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이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제작 방송을 보고있는데
예전 무한도전에서 했던것처럼
연예인들이 다른 삶을 살아보는건가봐요
박보검이 첫번째로 아일랜드의
합창단 지휘자로 3일을 사는건데
도착한 다음날
마트에서 오렌지 4개를 4유로에 샀는데( 6천원쯤)
사고 나와서 길 지나가는데 리어카 같은데서는
10개 2유로인거예요 (3천원)
그랬더니 다시 마트가서 환불하던데
저게 설정일까? 아님 진짜 일까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암튼 전엔 너무 박보검 박보검해서
별로 관심가지지 않았는데
요즘에 연예인 사건사고 터지니
그래도 아직까진 평 좋은
박보검이 좋아지네요
패널로 데프콘과 다비치 두명이 나왔는데
좀 호들갑스러운건 있는데 차차 나아지겠죠
경치가 넘 좋네요
전 저런 약간 음침하고 ㅎㅎ
넓은 자연과 많나봐요
영국 에딘버러까지 갔다가
아일랜드는 다음을 기약했는데
지금은 몸이 안좋아 이젠 못갈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