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50 후반인데 둘다 당화혈색소가 5점 중후반 쯤으로 왔다갔다 해서 부침개는 집에서 안해먹은지 4~5년은 된듯합니다
냉장고에 부추 한단 사다놓은거 빨리 먹지 않으면 또 물러져서 버릴거 같은데 비도 오고..부추전이 갑자기 하고 싶어지네요. 애호박 양파 오징어도 추가할건데요..예전 무슨 방송에서 애호박부침개를 하는데 애호박 채썬거에 날밀가루를 아주 조금 넣고 버물버물 해서 전을 부쳤는데도 전이 잘 구워지더라구요..계란이나 뭘 더 추가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밀가루 최소로 하면서도 맛있게 부침개 하는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지금 남편 얼굴보니 부침개를 먹고 싶어하는 표정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