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있길래
요즘 지하철 타도 화장하는 여자분들 못봤지만
제가 50초이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하철서 화장한 여자들 꽤봤거든요
저는
그냥 그런 여자들보면
얼마나 바쁘면
혹은
게을러서 저러나
별의별 생각다하지만
특별히 혐오감 생기고 그렇지는 않던데
변신하는 과정이
재밌거든요^^
분노가 일어나는분들도 있어 써봐요
베스트글에 있길래
요즘 지하철 타도 화장하는 여자분들 못봤지만
제가 50초이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하철서 화장한 여자들 꽤봤거든요
저는
그냥 그런 여자들보면
얼마나 바쁘면
혹은
게을러서 저러나
별의별 생각다하지만
특별히 혐오감 생기고 그렇지는 않던데
변신하는 과정이
재밌거든요^^
분노가 일어나는분들도 있어 써봐요
그건 님 성격이고
세상에는 님과 다른 상식을
가진 사람도 많으니까요
저도 별생각 없어요.
82는 유별나게 화장과 헤어롤에 발작하는구나
신기하다 생각이 들뿐
뭐래요???
나는 괜찮긴한데
남들이 욕을 쳐 하니까
내가 맞이 못해 욕을 해줄까 말까 하는데
니들 생각은 어떠니? 이말인거지요??
저도 요새는 잘 못봤는데 재미있었어요 구경하는거요
82는 나이가 다들 많아 밖에시 헤어롤이든 화장이든 하는 사람 없을텐데 왜 82가 토론은 제일 활발한듯요
그려려니 하지. 거의 발작수준으로 경멸하는건 이해 안가더라구요
저는 젊었을 때는 오히려 그런 여자들 보면 혐오스럽고 속으로 욕을 엄청 해댔었어요. 미친년하고요.
그런데 나의 50줄 들어보니 여전히 한심해 보이기 보이기는 하지만 좀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자 라고 마음먹고 보니 재밌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그냥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해요.
천박함에 무감각한 거죠
행동이고 경박해 보여요..참 뻔뻔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지하철 화장이 불편해도 저 정도 분노를 나타내는 건
아픈 사람 같아요.
지하철 쩍벌남, 의자위에 가방 놓는 사람,
통로에서 툭 치고 지나가는 사람,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등
싫어할 만한 사람 많은데 유독 화장하는 젊은 여자한테만
분노하는 건 이유가 있겠죠.
천박한 줄은 모르겠고
엄청나게 게으르구나, 시간개념이 없구나 싶어요.
시간관리가 잘 되는 사람이면
그깟 화장 5~10분이면 하는데
그 시간 아끼면서 할 일이 있는 인생같아보이지는 않으니
시간관리 못하고 게을러서
지하철에서 화장을 해야하는 인생을 산다고 봐요
차라리 회사 도착해서
잠시 하지 ..이런생각은 했어요
저는 헤어롤말고 다니는게 더이상
재미있어서 유심히 볼 거 같아요
메이크업 라이브 아닌가요
82는 정말 이상해요.
다른 어떤 것보다 화장에 분노를 표출하더라구요
그 사람들 워딩은 또 얼마나 우악스럽게 저주하다시피 하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하철 쩍벌남, 의자위에 가방 놓는 사람,
통로에서 툭 치고 지나가는 사람,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등
싫어할 만한 사람 많은데 유독 화장하는 젊은 여자한테만
분노하는 건 이유가 있겠죠. 2222222
저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해외에서는 그런 직업 여자들만 공공장소에서 화장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20대 부터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경우 많았어요. 요즘도 그런 여자들 가끔 보는데 그냥 재밌게 보거든요..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자리차지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시끄러운 것도 아닌...뭐가 그렇게 꼴보기 싫은지... 오히려 변신하는 과정을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화장을 잘 못하는 경우..아하..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훈수두고 싶고.ㅎㅎㅎ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떤 화장품 쓰는지 슬쩍 보기도 하고..심심하 지하철에서 재밌다고 생각
천박함에 무감각한 거죠 22222222
천박하단말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들이 더 웃기던 걸요?
