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반대하는 이유 좀 보세요
'나는 직접적인 에어컨 바람이 싫어 필요 없었다'
'문열면 맞통풍되는데 안방 에어컨은 필요없다.'
너무나 이기적 발상 아닌가요?
안방에어컨도 못달게 할거면 세를 놓지마세요.
세입자 분들은 집 들어가기전에 미리 확답 받으세요
아님 그집 들어가지 마시고요.
참고로 저도 집주인 입장입니다
아래 글에
반대하는 이유 좀 보세요
'나는 직접적인 에어컨 바람이 싫어 필요 없었다'
'문열면 맞통풍되는데 안방 에어컨은 필요없다.'
너무나 이기적 발상 아닌가요?
안방에어컨도 못달게 할거면 세를 놓지마세요.
세입자 분들은 집 들어가기전에 미리 확답 받으세요
아님 그집 들어가지 마시고요.
참고로 저도 집주인 입장입니다
집주인이시면 왜 그리 화내요? 남의집에 왜 참견질?
거실에 에어컨 놔두게 했으면 된것을요.
그 집이 에어컨 안방에 달지 못하게 된 구조인거 모르고 들어갔나 .
그리고 요즘 베란다 바깥으로 실외기 내놓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있던 실외기도 안으로 배치해야만해요.
거실에 있으니 된거래 ㅋㅋㅋㅋ
나도 집주인이지만 참 못됐다
진짜 못된사람들 많아요. 그게 뭐라고 구멍하나 못뚫게 하냐. 진짜 그렇게 살지들 마세요.
첫댓글님 제가 세준집은 신축이어서 방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있습니다.
안방에 에어컨 없으면 더운 여름 부부관계 할때 문열고 해요?
아님 에어컨 없이 땀뻘뻘 흘리면서 합니다?
첫댓글님 제가 세준집은 신축이어서 방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있습니다.
안방에 에어컨 없으면 ...더운 여름에 부부관계 할때 문열고 해요? 애들 있는 집에?
아님 에어컨 없이 땀뻘뻘 흘리면서 합니까?
진짜 못된 인간들 많아오 욕심은 드글드글 많아서
저런집은 세입자가 안 들어가야 함
진짜 집주인 갑질 오지네오
타공 완벽하게 메꿈 되요
거실에 에어컨 있다고
안방서 땀뻘뻘 흘리면서 자라고요?
열대야 오는 시기엔 숨막혀 죽어요.
이건 법으로 규제해야 돼요.
한국 여름에 에어컨을 못달게 한다는 건 갑질을 넘어서
인권유린입니다.
자기가 필요없으면 남도 필요없나?
20년간 전국 돌아다니면서 아파트 여러평수에서 살아왔는데요.단 한번도 에어컨을 안방에 달은적도 없고요.
애들 방에도 따로 달지않고 거실에어컨으로 생활해왔어요.
더우면 선풍기 켜고요.
다들 돈이 남아나나봅니다.
아껴야 잘산다고 햇잖아요.
다들 어쩜 그렇게 돈을 역적처럼 써대는지 놀랐고요.
제가 세주는 집도 시스템에어컨으로 방방마다 들어가있는 가장 비싼걸로 해줬어요. 원글님.
내가 들어가 살려고 그리도 돈 쳐들여서 해놓았건만 새아파트를 여태 세주고 있네요.
윗글은 더위 참으며 아껴서 잘 사시면 되고요
그게 힘든 사람에게 강요할건 아니죠.
무엇보다 에어컨관련은 집보러 갔을때 미리 집주인이랑 담판 짓는게 맞는듯.
그런 주인들이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20년 세입자님
에어컨 안 틀고도 살수 있는 해가 더 많았어요
이번해는 너무 심하니까 세입자 에어컨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우리집 세도 주고 저도 남의 집 세들어 살아봤지만
와 에어컨 못달게 하는 집 처음 듣네요
요즘 방방 달아요
하물며 거실 안방은 기본 아닌가요???
안 달고 싶은 분들은 평생 안 달아도 돼요.
근데 달고 싶으면 다는 거예요.
그걸 못하게 하는 건 범죄라고 규정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틀딱 소릴 듣죠. 위에 아껴야 님 미개하네요.
저도 임대인 입장인데요.
임차인이 구멍 뚫어도 되냐고 묻길래 고생하지 말고
찾아보심 전 임차인이 막아놓은 거 있을 거라고 알려줬어요.
임차인이 하얀색 점토 같은 걸로 막아놓고 제가 같은 벽지를 붙여 놨거든요. 어차피 접착식이라 붙이는 거 안힘들었고요.
에어컨은 인권 문제 아닌가요?
저도 세입자였던 적도 있고 집주인이었던 적도 있는데..
