)1.235님 댓글 요상하게 다시네요?
꼬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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