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시원하고 방문이 열려있어도 안불편하고 그런가요?
혼자 사셔서 그런건지
전 자거나 쉴땐 문열어놓음 못쉬겠던데...
방도 시원하고 방문이 열려있어도 안불편하고 그런가요?
혼자 사셔서 그런건지
전 자거나 쉴땐 문열어놓음 못쉬겠던데...
혼자살면 가능하죠 그런데 다른 식구가 있음 안되죠 완전 개방하고 사는거 아닌담에야
거실 에어컨은 낮에 생활할때 트는거고
밤에 잘때는 방의 에어컨을 틀어야죠
무슨 거실 에어컨 하나로 사나요
밤에 더워서 못자는게 더 힘든거 아닌가요
진짜 혼자 살면 요나 매트리스 끌고 거실로 나와서 자죠.
안방이 시원하려면 거실은 추울 정도로 틀어야해요.
서큘레이터 아무리 돌려도요.
거실에서 못자거든요 내방에서 침대에서 암막커튼 치고 자야하는더
어떻게 거실 에어컨 하나로 버티나요
40초
거실에 취침으로 켜두고 안방엔 선풍기를 밖에서 안쪽으로 바람불게 켜두면 냉기가 전달되서 잘만해요ㅋ
암튼 더워서 못자겠다 안방에도 에어컨달고싶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아들들은 한겨울에도 덥다고 창문열고 자는애들이라
그제부터 에어컨킨 거실서 자구있긴해요.
낮에도 방에서 각자 쉬지 않나요?
저흰 거실은 테이블 있어서 공부할때만 이용하고 각자 방에서 생활
방마다 에어컨 있는집 사시나봐요?
우리집은 거실에어컨과 작은방만 있어서
잘때 거실꺼틀고 방문열고 자요
32평인데 거실에 벽걸이 틀고 안방 열고 자요. 추울정도로 틀지 않고 딱 적당해요. 아주 무더운 날은 선풍기를 문 밖에 틀고요.
에어컨 있는 방에서 자면 자주 아파서 이사하면서 안방에 설치 안 했어요. 열 많은 남편도 괜찮다고 해요.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저흰 거실에어컨 작은방 에어컨만 있는데
물열어두고 여릉 을 나긴해요.
근데 세입자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면서 하지말라는건
좀 그래요.
집주인은 그렇게 살고 싶음. 그러고 사는거고요
거실에어컨 틀고 방마다 문열고자요
거실온도 27도로 틀어요
저는 방에어컨 안틀고 이렇게자는게 딱좋아요
방마다 에어컨 있는집입니다
저는 늘 문 열고 자요. 살짝이라도 열어놔야지 꽉 닫으면 숨이 답답해지는것 같아서.
할머니 아니고 40대입니다
참 덧붙이면 전에살던집은 오히려 안방에만 벽걸이 에어컨이 있었는데
오히려 자다가 추워서 깨고 온도 높으면 더워서 깨고
수업이 반복하느라 잠을 못잤어요.(오래전 모델이라 그런지 돌다 꺼지고 돌다 꺼지고 하는 에어컨. 요새 인버터형은 안그렇긴 하더군요)
방에 있는 에어컨은 잘때 적정온도 조절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할머니는 아님
40대에도 거식 에어컨 틀고 안방문 열고 잤어요.
냉기가 순환하기 때문에 온도는 딱 좋아요.
문을 열어서 숙면은 좀 힘들지만 문 닫고 방에 에어컨 틀고 자면 목이 칼칼해져서
원글님 (외) 할머니가 그러셔요??
각자 평형, 구조, 생활 습관, 문화, 경제적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거죠.
요즘 내가 아는 하나만으로 일반화 하고
귀 닫고 안 보고 우기기 하는 사람들
무식한데 용감한 사람들 많네요.
지하철 화장하기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엄마는 아예 에어컨을 못틀던데요
뼈가 시리다고..
저도 보통은 밤엔 에어컨 끄는데 아주 더운날은 거실 에어컨틀고 방문열어두고 자요.
에어컨과 같은 공간에서는 못자요 바람이 너무 차서..
40대입니다
남편이 안방에 에어컨 틀어 놓고 자면 컨디션이 안좋다고 싫어 해서 많이 더울땐 거실 에어컨 틀어 놓고 방문 열고 자요.
거실이 넓어서 시스템 에어컨 2개를 가동해야 해서 전기료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ㅠㅜ) 방에 틀어 놓는것 보다 몸에 덜 부담되고 온도는 딱 좋긴 해요.
저도 거실틀고 방문 열고 자요 가족모두.
