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왔는데 옆자리에 자기 가방 올려놓고 바로 그 옆자리에 노트북 세팅 해 놓고 사라진 사람...
얄미워서 노트북을 가방 올려 둔 자리로 밀어버리고 빈자리로 만들고 싶은데 심술 맞을까요?
아~~이 글 쓰는 동안 커피 가지고 들어오는 아줌마가 앉자 마자 어떤 분이 와서
가방 올려 둔 자리 앉으신다고 해서
가방 치우네요.나름 사이다~
도서관에서 옆자리 앉지 말라는 듯이 자기 가방 올려두고 한참 자리 비워 둔 사람 너무 얄밉지 않나요?
예전에 싱가폴 살때 거기 도서관은 사람 없으면 직원이 경고장 올려두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안나타나면 자리에 있는 물건 치우는데 우리나라도 그 정도 룰은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