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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떡볶이집 많이 사라졌지 않나요?

........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24-06-22 00:50:39

떡볶이 밀키트 춘추전국시대라

쌀떡 밀떡 소스맛도 다양해서 입맛 내키는대로 여러가지로 돌려가며 해먹을 수 있고

맛의 퀄리티가 되게 좋아진듯요

어묵은 좋아하는 브랜드꺼로 따로 사놓고 

추가해서 넣고 파 왕창 넣음 내가 바로 떡볶이 사장님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 가격이 너무 사악해졌어요

 

IP : 211.241.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2 12:53 AM (182.220.xxx.5)

    엽떡 배달로 많이 먹는 것 같아요.

  • 2. ..
    '24.6.22 12:54 AM (61.254.xxx.115)

    뭐가 맛있나요? 예전에 풀무원꺼 먹어보고 맛없어서 그뒤론 시도를 못하겠어요 또 버릴까봐 .비비고에서도 새로 나왔던데 망설이다 돌아옴.

  • 3. ...
    '24.6.22 12:54 AM (114.204.xxx.203)

    입에 맞는 소스 사서 집에서 만들어요
    싸고 편해요
    떡 어묵 계란 넣고요

  • 4.
    '24.6.22 1:00 AM (220.117.xxx.35)

    쌀떡 좋아해서 떡집에서 사니 가래떡 2개에 2500원
    그래도 사먹는것보다 맛나고 최고

  • 5.
    '24.6.22 1:11 AM (82.78.xxx.208)

    동네 떡볶이집은 거의 없어지고
    배달 떡볶이집만 많은것 같아요.

    엽떡이랑 유명한거 빼놓곤
    시켜보면 돈 아까운데도 많아요.

  • 6. 오마뎅
    '24.6.22 2:09 AM (223.38.xxx.203)

    오마뎅 부산 떡볶이인지 매운 떡볶이 그거 맛있어요
    근데 가격 완전 사악해요

  • 7.
    '24.6.22 2:15 AM (114.206.xxx.112)

    전 요새 떡볶이 다 너무 달고 끈적해서ㅠㅠ
    칼칼한 국물떡볶이 없나요

  • 8.
    '24.6.22 2:39 AM (61.47.xxx.114)

    그래서 집에서 국물떡볶이 해먹어요

  • 9. ..
    '24.6.22 3:25 AM (175.119.xxx.68)

    여기 동네는 아직 있어요
    근디 가격이 너무 올라서 부담됩니다. 4천대

  • 10. ㅡ부자
    '24.6.22 5:42 AM (142.198.xxx.116)

    요즘애들 마라탕…
    여고하교시간 마라탕집 미어터짐…

  • 11. ㅇㅇㅇ
    '24.6.22 10:19 AM (220.86.xxx.41)

    단가가 안맞아서 계속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집앞에 두군데만 꽤 손님있었는데도 없어졌더라구요
    떡볶이 비싸봐야 2만원인데 임대료 인건비 수지타산 안맞죠

  • 12. 영통
    '24.6.22 11:29 AM (116.44.xxx.181)

    탄수화물 덩어리..
    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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