제목이 할머니는 비꼬는건가요. 울엄마는 추워하시던데
나이들고 말하세요
저도 50초까지는 방에서 문 다 닫아야 잤어요
지금은 거실로 나와서 자요
한때는 아늑해야 자던게
지금은 답답해요
거실에어컨 키고 거실애서 삽니다
혼자살아서 가능
거실 에어컨 틀고 방문 열고 자는걸 더 선호해요
방문 닫으면 답답해요.그리고 방 에어컨 틀면 밤새 돌아가는 소리도 너무 들려서 숙면에 방해되더라고여
저 40대 초반 43평대 마루 에어컨 하나 틀고 방 문 열고 살고 있음. 사는데 지장없음. 원래 아이들도 문 열고 삼..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거지 뭘 할머니들은 어쩌고에요?
안방 에어컨이면
일단 에어컨 틀었다가 적당히 시원해지면 제습으로 돌려놓고 밤새 자면 딱 개운하거든요..
그런데 거실 에어컨이면..
에어컨을 밤새도록 트는 거예요?
거실, 안방까지 전부 시원해질 정도로?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ㅠ
저희집 거실에 에어콘 들여놓을때는
거실과 안방에 동시에 설치하는 2in1 에어콘이 있기는 한데 아주아주 비쌌어요.
그때는 지금만큼 안 더웠고 비싸기도 해서
거실 에어콘만 20년째 가동중이에요.
안방과 애들 방 문 앞에 선풍기를 틀어서
강제로 에어콘 바람을 들여야하는데
선풍기보다야 낫겠지만 그닥 시원하지 않아서
몇년전 남편 갱년기때 너무 더위를 힘들게 타서
안방에도 에어콘을 추가로 놓는걸 심각하게 고민했더랬어요.
이건 20년 전 지금보다 좀 더 시원했을때 상황이고
여력만 되면 방방마다 에어콘 틀고싶어요.
저는 40대후반. 에어컨은 안틀지만
추우나 더우나 항상 방문을 열고 자요.
할머니라 열고 자는게 아님.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싫음.
원글쓴 할머니는 안답답하세요?
할머니는 안답답하세요?
할머니들은 에어컨을 안켜요
70밖에 안된 우리 엄마도 나는 쪄죽겠는데 안덥데요
나는 안더운데 너는 덥니???
우리 애들은 정말 늦봄부터 계속 자기 방 에어컨 켜요
덥데요
다 사람마다 각양각색
하지만 남한테 강요하거나 타박하면 안되는거에요
할머니가 아니라 체온에 따라 다르죠.
저도 이번주는 거실 창문 다 열고 안방문 열어두고 잤거든요.
저희도 32평인데 거실 에어컨 켜놓고 다들 방에 들어가서 자요.
방에 에어컨 있어도 거실 꺼 켜놓고 문 열어놓고 자는데..
평소에도 문을 열어놓고 있어요.
저희 부부나 애들이나..
50댄데 거실에어컨 켜고 방마다 문열고 선풍키고자면 전 시원해요
근데 돈많았으면 방마다 달았겠죠 애들은 냉장고같은 방 좋아하니
방문 열고 있을거면 방이 필요가 없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냥 아주 큰 원룸같은데 사셔도…
방에어컨 틀고자면 몸이 안좋아요
그래서 거실에어컨켜고 방문열고 잡니다
간접찬바람이 딱좋아요
방만켜면 전기료는 덜나오겠지요
그냥 시비걸고싶어서 안달났군요
성격참~~
원글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건가요?
어쩌라구요~
시어머니가 쓸데없이 비싸고 큰 집에 혼자 사시기라도 하시나요?
아님 한 집에서 문열어 놓고 있는게 꼴보기 싫은가요.
원글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건가요?
어쩌라구요~
시어머니가 쓸데없이 비싸고 큰 집에 혼자 사시기라도 하시나요?
아님 한 집에서 방문열어 놓고 있는게 꼴보기 싫은가요.
저 위에 학원보그내고 숙제 안봐준다는것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뜬금없는 말을 일반화하면서 광역저격하는 심린 뭘까요?
어그로꾼인가?
에어컨 못 달게 하는 노인네들, 답 없어요.
아직도 극세사 이불에 전기장판 틀어놓고 잔대잖아요.
자기 기준에 안방 에어컨 필요 없는 거죠.
본인은 그래도 세입자 입장도 생각해줘야 하는데
이래서 노인들이 욕을 먹는 거에요.
각방 문열고 거실 것 하나로 냉방하죠.
초저녁에 시원하게 틀어 방방마다 열어두면
시원해요.
열대야만 아니라면 밤엔 기온이 내려가잖아요.
저는 문 닫고 자면 답답해서 거실에서 많이 잡니다.
하지만 가족이 원하거나 방방이 에어컨을 달 수밖에
없는 사정이라면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죠.
남이사.....가 절로 나오네요.
내 집에서 내 맘대로 살겠다는데 님한테 피해준거 있어요?
님 엄마가 그러시면 눈감고 사세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님 성격이 민폐인줄도 모르고.
