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아주 많이 아팠어요
응급실자주가고
입원하게 되었어요
지방에 있는 부모에게 집에 좀 와달라고 했는데
오기는 커녕 전화도 메세지도 안받더라구요
저는 남이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수년 지난후 재산분할대문에 동생을 보냈어요
상속재산 포기해달라고요
ㅜㅜ
글을 쓰는데 눈물이 나네요.
제가 아주아주 많이 아팠어요
응급실자주가고
입원하게 되었어요
지방에 있는 부모에게 집에 좀 와달라고 했는데
오기는 커녕 전화도 메세지도 안받더라구요
저는 남이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수년 지난후 재산분할대문에 동생을 보냈어요
상속재산 포기해달라고요
ㅜㅜ
글을 쓰는데 눈물이 나네요.
포기하기 싫다해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내권리는 내가지키는겁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받으세요.
저도 저 많이 다쳐서 응급실에서 뇌출혈인 것 같다는데 교회 간다고 안 왔어요.저도 서운하게 했겠지만 유일한 보호자였는데.
친척들한테 소문내고 지금 안 본지 거의 10년 됩니다.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위에 소문내건 엄마가 친척들한테 소문낸거에요
동생 주는데 왜 누나 동의가 필요한가요? 임종 임박인가요?
꼭 받아내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제 주변분 그렇게 포기하고는 억울해서 맘고생 엄청 하고 계세요.
아들한테 재산 몰아줄거라고 딸한테 포기각서 도장찍게하고는
또 아쉬운거 있으면 딸한테 서러운 소리하고
남동생은 고마워하긴커녕 당연한 것인듯 남대하듯 태도가 그렇더래요.
엉겁결에 해주고선 속병 앓지 마시고
본인 상속분 꼭 받으세요.
받아도 안받아도 어차피 남으로 살게 되요.
억울하지 않을만큼 자기 몫 뺏기지마세요.
노후를 책임질거 아니면 돌아가시면 포기한다고 하세요~~돌아가시기전엔 못한다고 재산만 빼먹으면 어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