이건 법으로 규제해야 돼요.
한국 여름에 에어컨을 못달게 한다는 건 갑질을 넘어서
인권유린입니다.
자기가 필요없으면 남도 필요없나? 22222
20년세입자
'24.6.22 7:23 AM (151.177.xxx.53)
20년간 전국 돌아다니면서 아파트 여러평수에서 살아왔는데요.단 한번도 에어컨을 안방에 달은적도 없고요.
애들 방에도 따로 달지않고 거실에어컨으로 생활해왔어요.
더우면 선풍기 켜고요.
다들 돈이 남아나나봅니다.
아껴야 잘산다고 햇잖아요.
다들 어쩜 그렇게 돈을 역적처럼 써대는지 놀랐고요.
제가 세주는 집도 시스템에어컨으로 방방마다 들어가있는 가장 비싼걸로 해줬어요. 원글님.
내가 들어가 살려고 그리도 돈 쳐들여서 해놓았건만 새아파트를 여태 세주고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악덕 중 악덕인 사람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다들 돈이 남아나나봅니다.
아껴야 잘산다고 햇잖아요.
다들 어쩜 그렇게 돈을 역적처럼 써대는지 놀랐고요.
.........
20년 세입자님 너무 웃기심.
남이야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
에어컨 바람 싫어 해서 안하는지 돈 아까워서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왜 그걸 남한테 강요하심???ㅋㅋ
저도 에어컨 바람 직방으로 오는거 싫어 해서 아주 더울땐 안방 에어컨 켜지 않고 거실 에어컨 켜놓고 잘때 있지만 그건 집에 우리 부부만 있으니 가능한거고 아이들 하고 생활해야 하는 젊은 부부한테는 안방 에어컨이 꼭 필요할수 있죠.
벽에 작은 구멍 때문에 ( 다음에 도배할때 얼마든지 흔적도 없이 감출수 있음) 갑질 하는 집주인들은 평소 어떤 사람일지 안봐도....
허락 안하면 칭문형 다셔야죠. 뭐..못질도 못하게 하는판에 뭘 자꾸 배려타령인지. 아님 처음부터 되는지 계약서 쓰기전에 확인들 좀 하세요.
집주인이지만 사이코 많아요
그렇게 집 아낄거면 본인이 살던가
왜 세를 놔 온갖거 못하게해 살기 힘들게 하는지
저도 집 주인이지만 한 번도 뭐든 못 한다 한적 없고 알아서 편히 고쳐 살라고 했어요 집을 부수는것도 아니구 …
하여간 벽에 못질 못하게 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지는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남이 빚을 져서 에어컨 사든
돈이 썩어 나자빠지든
에어컨이 사치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신기
나이가 혹시 ㅎㅎㅎ
아우 웬일
20년세입자님 넘 늙은이같은 발언
임대아파트 살았을때 벽걸이 에어컨 달거나 에어컨 구멍 없는 방에 새로 뚫으면
이사 나갈때 원상복구비용이 청구됐어요.
임대아파트 살았을때 벽걸이 에어컨 달거나 에어컨 구멍 없는 방에 새로 뚫으면
이사 나갈때 보증금에서 원상복구비용 빼고 줬어요.
그 세입자도 원상복구 한다고 하면 달아도 되지 않나 싶네요.
집이 도자기도 아니고 그렇게 아까우면 세입자 들이지말고 비워놔요
돈은 아쉬워서 전세는 놔야되고 세입자가 준 전세금 받았으면서 에어컨도 못달게 하는게 말이 되나요 공짜로 빌려준것도 아니고
제정신 아닌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임대아파트 살았을때 벽걸이 에어컨 달거나 에어컨 구멍 없는 방에 새로 뚫으면
이사 나갈때 보증금에서 원상복구비용 빼고 줬어요.
줄눈도 너무 더러워서 세입자가 자비로 했는데 기존 줄눈이랑 색이 다르다고
비용 청구 됐구요.
임대아파트에 비하면 일반 집주인들은 너그러운편이에요.
돈도 없는 주제에 세입자 전세금 끼고 구입한 집이라 너무나 소중하겠죠
그 벽에 구멍이 뭐라고...계약하기 전에 꼭 물어보고 이런집은 앞으로 거르세요
공실 되어봐야 정신 차리지
주인 마음이지 누가 뭐라할거 있나요?
내집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안들어가면 되는거죠.
사람 안들어오면 집주인도 마음 바꿀수도 있는거고.
별걸 다 상관.
타공했다 막는 거 여기.저기.여러번 하느니
한 자리에 표시해 놓고 거기만 쓰는 게 더 나을 듯
아끼라 마라는 당사자가 정할 일이죠.