다름과 틀림도 인정못하면서
남을 판단할 자격이나 있는지.
너나 잘하세요가 딱 어울리는 글.
혼자 안살아도 거실에만 에어컨 있는 경우에는 한여름에 안방
아이들 방 문 다 열고 자곤 했어요. 지금은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해서 문 닫고 자는데 에어컨 계속 틀어서 목이 칼칼할때는 문 열고 자기도 해요. 할머니 아니어도 각 상홤에 맞게 사는거죠. 뭐가 문제인가요?
원글은 그럼 방마다 에어컨 달고 살아야 정상이다
얘기하고 싶은거?
형편이 안 돼서, 잘때 에어컨바람 싫어서,
거실만 에어컨 있어도 사는데 불편함 없어서 등등
그런가부다 하면 될걸
커다란 원룸이래
이해력 부족한 원글인듯!
각자 알아서 사는 겁니다.
저희집도 50평이고 안방에 에어컨있는데
안방에어컨 거의 안켜고
애들은 거실에 틀고 방문열고 살아요
저도 방문열고 자구요
고양이때문에 방문못닫는것도 있지만 그렇게 살아도
시원하고 안불편해요
안방에어컨켜면 추워요 답답하기도 하구요
저도 40대예요 노인아니구요
그리고 애들방에 에어컨없어요
방방마다 달면 좋겠지만
방방마다 에어컨있는집 얼마나 되겠어요
너무 곱게 사셨는지 고정된 생각틀을 못벗어나시는 듯요 ㅎ
혼자살아도 원룸같이 다 열고 쓰면 되지 꼭 원룸에 살아야 하나요. 자녀나 형제 자매등 손님이 올 수도 있고..
그리고 에어컨 한 대로 집 전체 다 쓰는 집들도 많아요. 다들 신축 방방마다 에어컨 있는 집에만 살겠어요? 효율적으로 선풍기 틀고 조절하면 한대로도 집 다 시원해집니다..
그 작은 불편 못참아서 편리 편리 찾다가 지금 지구가 불덩이라고 합니다
음ᆢ 다들 안방에 에이컨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부동산에서 노인집 잘 안나간다고 했구나...
저희집 세입자 안구해질 때 젊은 사람들 집이 잘 나간다고 걱정말라 하더니 다행히 금방 구해서 잘 살고 있어요
저희집은 방마다 에어컨이 있지만 여름이고 겨울이고 모든 방의 문이 열려 있어요.
대학생 아들도 문을 항상 조금 열어두고 있고
안방 문은 항상 반쯤 열어두고
서재 문도 활짝 열려 있어요.
저 할머니 아니고요. 결혼 후부터 아이 키울 때 아이 자랄 때 쭉 그랬어요.
제가 닫지 말라고 하는 거 아닌데 아들도 항상 조금씩 열어놓아요.
식구들이 방마다 문 꽉꽉 닫고있으면 집이 너무 우울할꺼같아요..
에어컨은 모르겠고 노인분들이 방문열고 자는 이유는
외로워서입니다.
바람에 민감한 사람에겐 거실 에어컨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잘땐 포근해야 잠이 더 잘 오거든요
방문꼭닫아야만 쉴수있다는게 오히려 별나고 강박인것 같은데요?
에어컨 아니더라도 방문 살짝씩 열어놓고 자요
환기때문에 너무 오랜시간 꼭 닫아두는건 안좋다고 알고있어요
시비인가.. 커다란 원룸과는 다르죠
거실에 에어컨틀어놓고
방에서 자야 간접냉방이 되죠
직접바람맞으면 몸이 안좋다니까요
할머니가 왜 나와요?
저 40대인데 문. 살짝 열어두고 자요
에어컨 직바람도 싫고
문 꽉 닫아두면 환기에 안좋지 안나요?
인간은 정온 동물인데 말이죠.
우리 집도 저는 더워 짜증 나는데 엄마는 본인은 몸이 차다고, 괜찮대요.
지금도 전 속옷차림에 선풍기 돌고 있는데 엄마는 문 닫고 온열 방석으로 배 덮고 주무심;;
참 할일도 없나~
별의별거 다 시비걸고 사네요..
할머니 없는 젊은 사람들도
직접 바람쐬면 감기 잘 걸린다고
거실 에어컨 틀고 잔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ㅋ
집이 45평인데 식구들 모두 자기 방에서 문 열고 생활해요. 자기 침대 자기 책상 옷장 각자 자기 방에 있는데 방문 열어놓고 살지 않으면 원룸이나 똑같다는 사고방식은 뭐죠? 집집마다 다 다른 거죠.
집에 고양이도 함께 살아서 문 닫아 놓고 사는 걸 상상도 못하겠네요. 당연히 모두들 다 잠 잘자고 잘 삽니다.
각자 살고 싶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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