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냐고 물었더니 세상에나 알부민을 맞았대요.
노인분들 기력이 너무 없을때 병원에서 맞추는걸로
아는데 그걸 50대가 일이 힘들어서 피곤하다고
가다가다 맞는 사람이 있대요. 그래서 자기도
맞아보라해서 세시간 동안 링거 맞듯이 맞았다는데
좀 놀라웠어요. 그렇게 맞아도 부작용이 없을까요?
뭐했냐고 물었더니 세상에나 알부민을 맞았대요.
노인분들 기력이 너무 없을때 병원에서 맞추는걸로
아는데 그걸 50대가 일이 힘들어서 피곤하다고
가다가다 맞는 사람이 있대요. 그래서 자기도
맞아보라해서 세시간 동안 링거 맞듯이 맞았다는데
좀 놀라웠어요. 그렇게 맞아도 부작용이 없을까요?
알부민은 소고기 잘 챙겨드시는게 더 단백질 흡수량이 말아요.
환자들은 그게 안되니 수액으로 맞는거고요.
친구가 평소 잘 안먹어서 단백질 수치가 낮았나보죠.
피부가 이렇게도 좋아지는지 몰랐네요.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태반주사 비타민주사 등 맞아봤는데 맞고나면 눈에 띄게 얼굴이 피부가 이뻐져요.근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시간 지나면 주사맞기전 상태로만 돌아가야하는데 세상 못생겨지게 얼굴은 붓고 아침에 눈뜨면 온몸이 얻어맞은 것처럼 힘들어서 한달쯤 지나서 주사 맞기전 상태로 돌아와서 좀 겁났어요. 주사 한방에 저리 좋아지는건 실도 분명 있을거라 봐요
그런게 부작용이겠지요?
이런 얘기 들으면 맞고 싶긴하나
윗분 말씀처럼 어차피 원상 복귀 될거고
무엇보다 수액이 신장을 망가뜨린다고 해서
감기걸려서 기침 심할때만 가끔 맞아요
너무 피곤해서 알부민 캡슐 직구해서 먹는데 별로 효능은 모르겠어요.
알부민 주사 맞는다고 피부가 좋아질까싶네요.
최고네요 영양제 볼때마다 소고기나 구어먹자 생각들어요
마늘같이구어서 쌈장에다가 상추깻잎 쌈싸서요. 맛도잇고 끼니도 챙기고 영양제이잇는 성분 다잇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