에티켓이 없구나 얼굴이 두껍구나 정도지
천박, 무례, 혐오 등의 감정을 가질 만한 케이스는 아니죠.
엄청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런 사람들을 가르치고 교화시켜야 하는 주제도 못 되고
화장하는 것보다 더 천박하고 혐오스런 일들은 세상에 널려서 뭐라고 할 소재도 못 되지요.
함부로 천박을 입에 올리는 본인이 더 천박해요.
하도 광범위하게 쓰는 곳이라 ㅎㅎ
천박함에 길들여진거죠22222222
정말 아주 드물게 가끔이라면 그 추함에 놀라운데 자주 보이니
익숙해진거 맞아요.
솔직히 추한 건 맞죠 다른 사람들이 그냥 티를 안 내는 것 뿐이죠
눈썹칼로 눈썹 다듬는 여자, 손톱깎는 남자를 아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비위 상했어요
에티켓 없고,추한거 맞고요,
매너 없는 사람들이나 추한 모습들 보기 좋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아무리 바빠도 사적인 공간에서 할 일이 따로 있죠.
지하철 화장이 불편해도 저 정도 분노를 나타내는 건 아픈 사람 같아요 222
천박한 걸 천박하다 하는데 그걸 천박한 줄도 모르고 되려 천박하다 욕하는 건 찔려서 뻔뻔한 천박인지
또 어떤 다른 것들이 천박하게 보여요?
비슷한 수준인지 한번 들어나 보게요
저도 천박하구나 싶고 참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매너도 없구나 싶어요. 한번보고 말 사람이지만 내가 매너 없는 사람 되고 싶지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해요. 같이 탄 공간의 사람들이 우습게 보이나 라는 생각도 해요. 자기가 잘 보여야 할 사람앞에서 그럴까요?
꼰대스러움이겠죠. 야기 나이가 많으니.....
저도 그러려니 합니다.
천박운운하는 여자들은 일해본 걸까.. 아니 그러고보면 여자는 화장 안해도 된다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겠네요
남자는 맨얼굴로 잘 다니더만요
1. 시끄럽게 유튜브 보는 사람
2. 독한 향수 냄새
3. 대놓고 떠드는 사람들
4. 화장하는 사람
... 제가 본 경우만 놓고 봤을 때
어릴때도 친구들이 음식점에서 밥 먹고 립스틱 바르는 것도 제기준으로는 넘넘 부끄러운 짓이었어요.
지적질은 안해봤지만 저는 절대로 안하는 행동...
지하철 화장은 뭐 거의 ㅜㅜㅜㅜㅜ
이런걸 가르쳐야 아나요?
거의 본능적으로 아는 거 아닌가요?
모른다면? 인간의 품격이 이런 기본에서부터 차이가 나나보다 싶네요.
저도 마찬가지.
바쁘면 할 수 있다.
그걸 분노조절장애자가
보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ㅎㅎㅎㅎ
저도 40대말 아줌마인데.. 바쁜가보다 또는 늦게일어났나보다 싶어 안됐다 싶어요. 파우더가루 옆에 사람들한테 막 날리면서 화장하는거 아니면 괜찮아유~
전 별 생각 없어요. 그냥 너무 꽉 끼는 비지입은 남자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저는 좀 별로지만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거죠. 솔직히 직접적으로 피해입을 일도 아니구요.
솔직히 가루가 날려봐야 얼마나 날린다고들 그러세요. 지하철 역사 자체가 먼지소굴인데 지하철들은 타시면서 화장품 가루는 질색팔색들 하시는게 저는 더 이상합니다.
전 별 생각 없어요. 그냥 너무 꽉 끼는 비지입은 남자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저는 좀 별로지만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거죠. 솔직히 직접적으로 피해입을 일도 아니구요.
솔직히 가루가 날려봐야 얼마나 날린다고들 그러세요. 요샌 기루파우더 잘 쓰지도 않잖아요.
지하철 역사 자체가 먼지소굴인데 지하철들은 타시면서 화장품 가루는 질색팔색들 하시는게 저는 더 이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면 안된다는 것을 못 배워서 그래요. 천박하고 교양 없는 것 맞아요.