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있는 생리대
생리혈 색깔이 초록으로두 변하나요?
며칠이상은 된듯한데,
좀 젖어있긴 하구요.
흑색으로 변하는줄만 알아서요.
쓰레기통에 있는 생리대
생리혈 색깔이 초록으로두 변하나요?
며칠이상은 된듯한데,
좀 젖어있긴 하구요.
흑색으로 변하는줄만 알아서요.
남자말투.
뭐 생리대 말지도 않고 펼쳐서 몇날 며칠 관찰해요? 왜요?
저도 여자 아닌 것 같다고 느껴요.
하~~~~~
저렌거 묻고 다니는 미친 남자들이 있어요? 변태?
옥실 청소하다가 쓰려기통 비우다 발견한 딸 생리대고,
걱정되서 물어보는거에요
자긴 버릴때 그런거 못봤다하는데. 여러 생각이 들어서요.
색맹 혹은 색약새끼
변한게 아니라 초록 분비물이면 안좋은 질염이라길래.
뭔 여러 생각 ??? 무슨 걱정
어우 드러워.
한참 지난 생리데를 누가 펼쳐보고았어요.
남자말투같지않은데요..
며칠두면 살짝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듯해요.
저도 욕실에 둔 생리대 버릴때 어쩌다 봤더니 그런적 있었어요.
특별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지가 생리해 봤으면 알 거 아냐!!!!!
딸 생리대? 아빠지!!!!!
질염색깔이랑 무슨 상관이야, 이 ㄱ저씨야!!!!
직접적으로 말하면
요즘 밖으로만 도는 아이가 걱정인데, 욕실 쓰레기통 뒤질일 없는데, 계속 뜯어서 쓰는 쓰레기봉투가 마지마까지 쓰다보니 쓰레기들이 잘못 넘쳐 비닐장갑끼고 담는중에 본거고.
첨엔 아이가 어디 안좋은가 했는데,
찾아보니 초록분비물은 질염중 성병에 속한다길래.
생리대에 묻은게 피가 변한건지, 초록 분비물인지 알고싶어 묻는거고, 피가 변하면 그럴수 있다는말 듣고 싶었던거고.
이런 얘기 자주가는 까페 못올려 여기 올린거고.
생리해 봤지만 나야말로 내내 관찰해본적 없어 모르고.
난소와 자궁 들어내는 수술해서 남보다 조긍 일찍 생리 끊겼고.
성병 거론하기싫어 그냥 안좋은 질염이다했고.
참, 변태 남자 같아보여도 아닐수도 잇는데 이런 댓글들 ,
와~~~내가 나이가 꽤 들어 그런지 충격이네요.
진짜, 사람 죽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남자라하면 어쩔수 없고.
그런 오해를 받을수 있다는것도 전 놀랍네요
원글님
말투에서 남자를 못 느꼈는데. 위로 드려요 ㅎ
저는 일회용은 아니고 천 생리대 사용할 때 종종 초록 비슷하게 변한 걸 봤어요.
아무래도 천은 뒀다가 빨아야 하니 종종 혈이 마른 뒤 모습을 보게 됐죠.
보기 좋진 않았지만 저는 그걸
왜… 소고기 보관할 때 가끔 색소 변색된 걸 보게 되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이해했어요. 다만 소고기는 공기 접촉이 안 될 때 미오글로빈 변성이 일어나는데
사람 혈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뭔가 다른 변화가 보이는 건가 보다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어요.
정 걱정되시면 마르기 전 걸 다음에 살짝 보시구요…
마른 후의 색으로 걱정하진 마세요.
감사해요.
거의 10년만에 들어왔는데
제글 말고도 전체적으로 그때 그분위기가 싹~~ 사라져서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간간히 따뜻하신분이 있네요.
산부인과 데려가세요
요즘 젊은사람들 성병 감염률이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가다실 접종도 시키시구요
생리대 얘기에 발작하는 사람들 예전에도 있었어요
그런건 신경쓰지 마시고요
제 생각에도 병원에 가봐야 할듯 한데요
억지로라도 데려 가세요
초록색 냉의 경우 감염을 의미해요
병원가셔야 돼요
진짜 왜 저리 뱔작이래요...너무 보기 안좋네
적나라한 제목 좀 어떻게 해주세요.
남의 생리혈에 대해 알고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토할것같아요.
너무 더럽네요
딸 엄마가 이런글을 쓰나요
우리 엄마가 원글같음 정말 싫을듯
그냥 병원 데리고 가면되지
ㅋㄹㄴ 백신 접종했나요?