요즘 에어컨 필수 가전품이지 사치품도 아니구요.
더위 추위는 사람마다 달라요.
주인마음이라고 하시는분은 자가이신가요?
거실구조에 따라서 안방에어컨 바람이 전혀 안들어가는 구조도 있고
문을 닫고(아기가 있다던지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던지) 살아야하는 집도 있는데
엄마집 주인이 싫어라해서 안달았는데
부동산이 중재해주더라구요(요즘 에어컨 안다는 집이 어딨냐 다음 사람이 들어와도 달아야한다)
만약에 보기 싫으면 메꾸라고 하면 됩니다.
달아라 말아라는 갑질같네요
그렇게 집이 소중하면 다 안고 세들이지 말고 사세요..
돈 아끼다 쪄 죽으면 무슨 소용?
옛날에는 에어컨 없어도 살만헀어요.
근데 점점 기온이 상승하면서
이젠 에어컨 없으면 여름 나기 힘든 세상이 됐어요.
설치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세입자가 하겠다는 것도 못하게 하는건
말이 안되요.
법으로 정해진거 아닌 이상은 주인 마음이죠.
주인이.마음에 안들면 이사 가는거죠.
집도 내 마음에 들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주인도 마음에 들고 이사도 내가 가고싶을때 가고 그럴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어요.
그렇게 이사 다니다 그냥 집 사는거구요.
주인의 인성,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법적으로 문제 없는거면 소유자 마음이죠.
그 주인도 자기집이 에어컨 때문에 오랫동안 비워져 있게 되면 언젠가는 마음 바꾸겠죠.
이런 문제를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비난할건 아니라는 거죠.
다들 인생 이제 시작인지 아니면 내말 잘 들어주는.사람만 만나고 산건지.
외국처럼 하면 되요. 퇴거할때 원상복구
기후환경이 이제 에어컨없이는 힘들쥬.
그리고 구멍뚫기 싫은 그리 귀한집을 세는
어떻게 놓는건지.
다들 돈이 남아나나봅니다.
아껴야 잘산다고 햇잖아요.
다들 어쩜 그렇게 돈을 역적처럼 써대는지 놀랐고요.
~라고요?
돈을 아껴쓰고 말고는 그 세입자 생활인데 보태줄거 아니면서 웬 참견? 새상을 완전 자기 잣대로만 보는 답답한 우물안 개구리시네.
나처럼 더위 많이 타는 체질이 다른건 아끼더라도 에어컨만큼은 쓰는 사람도 있어요. 에어컨 안틀면 집에서도 땀에 흠뻑 젖어 일어욧.
그렇게 아껴야 잘 산다는 님은 그렇게 아껴서 세 줄 집까지 장만하셔서 20년 세입자 생활끝에 임대인이 되셨나요? 짝짝짝!
대단한 갑질이십니다.
그리곤 세주는 집도 시스템에어컨으로 방방마다 들어가있는 가장 비싼걸로 해줬다네! 뭔얘기야? 하아!
전 오늘 진짜 82를 떠날 때가 됐다고 느껴요
저렇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시대와 사회를 못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자기들이 더우니 에어컨 달겠다는 건데
“ 난 안 덥다 “ 라고 말하는 건 전혀 문맥애 맞지 않다는 걸 모른다는 거잖아요?
상대말 안 듣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게 여기서 드러나요
저러니 배우자나 자식들이나 주변인들과 늘 불화가 있었을텐데 또는 상대가 참고 있을텐데 그 이유를 모르겠죠
상대만 비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집주인이 세입자 입장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지만
세입자도 집주인 성향 이해 못하는건 마찬가지.
이래서 법이 있는거고 계약서가 있는거죠.
주인을 탓하기 전에
보통은 세 들어가기 전에 에어컨 정도는 확인하고
에어컨 없는 경우는 입주 전에 집주인과 미리 얘기하죠.
자기입장만 중요한건 양쪽이 마찬가지.
요즘 사람들 특징이.그래요.
자기만 이해받고 싶어하는.
저 어려서 시골살땐 냉장고 없이도 살았어요.
요즘 냉장고 없이 살 수 있어요? 상상도 못하죠. 그리고 맞바람은 항상 통해요? 에어컨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가전인 세상에 살면서 사람이 거주하는 집에 왜 그걸 못달게 하냐구요.
돈 써서 역적이라니 와아.. 기가 차고 코가 찬 말이네요.
너무 일반적인 일이라 계약서 확인이 서로 안됐다해도 남의 집 돈 지불하고 빌려 사는데 더워 못살고 추워 못사는게 말이 됩니까?
열악한 환경에서 살기 싫다는데 구멍 그게 뭐라고 못 뚫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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