물어볼 수 있는 내용 아닌가요
엄마라면 당연히 딸아이 걱정대는 부분인데
왜이리 발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이상한글에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딸둘이 있어서 원글님 같이 걱정할 거 같아요
근데 저도 분비물은 아니였고
생리혈이 짙은 초록색으로 보였던적이 있던 거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서요
근데 저 성병걸린일 없었구요
다른 문제로 균검사 한적도 있었지만
전혀 성병쪽으로는 문제 없었어요
혹시 병원가서 원글님이 진료받으면서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뭐가 더럽다는 거죠.
사정 다 이야기하셨고..질문했는데 병원 가기 전 질문도 못합니까?
엄마라면 당연히 딸아이 걱정대는 부분인데
왜이리 발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222
생리를 더럽다하는 분은
어느시대에서 왔어요?
더럽긴 뭐가 더럽다는건지...
참 이상한 댓글러들이 많네요.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딸아이를 둔 엄마로서 충분히 걱정될만하네요.
이곳에 혹 전문가가 있다면 답글을 주겠죠.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그래도 여기 좋은 분들이
훨씬 많아요
저도 검정에 가까운 갈색만 봤지
초록은 경험 못했는데
다른분들이 있다하는거 보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병원은 다녀 오셔야
온전히 맘 놓이실것 같아요
도대체 생리가 왜 더럽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본적은 없는데 댓글보니 병원은 다녀와보세요..
더럽다고하는 니 마음이 더럽다
원글님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5056 | 엄마 여름 모자 사드리고 싶은데 3 | ... | 2024/06/24 | 1,053 |
1605055 | 여러분들은 냉동실 활용, 냉동실 음식 활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13 | 냉동실 | 2024/06/24 | 1,385 |
1605054 |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목 모임 몇개 있으세요? 12 | ㅅ | 2024/06/24 | 2,176 |
1605053 | 이재명 당대표직 사임, 연임 도전 수순 81 | ........ | 2024/06/24 | 3,156 |
1605052 | 40대 이상 부터 굳이 친구를 만들어야하나요? 15 | .... | 2024/06/24 | 3,457 |
1605051 | 중학생 물리 올림피아드 잘 아시는 분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3 | 물리 | 2024/06/24 | 540 |
1605050 | 항히스타민제 지르텍 6 | 현소 | 2024/06/24 | 1,761 |
1605049 | 스타벅스 프리퀀시에 대해 아시는 분 2 | 스타벅스 | 2024/06/24 | 1,054 |
1605048 | 소음적은 카트 있나요? 1 | 카트 | 2024/06/24 | 372 |
1605047 | 계산좀 도와주세요 3 | 겨ㅑ갸갸 | 2024/06/24 | 786 |
1605046 | 알레르망 이불 안덮는데 버리는게 좋죠? 11 | 이불 | 2024/06/24 | 2,772 |
1605045 | 강남역부근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컷 | 2024/06/24 | 346 |
1605044 | 닭고기, 계란에서 느껴지는 비린내 17 | 까탈쟁이 | 2024/06/24 | 2,132 |
1605043 | 성인 여성 슈퍼싱글 작을까요? 25 | 0011 | 2024/06/24 | 2,533 |
1605042 | 스위스 패키지 가는데 샌들 하나 들고 가려고요. 편한고 좋은 .. 10 | 스위스패키지.. | 2024/06/24 | 2,163 |
1605041 | 50대 일적으로 알게 된 남자 59 | cavity.. | 2024/06/24 | 7,311 |
1605040 | 오랜친구 마지막 만남 일것 같네요 13 | ᆢ | 2024/06/24 | 4,608 |
1605039 | 보톡스 맞는분들은 마사지샵 다니시나요? 1 | … | 2024/06/24 | 926 |
1605038 | 우울해도 주변에 티 안내시나요? 31 | ㅇㅇ | 2024/06/24 | 3,566 |
1605037 | 졸업 어찌 될까요? 10 | ㄷㄷ | 2024/06/24 | 2,129 |
1605036 | 저장마늘 2 | 점순이 | 2024/06/24 | 543 |
1605035 | 매불쇼에서 윤의 당선은 59 | ㅗㅎㅎㄹ | 2024/06/24 | 5,112 |
1605034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4일만에 12만돌파!!!!! 18 | 드디어쫓아내.. | 2024/06/24 | 1,901 |
1605033 | 갑상선 기능저하 아시는분 계셔요 7 | ... | 2024/06/24 | 1,524 |
1605032 | 6/24(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6/24 | 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